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이 나의 이 지난한 겨울을
열정으로 타오를 수 있는 계절로 바꾸어 줍니다.
영화 <나폴레옹>이 개봉된다죠.
할리우드 대세 배우인 바네사 커비가
나폴레옹이 사랑한 유일한 여인
'조제핀'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영화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그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정말 오랜만에 설렘과 기대를 갖게하는 작품입니다.
우선,
매혹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바네사 커비는
<어바웃 타임>, <미 비포 유>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죠.
이후 그녀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분노의 질주: 홉스&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등
굵직한 작품에 캐스팅되어 화려한 액션과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며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수준 높은 연기력의 그녀는
<나폴레옹>에서 황제를 정복한 황후인
'조제핀'으로 분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합니다.
바네사 커비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으로
'조제핀'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작품에 풍성함을 더하는데,
벌써 메인 예고편에서부터
그녀의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고 있음을 봅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조제핀'과 그녀를 정복하지 못한 황제 '나폴레옹'의 관계를
'조제핀'의 시점에서 그려내며
극의 중심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라 합니다.
'조제핀'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바네사 커비가 선보일 놀라운 연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진다는데,
난 일찌감치 이 무리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나의 오퐈
호아킨 피닉스!
이게 머선일이구?
명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바네사 커비와
연기 마스터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나폴레옹>은
12월 6일(수) 극장에서 개봉한답니다.
동래 롯데 시네마에 예매를 했습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영화음악과 TV 드라마 음악의 명 음악감독인
영국의 작곡가 마틴 핍스의 음악도 눈여겨볼 만한 것 같습니다.
열다섯 트랙을 들어봤는데,
서사적인 웅장함이 느껴지면서도 운명이라든지 사랑이라든지의
섬세하면서도 극적인 비장미가 느껴지는 음악입니다.
메인예고편
Film Score
OST
첫댓글 오랜만에 없음님의 글을 접하니 좋습니다.
요즘 OTT를 통해 다양한 영화를 맘껏 즐길 수 있지만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는 몰입감이 다르죠.
워낙 설명을 잘해 주시니까 저도 꼭 보고싶네요
자주 뵈여~~ㅎ
15년 간 꾸려온 블로그를 다음 마음대로 폭파 시켜버려
한참 동안이나 다음을 쳐다보지도 않다 보니...
그런데 제가 원래 다음에서만 활동을 해서
다음 외에는 동무들이 없어요.
그래서 아주 가끔 '다시 블로그를 손 보나...'
하다 말고 하다 말고... 했네요. ㅎ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청룡 한 해 만드시길 기도할게요~~
오랜만입니다
네... 엄청 오랜만이십니다.
이제 좀 자주 뵐 수 있도록 할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만드시길 바랍니다.
OTT에서 구매해서 볼수 있더라구요 호아킨피닉스가 주연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잘정리가 되어있어서 보고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읽어 주시고 답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청룡의 해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한 해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