2020 불기2964년 1월 10일 위례 신도시의 상월선원을 찾았다.
조계사 정문 앞에서는 9인의 수행 스님의 한분인 자승스님의 비리를 지적하고 있었다.
복지재단 정진대회의 일원으로 동참하였다.
전국에서 동참한 사찰, 신행 단체들의 합창 경연 발표가 계속되고 있었다..
합창 경연과는 별도로 정진대회가 진행된 대법당이다.
여법히 모셔진 석가모니부처님
식순과 소원등이 나누어졌다.
상월선원의 발원이 깃든 단주이다.
석팀장님과 함께 동참한 비하라팀 도반들
새해 덕담을 해주시는 상임이사 보인스님
부처님 ~ ` 부처님 `~ 자비하신 부처님 ~
재창으로 불리운 < 귀의 합니다 > 는 연민의 음성이었다.
소원등을 달러 가는 불자들
이 안 (= 속) 의 비닐 천막안에 9분의 스님이 안거 정진중이시다.
나의 소원은
< 고통, 불안 없는 세상 > 이었다.
정진대회와 합창 경연이 끝나고
소원등을 달고 보니 여유가 있어 보인다.
위례신도시에 제공받은 종교 부지이기에
도시 형성과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도 모두에게 훈습되어 지리라 생각되었다.
차와 떡과 과일을 봉사자들이 제공하고 있어
포근함이 더욱 더 커졌다..
첫댓글 열심히 사진촬영하시더니 박창규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