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를 보고 집이 수원인지라 열심히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전날 밤에 출발하여 꼬박 달려 송정해수욕장에 도착.. 잠시 차에 찌그러져서 눈을 붙이고 (2시간가량) 해뜨는거 보고 다시 수월을 향해 달리는데 많이 졸립기도 하고 했습니다...
근데 졸린 눈으로 운전을 하고 오는 중.~~~ 근데.. 근데.. 약간 달리시는 겁니다.. 음..... 졸음을 깰겸 같이 달려볼까?? 하며 생각을 햇지요... 근데 옆으로 지나가시더라구요.. 앗 명가재건... 제가 가입만 하고 아직 정식으로 않나갔더래죠.. 이유인즉슨... 아직 RV차량이라(란돌이) 세단으로 바꾸면 나갈라 생각하고 있었구용.. ㅋㅋ 어째든 .. 기쁜마음에 따라가게 됬죵.. ㅋㅋ 얼빗 보기에는 머플러 했고.. 엔진은 모르겠고.. 써스 하셔서 바닥에 붙어 당기시고.. ㅋㅋ 구간 단속 카메라가 지나는 순가.. 쬐금.. 아주쬐금.. 달리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달렸죵.. 냥냥.. 열심히 달리다 같이간 동료분들이 휴게소 가자 해서 글어가는 바람에 비상등 살짝 함 켜드리고 크략션 빵빵.....
아마.. 그분은 머야 저넘 혼자 왜 저래 이랬을 껍니다.. RV니까.. ㅋㅋㅋ 어째든 방가왔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한컷.... 번호는 지웠으니
첫댓글 남진이......ㅋㅋㅋ
내차다..
들어가는거 보구 저도 지나가면서 비상등 켜드렸는데 못보셨나
아 저 가스찬데 란돌이 쫓아가느라 죽는지 알았습니다. 먼차가 그리 빨라용,,,
나도 볼수있었는데 아쉽네.. 해돋이못봐서 아쉬움..ㅜ
저날 지각했어요;;;가게 오니깐 10시 20분-ㅅ-
코란도차량튠한거아냐? 란돌이도 잘달리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