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절 아수아헤. /사진=뉴스1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팀을 옮긴 카를로스 아수아헤(28)가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10경기서 타율 0.143에 머물고 있다.
지난 6월 20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팀을 옮긴 아수아헤는 트리플A 10경기를 치른 2일 현재 타율 0.143(28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에 그치고 있다. OPS(출루율+장타율은)는 0.547였다.
10경기 중에 멀티 히트를 때린 경기가 아직 없다. 지난 6월 29일 3점 홈런을 때려낸 것이 유일하게 타점을 올린 경기였다. 6월 26일 2타수 1안타 3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했지만, 타점은 적립하지 못했다.
아수아헤는 지난 6월 11일 롯데에서 웨이버 공시됐다. 1주일이 지나고 웨어버가 통과, 완전한 자유 계약 선수가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은 아수아헤는 49경기에 나서 타율 0.252 2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분명 기대에 채워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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