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신주단지와 부적
신주단지를 정리할때 보면 대부분 옷을 홀랑 벗은 포동포동한 애기가 단지위에 올라가 있어요. 조상들이 앉아있는게 아니고.
조상을 모시려고 신주단지를 모신 거잖아요. 왜 애기가 있을까 봤더니 어른보다 애기들이 힘이 더 세요. 못 살았다고 활짝 꽃을 피지 못했다고. 조상을 모셨다고 해도 몰아내고 애기가 주인으로 살아요. 그럼 주인들은 비껴나 있는 경우도 있고.
애기한테 올라가야지?하면 네 하고 올라가요. 그럼 신주단지는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겠죠?
차 안에 있는 부적을 다 갖다 버렸는데 사고가 났대. 부적을 버려서 사고가 난걸까? 신주단지를 버려가지고 집안이 박살난 경우도 있죠? 지금도 그런데 전생에는 얼마나 그랬을까요? 무슨 일이 생기면 신주단지를 버려서 그래. 그렇게 소문을 냈을거 아니에요. 그 파동을 끌어들인 거다. 사건 사고 내가 다 끌어들인 거. 그럼 내가 안끌어들이면 된다. 감사합니다만 하면 되겠죠?
지금 이상태에서 만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제일 좋은 걸로 가져오면 돼요.
신주단지나 부적은 내가 약하다 다른 곳에 힘이 센 존재에게 빌어보겠다는 뜻. 부적은 사람 손을 빌려 만신이 쓴다. 내 안에 다 있는데 만신이 쓴 글을 갖고 있다는 것도 그렇지 않나요? 신주단지 버리는 걸 무서워하는 사람은 가져오라고 해서 여기서 버려줘요. 그릇이 좋으면 소금그릇으로 쓰기도 하고. 그런데 담긴 쌀을 주니까 새들이 안먹더라고요.
다 버렸는데 괜찮아요. 귀신보다 우리가 훨씬 힘이 세요. 비는 건 끝도한도 없어요. 언제까지 빌건가요? 내 안에 다 있으니까 마음 속으로 정리하세요. 내가 가장 좋은 걸 선택하겠어! 나한테서 안끝나고 남편한테, 아이들한테도 다 그 영향이 가요.
2. 부자
부자가 되면 그 돈으로 뭐할 건지 생각해봤어요? 하고 싶은 거 다한다? 그런 거 말고 뭐하고 싶은지 종이에 써봐야돼요. 막상 써보면 그렇게 쓸 것도 없어요. 예전에 출장요리사를 했어요. 출장요리사 시다. 그래서 서울 부자동네에 가보면 집에 폭포도 있는 사람도 있다. 어마어마하게 부자인 사람들도 있는데 가만히 봤더니 그 사람들도 밥을 하루에 세 끼밖에 안먹어요.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있다는 것처럼 다 똑같아요. 부자가 되면 뭘 하고 싶을까 써봐야된다. 써봐서 크루즈 여행? 호텔 앞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거? 모든 걸 써본다. 그럼 우주에 던진 것. 거기에 맞게 나한테 돈이 들어와요. 돈이 들어오려면 돈에 맞는 행동을 해야돼요. 어떤 행동? 다 가진 행동. 옷도 깔끔하게 입어야 돼요. 돈이 봤을때 저 사람을 주인으로 모셔도 되겠다 싶은 사람한테만 와요. 신발도 단정하게 신고. 깔끔하게 하면 돈이 달라붙어요. 어떤 식으로? 그건 몰라요. 우주에서 알아서 하니까. 나는 던지기만 하면 돼요.
익명게시판에 여러가지가 올라왔더라고요. 가방이나 지갑을 팔면 돈복이 나간다고 하는데 이거 맞아요, 안맞아요? 맞는다! 지갑이나 가방을 파는 것이 만가지가 있으면 그 중 한가지에요, 한 가지. 근데 나한테 제일 불리한 걸 선택을 해가지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럼 이 사람은 돈에 굉장히 껄떡거리는 사람이죠. 돈의 노예가 된거에요. 아마 이 사람은 가방이나지갑을 팔았을 거에요. 그래가지고 걱정이 되서 발발 떨고 있는 거거든요. 발발 떨면 벌써 우주에 쐈다! 돈이 없다. 그럼 돈이 없는 걸로 무한반복이 되는 거죠. 그럼 왜 가장 더러운 걸로 선택을 할까? 만가지 중에. 전생에 이렇게 돈이 없게 살았으니까. 나쁜 걸 선택하는 건 무조건 전생을 선택하는 거거든요. 돈이 없어서 고통스럽게 살았던 전생을 재생하려고. 재생하려고 가장 더러운 걸 선택해요. 그럼 지금을 살면? 제일 좋은 걸 선택하겠다, 그죠? 내가 가방, 지갑을 팔면 돈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감사해. 그럼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거죠. 우주에 먼저 감사를 쏴야지 감사를 준대요. 감사를 쏘지도 않고 나한테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먼저 선주문을 해야돼요. 선주문을 어떻게?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뭐가 감사한데? 사는게 감사하고 걸어다니는 게 감사하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감사하고.
