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초토화 의료붕괴 지옥의 문이 열려 살 수 있는 환자도 사망하는 일이 여기저기
터지고 있다. 이런 일이 국민들 그누구에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더우기 나같은 바이탈과 환자 겸 척추 다리도 힘든 환자에겐 의료붕괴 뉴스는 거의
긴 한숨으로 ....
https://www.youtube.com/live/IeKAxxSIDmA?si=QV-KQhyV70W_C2Zq
1. 신경외과전문의출신 조동찬의학전문기자 출연
조기자님의 지인 중에 한분이 최근 고관절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부위에 감염이 되어
병원상태가 정상이면 바로 중환자실로 옮겨 집중치료를 받으면 되는 건데 의료사태로
그러지못한 상태서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예 대학병원에 진입도 못하고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한 것입니다.
그외 중증암환자들이 현재 의료사태로 겪고있는 일에 대해 설명!
...전립선암4기 환자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못해 신장이 막혔습니다
정상적 치료를 받으려면 방사선치료받으며 신장에 막힌 부분을 뚫어줘야하지만
지금 의료사태로 치료를 못받고 있습니다
환자본인은 물론이요 환자가족들이 정말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
[서울대병원 '소아투석' 의사모두사직....환자들에 '병원 옮기시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도 최근 의대 증원을 반대하며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수들은 '외래를 찾아주신 환자, 보호자 여러분께'로 시작되는 게시글에서 "저희의 사직 희망일은 2024년 8월 31일입니다.
믿을 수 있는 소아 신장분과 전문의에게 환자를 보내드리고자 하니 희망하는 병원을 결정해 알려달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여러분 곁을 지키지 못하게 돼 대단히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국내 유일의 소아 전용 투석실을 갖춘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빅5' 병원에서도 실제로 현장을 떠나려는 교수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정부는 무더기 사직이 현실화될 걸로 보진 않는 입장입니다. 현재까지 대학 본부에
사직서가 접수돼 오는 25일 수리가 예정된 교수는 없다는 겁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사직서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형식적 요건과 여러 가지 사전에 점검해야 하는 절차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진행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오는 25일에 당장 효력이 발휘한다고 보긴 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슈라이브에서 짚어드립니다.
2.임현택 대한의사협회회장당선인과 김태현변호사 전화인터뷰
사진출처 YTN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