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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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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 오랜만에~ *^^* 반야월시장을 한바퀴 쭈욱~~둘러봤네요.^^
꽃보다소주 추천 1 조회 1,304 10.04.17 10:0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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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7 10:15

    첫댓글 시장 구경은 늘 재미있어요~옛날 어릴적 향수도 많이 묻어나는 듯 하구요.정감있게....*^^*

  • 작성자 10.04.17 10:22

    시간이 잘 안맞아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가게되면 저렇듯 볼게 넘쳐난답니다.ㅎㅎ

  • 10.04.17 10:16

    반야월 5일장을 자주 가는 편인데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곳만 북적거리고 아닌 곳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한게 두 골목이 너무 차이가 나더라는... 그리고 저기 줄서서 기다리는 순대는 고추가루를 넣어 매운맛이 난다는 것 외에는 별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 작성자 10.04.17 10:23

    맨처음에 올린 프라자 근처는 아예 다 죽어가더군요...ㅠㅠ
    원래는 그쪽 길이 메인이었는데...
    그리고 저도 위의 순대 사먹어봤는데 찰지고 살짝 맵다는거 외엔 별차이를 못느꼈네요.ㅎㅎ
    왜 줄서서 사먹는지 이해가 좀~~~ㅋㅋ

  • 10.04.17 10:16

    매번 장마다 보는 풍경인데도 소주님 사진으로 보니까 훨씬 더 새롭네요. 제 단골집인 생선가게도 있구, 반찬가게도 있구.. ㅋㅋ 잘 봤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04.17 10:24

    ㅋㅋㅋ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찍는데 시장상인들의 시선 참 따갑게 받아들였답니다.ㅋㅋㅋ
    그래도 뭐 그까이꺼....지나가면서 대충대충 찍어주는 센수를 발휘할수 밖에요.ㅋㅋㅋ

  • 10.04.17 10:26

    어릴때 장날되면 문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엄마기다리던기억이..
    저만치서 엄마모습보이면 엄마보다 엄마손에 눈이 먼저가던...ㅎㅎ
    그때 항상 바나나빵이랑 쑥떡 사다주셨는데...아직도 파나 모르겠네요..
    그닥 먼거리도 아닌데..언제 반야월시장가서 어릴적 향수를 느껴봐야겠네요
    사진 넘넘 감사해요...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 작성자 10.04.17 10:31

    장날에 엄마손 꼭 붙잡고 같이 안가시고 집에서 기다리셨군요.ㅎㅎ
    어릴때의 시장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한가지씩은 있으리라 봅니다.
    전 꿀떡이요....ㅋㅋ
    어릴때 먹던 그 꿀떡이 왜그리 맛있던지...ㅎㅎ

  • 10.04.17 10:37

    그 꿀떡..나도 기억나네요..그때 옆에서 군침흘렸던 그분? ㅎㅎ

  • 작성자 10.04.17 10:43

    허걱....그럼 그때 혹시 쑥떡 들고 쑥덕쑥덕하던 분이 미쓰고님이셨습니까?ㅋㅋㅋ

  • 10.04.17 10:44

    누가 물어보면 전원도시라고 그러는데,, 우리 동네 진짜 촌 같다 - -;;

  • 작성자 10.04.17 10:47

    전원도시는 무신....ㅋㅋㅋ
    저탄장이나 빨리 우째 없앴으면 좋겠구만....
    먼지땜에 살수가 없다...ㅠㅠ

  • 10.04.17 11:12

    저는 지난 일요일에 인동일요시장에 구경삼아 다녀왔는데
    마트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죠.
    일단 할머니들이 파시는 부추(요즘 말로는 아시정구지) 도라지 가랑파 여린쑥등은 정말...^^

  • 작성자 10.04.17 11:36

    마트완 비교가 안되죠..ㅎㅎ
    할머니들 기분 좋으시면 더 넣어주는 정감도 있고
    시장 파할때가면 남아있는 물건 땡처리?하는것도 재밌고...ㅎㅎ
    가격도 전반적으로 대형마트보단 조금 싸더라구요.^.^