여기 오신 분들중에 손이 뒤로 가는게 소원이었던 분도 있어요. 그게 뭐라고? 팔이 아파서 손이 뒤로 안가니까. 불 끄고 자는 게 소원이야 그게 뭐 어려워서 그렇지만 그 사람한테는 그게 소원이었거든요.
부자가 되려면 부자인 사람을 찾아봐야 돼요. 내가 주인이 되서 돈이 나한테 딸려오게 연습만 하면 되요. 다 가진 사람의 표정, 다가진 사람의 행동. 연습만하면 된다는데 연습하기 싫죠? 미국의 아주 부자인 사람이 아주 가난했었는데 한달 막노동을 하고 번 돈으로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자는 거에요. 그러면서 그 사람들의 표정을 자꾸 보다보면 어딘 지 모르게 돈이 들어오게 되어있거든요. 가방이나 지갑 팔면 돈복이 나간다는데 이건 이해가 됐죠? 제일 더러운 걸 선택한 거에요. 제일 좋은 걸 선택하자고요.
타인이 나한테 멍청하다고 해도 영향을 안받으려면?
이건 다른 사람의 노예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내가 안멍청하면 그 사람이 아무리 얘기해도 아무렇지 않거든요. 평소에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이 멍청하다고 얘기하면 너무 속이 상하잖아요. 반응을 한다는 것은 니 말이 맞아라는 뜻이 들어있어요. 저 사람이 나한테 똥을 던졌는데 받을 지 말지는 내가 결정하는 거지 그 사람이 결정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럼 어떻게? 반사! 반사도 깨어있어야 할 수 있어요. 멍하게 있다가 똥을 던졌는지도 모르고 맞아보니 똥이다 그러면 안되는거죠. 그럼 만약 똥을 맞았다. 그럼 똥이 뭐가 좋다고 10번 20번 재생시켜서 보는 건 또 뭐에요? 좋은 영화도 한두 번이지. 그렇게 더러운 영화를 나를 해쳐가면서 50번도 더 돌려볼 수도 있어요. 그렇게 돌려보면서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게 굉장히 재밌기도 해요. 그게 저질의 만족. 누가 더러운 말을 선물했다 그럼 무조건 반사! 이것도 배워야 돼요. 배워야지 할 수 있거든요. 공부도 해본 사람이 공부하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 공부하는 사람은 알아도 또 공부하거든요. 그럼 우리는 다 부자됐다. 그죠?
3.기통
차크라가 8개인데 회음부터 백회가 7번. 태어날때 하늘동그라미 8차크라가 골반안에 있어요. 모든 사람들은 다. 그럼 기통수련을 하는데 큰선생님이 24시간 기운을 보내주는 거는 우리 몸에 집 지으려면 기초 다지는 거 있잖아요. 그걸 해줘요. 언제부터? 입금하는 순간부터. 24시간 기초작업을 해주잖아요. 절을 하고 명상을 하면서 하늘동그라미가 위로 올라가요. 위로 올라가서 기통이라고 하는 것은 머리속에 있던 동그라미가 40센티 위로 뿅하고 올라오면 기통. 기치유사라고 하죠? 시중에 기치유하는 사람들. 저 사람들은 얼만큼 진행이 됐을까? 명상으로 보면 보이는데 우리는 임맥 독맥 대맥 충맥 점점 열리면서 머리 백회가 처음에 빵꾸가 하나 나고 넓어져가지고 빵꾸 10이 나야지 백회가 다 열린건데 백회가 다 열려도 회음까지 빛이 내려가야 백회열림이라고 하는데 사회에서 기치유하는 사람 보면 거의 다 백회구멍이 3 열린 사람들이 하더라고요. 제일 많이 열린 사람은 8까지 봤어요. 8 열리고 더 열려가지고 빛이 똥꼬까지 가야지만 백회열림이라고 하는데, 기치유하는 사람들이 백회 3, 4만 해도 치유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회음까지 가고 세포까지 열려야지 하늘동그라미 8차크라가 머리위에 떠서 그걸 기통이라고 하거든요. 기통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거라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것이 1이라고 하면 남아있는게 99개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고. 그럼 지금 하는 것도 병원에서 생각했을때, 사회에서 생각했을 때 대단한 건데 99가 아직 남았다는 건 엄청난 일이지. 그래서 기통을 향해서 달리다가 기통을 하면 끝이 아니고 그때서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기통한 사람들은 오늘부로 마음을 다잡아서 전진을 하시면 되고. 그리고 절이 진짜 힘들잖아요? 그러면 널널하게가 쓴 것처럼 '한 배만 하자' 그래가지고 정말 한 배만 하고 달랑 내려올 거 아니잖아? 마음은 한 배만 하자. 일주일에 다섯번만 해야지 생각하면 세 번밖에 못해요. 일주일에 7번해야지 그러면 5번 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즉문즉답
