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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혼한화 자유게시판] 연재중 | (4) 야구의 신 편 [진격의 그라운드 시리즈] 1부 -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s)
준짱 추천 0 조회 1,785 16.05.27 13: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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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7 14:47

    첫댓글 준짱님이 쓰신 전편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김성근 감독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그가 야구계의 주류가 아님에도 어떻게 성공한 감독으로 갔는지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본 글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그분의 팬을 포함해서 대개의 사람들이 김성근 감독이 신이 아니고 평범한 인간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도 없을것이고... 그 본인도 그럴것입니다.
    선수들 혹사 문제등 나름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내용은 있으나....그것을 너무 과도 하게 의미 부여를 하거나 또는 확대 해석 한것이 많으신게 문제로 보입니다.

  • 16.05.27 14:39

    물론 지금처럼 처참하게 무너진 팀성적으로 분노한 냄비팬들이야.. 그를 못마땅하게 보기 때문에 불을 지필 기름 역활은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글을 쓰신게 4월초부터니 준짱님은 원래부터 김성근 감독을 연구 많이 하신 소위 <안티>라고 보면 되겠는지요?

  • 16.05.27 14:53

    이 글을 쓴사람도 아닌 퍼온 글을...하긴 안티팬도 팬이여~

  • 16.05.27 14:53

    @구백 준짱님이 원 작가이신것 같은데요?

  • 16.05.27 14:58

    @산본이글스 어디에 원작자라 나와요? 밑에 퍼왔다고 하네요

  • 16.05.27 14:58

    @구백 아니시라네요 ㅎ;;;

  • 16.05.27 14:48

    쓰신 글중에 감독의 <리더쉽>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1980~90년도의 프로야구 감독의 직에 있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보였던 리더쉽과 다른 패턴의 리더쉽으로 김성근 감독이 생존 했고 또한 성과물을 냈다는것에 동의 합니다.
    물론 그가 2016년 현재는 한없이 추락한 이유가 시대를 잘못 분석하고 또한 잘못 적용하였다는것은 나름 공감합니다만... 그가 그걸 고의적으로 했다는것은 인정할수 없는 주장입니다. 저는 그가 시대가 변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한 잘못은 있지만, 그걸 확대해서 그의 인격적인것 까지 비난하는것은 또 다른 오류의 시작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6.05.27 14:56

    전 글을 퍼온 사람이고 글쓴 이는 제가 보기에는 감독의 인격에 관심이 있다기보다 김성근 현상이 우리 사회에 의미하는 바를 전체적으로 조명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굳이 정확히 말하자면 감독의 인격문제는 감독이 보여준 리더십의 성격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이 받게 되는 이미지 정도가 아닐까요? 글쓴이는 김성근 리더십의 장점도 분명히 다뤄주고 있으니까요.

  • 16.05.27 14:58

    @준짱 아 죄송합니다...전 준짱님이 원작가이신줄 알았습니다 ㅠ;
    네 올려주신글은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 16.05.27 15:20

    @준짱 "필자는 그와 사적으로 친분이 없다.

    이 시리즈는 그를 찬양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보고 비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필자가 이렇게 기획의도를 밝혔습니다.

  • 16.05.27 15:49

    노파심에 여쭈어 보는데 이글 혹 원작자의 동의는 얻고 올리신 거지요?

  • 작성자 16.06.18 13:15

    동의가 필요한가요. 피가 되고 살이 된다면 어떤 글도 올리고 내릴수 있는 것을... 그런 자유도 없으면 우리나라에 사는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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