  • 10.04.17 11:24

    반야월 시장 매력있는 곳이네요^^ 장날이 언젠지 알아보고 한번 가봐야겠써요^^ㅎㅎㅎ

  • 작성자 10.04.17 11:37

    반야월 장날은....매월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입니다.ㅎㅎ
    예를 들자면 1,6,11,16,21,26...이구요.31일은 안합니다.
    바로다음날이 1일이기 때문이죠..ㅎㅎ
    언제 시간 맞으면 반야월장에 놀러오세요..소구레 먹으러 함 가야죠...ㅋㅋㅋ

  • 10.04.17 11:46

    장터벙개?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요?^^ㅎㅎㅎ

  • 작성자 10.04.17 12:04

    장터번개 괜찮은 아이디어지만 일찍 안가면 다들 문닫으셔서 시간 맞추기가 참 애매할듯 하네요.
    만약 번개를 친다면 하루째고??ㅋㅋㅋ

  • 10.04.17 12:50

    백수클럽^^(저 같은 분들 의외로 많드라구요^^)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17 12:15

    ㅎㅎ네..귀엽더라구요.^^

  • 10.04.17 12:13

    소주님 덕분에 반야월시장 한바퀴 쭈욱~ 돌고 온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04.17 12:16

    실시간 동영상으로 올렸으면 더 대박이었을텐데...ㅋㅋㅋ
    암튼 잘보고가셨다니 다행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17 12:50

    ~~~산업도로 생기기전이라면 엄청 오래됐네요.ㅎㅎ
    위의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이 장날입니다.
    예전보다 규모가 많이 작아져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옛날 정취는 남아있답니다.^.^

  • 10.04.17 13:16

    저없어도 반야월장은 여전히 잘된다는 ㅜㅜ 저희집이 작년에 방촌으로 이사를 왔거든요ㅠ
    근데 방촌시장은 왠지 같은 시장이라도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
    간만에 소주님덕분에 반야월안부를 들어 행복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10.04.17 17:46

    ㅎㅎ뚱여사님이 지금은 방촌에 계시는군요.
    방촌시장은 저도 몇번 가봤지만 반야월시장처럼 그런 느낌은 없더군요.ㅎㅎ
    반야월안부 자주 들려드려야겠네요.ㅋㅋ

  • 10.04.17 13:58

    소주님..
    덕분에 반야월 시장 잘 구경 했어요
    이렇게 사진 찍어서 올리시랴..글쓰랴..
    감사히 잘 봤어요~
    나도 한번 구경 가고 싶네요.^^

  • 작성자 10.04.17 17:47

    ㅎㅎ구경 잘 하셨다니 제 마음이 더 뿌듯하네요.^^

  • 10.04.17 14:06

    어제가 장날이었군요 순대집아줌마 성격죽입니다..화통하고 ㅋㅋ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0.04.17 17:47

    앗...순대집아줌마에게 그런면이 있었군요.ㅋㅋㅋ

  • 10.04.17 16:56

    시장 구경 가보고 싶었는데 담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잼날꺼 같네요.. 근데 저 꼬맹이 강생이 녀석들 .. 세 강생이에 엄마라 그런지 맘이 쓰리네요..ㅜㅜ

  • 작성자 10.04.17 17:48

    맘은 쓰리지만 곧 좋은 새주인 만나겠죠.ㅎㅎ
    아마도 그러길 바라는거일수도 있구요.^.^

  • 10.04.17 23:28

    여기가본지 오렌진데..., 아직도 옛모습이 조금은 있네 덕분에 옛날 생각좀했어 소주~~

  • 작성자 10.04.18 12:40

    ㅎㅎ나중에 시간되시면 놀러 함 오세요...^.^

  • 10.04.18 05:13

    와 맛난게 하나 가득이네요^*^

  • 작성자 10.04.18 12:41

    제례시장 특유의 정취가 많이 묻어난답니다.^.^

  • 11.07.17 01:57

    반야월시장 오랫만에 보네요.
    서울로 이사온지 벌써 20년이 다돼가니...
    종~종 대구 방문은 많이 했지만,반야월까지는...ㅜㅜ
    말고기 파는곳이 많이 없어졌네요.
    예전엔 그쪽에 섬유공장들도 꽤 많았었는데...ㅠㅠ

  • 작성자 11.07.17 17:28

    섬유공장 있었던것까지 아신다니 정말로 반야월 토박이시군요....ㅎㅎ
    예전엔 말고기파는곳이 한집근너 한집씩 있었는데 요즘은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많이 없어졌답니다..
    최근엔 반야월시장이 더 축소되어서 정말로 볼께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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