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실종 이틀 전인 7월 17일 오전 10시, 실종자 수색 작전통제권은 육군 2작전사령부로 넘어갔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해당 조치를 근거로 본인은 수색 작전에 대한 통제 권한이 없었고, 따라서 지시 역시 내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JTBC가 입수한 '호우피해 복구 작전 투입'이라는 제목의 문건 안에는 임 전 사단장의 주장과 반대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문건의 최종 승인자는 자필 서명을 남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입니다.
그럼에도 임 전 사단장은 문건을 통해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의 실종자 수색을 명령했고,
채상병이 소속된 포병여단에는 복구 작전 시행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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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근아, 빵에 가자.
첫댓글 이병 제대가자~
왜?
이유가 뭘까.
정말 궁금.
ㅈ나게 비겁한 ㅅㄲ임
만학도 추가요
나쁜 새끼네 진짜 저런 자료 뻔히 있는줄 알면서
졸라 뻔뻔한새끼네..
군의 수치인 지휘관
사단장이란새끼가 쪽팔리게
개늠
예전 MB떄 촛불시위 때려잡던 전의경들 사망자 발생하니까 애들 구속시키고 경찰간부들 빠져나가고 했었는데...군복무로 전의경가서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빨간줄가는 애들보고 치를떨었는데 지금은 생명이 사라지네...
그 당시 사망자가 있었다고요??
@가까운곳 백남기님이 물대포 맞고 사망하셨습니다.
@Jude0321 아 그때였군요
군필자들이 다 빙다리핫바지로 보이나봄. 사단장이 작전통제권도 없다는게 말이됨?
전시에 저런 똥별들이 무슨 지휘를 하나
사단장.. 그것도 해병대 사단장 이란 자 가 너무도 나쁜시키네
니 자식들 보길 떳떳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