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웨딩을 해보지는 안았지만 힘들다는건 동감합니다...
우선 스케줄및 준비사항들을 신랑신부가 거의 신부가 다 챙겨야 한다는게 가장 힘든점이겠죠...
그래서 웨딩플래너에게 도움을 받아서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그래도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금액을 절약할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하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준비하시다가 힘들어서 도중에 플래너에게 도움을 받는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셀프웨딩이라는게 나에게 맞는걸 꼼꼼히 따저보고 남들과 똑같은 결혼준비가 아닌 나의 취향에 맞추어진 결혼준비기에
시간과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업체결정이나 어떻게 할지에 고민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동반하고 있죠....ㅎㅎ
그래도 한번뿐이 없는 소중한 결혼식이기에 찍어내는 식의 똑같은 결혼준비는 기피대상이니깐요...
셀프웨딩촬영은 말그대도 신랑이나 신부 아니면 지인을 동반하여 웨딩촬영을 하는것을 말하는건대요...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볼만 합니다... 그런대 사진을 찍어보지 안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꺼에요....
준비물을 꼼꼼히 체크하셔야합니다. 의상?/헤어/메이크업/장소(미리답사필수)/스탭(지인 꼭 필요함.) 등등등.....
체크하고 준비할께 쫌 많이 있습니다....
요즘 셀프촬영을 야외에서 많이들 찍으시는대 야외는 정말 힘들어요...가장문제가 날씨일거에요...
비오면 안되고, 너무 더우면 4배는 힘들고 출사를 나가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안나가보신분은
한번 나가 보시면 확느낄꺼에요...
그나마 쉽게 하실려면 셀프스튜디오를 대여해서 하기도 합니다... 이게 젤 쉬운방법이고 많은 절약도 할수 있습니다...
야외나 실내에서 정말 잘 찍은 셀프웨딩촬영사진은 전문가에 도움을 받는 것이겠죠... 야외는 실내에서 기존 스튜디오웨딩촬영보다 더 많은 돈을 들여야할수 있다는건 알아두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