1. 빛나리님 체험담
기통 104호 빛나리입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아픈데가 없고, 녹내장이라 눈이 침침. 병원가면 수술도 안되고 평생 약먹어야 된다고. 하루 6,7번 약을 넣어도 침침. 우리 아저씨가 호산 17호 기통자. 호산이 여기 가자고 했어요. 아프기도 많이 아팠고 굿도 해봤고 병원도 가봤고 안가려고 했는데 약속 해놨다고 해서 왔어요. 기통을 하고 나서 딱 일주일만에 내 눈에 약을 안넣어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그때부터 약을 뗐어요. 지금은 눈도 잘 보이고 아픈데도 없고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기통 6개월만에 명상을 하는데 몸에서 천태극이 돌아가는데 그러면서 아픈데를 치료를 하더라고요. 그 날부터 내 몸 치료를 내가 했어요. 병원이라고는 안가고 내 몸을 내가 치료합니다.
(빙그레쌤)책에 보면(<전생치유 그리고 기통>pp24~32) 가미가제 이야기 있어요. 가미가제 특공대로 갔다가 비행기와 함께 폭발해서 온몸이 흩어지는 걸 귀신이 되서 봤어요. 그러니 어디 안아픈데가 없었을 거예요. 백내장과 녹내장이 있는데 백내장은 폐가 시키고 녹내장은 간이 시켜요. 폐는 하얀색, 간은 초록색. 백내장은 나이 들어서, 녹내장은 성질내서 생기는데 병원에서는 녹내장이 힘들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녹내장이 훨씬 쉬워요. 기통한 사람들은 자기가 치유하면 돼요. 성질내는 것과 욕심을 정리하면서 기공유하면 정리가 돼요.
2. 양쪽 눈 녹내장, 머리가 아프다.
녹내장은 그렇게 하면 되고 머리가 아픈 것은 전생에 사람들 골려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조금 더 착해져야되는데 착해지려면 목에 힘주지 말고 무릎 꿇는 심정으로 자연에 감탄하면 되겠죠?
3.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일을 하면 어지럽다
머리에 압이 차서 그래요. 머리에 빵꾸 뚫어야하는데. 뭘로? 절을 하면 머리에서 제일 많이 탁기가 나가요. 절 못하겠으면 와공, 와공 못하겠으면 발끝치기. 그리고 감사를 하면 머리의 압이 확 끌어내려지거든요. 감사를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4. 고혈압약을 불규칙하게 먹었더니 혈압이 높아져서 병원에서 더 먹으라고 합니다
더 먹어야지. 왜냐면 돈을 쓰려면 꼭 써야돼요.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고요. 그리고 수련을 하잖아요? 수련이 웬만큼 됐다 싶으면 약을 끊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끊으면 돼요. 여기 당뇨약 끊은 분들 계시죠? 고혈압약 끊은 사람들도 있죠? 지금 상태에서 믿을까말까하는 사람들은 약을 먹는 게 좋아요. 너무 에너지를 이리저리 써버리면 그것도 손해에요. 꼭 약을 먹어서 돈을 써야겠다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요. 그러면서 수련을 하다보면 천천히 가다보면 돼요. 한꺼번에 막 내가 수련을 하니까 약을 끊어야겠어 이렇게 하지 말고. 암이 걸리신 분들도 나는 진짜 병원에 가고싶다 그러면 가면 된다. 왜냐면 가족들이 가지 말라고 하면 더 아프거든. 내가 더 아파서 증명해보이겠어 그렇게 되거든요. 이렇게 에너지 쓸 봐에는 돈 쓰는게 훨씬 나아요. 돈보다 내가 훨씬 더 귀하거든요.
5. 발원문 쓴 다음 날 일도 그만두게 되고 마음이 혼란스럽다
내 속에 살던 생각들이 있었거든요. 습이. 그런데 갑자기 좋은 쪽으로 가려고 하면 엄청나게 저항해요. 딱 떼어버리는 데 시간이 걸려요. 모든 것은 다 좋은 것으로 해석하면 되죠? 지금 우리가 여기 있는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파동으로 굉장히 여러가지로 존재를 하는데 내가 딱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그거는 실재가 돼요. 이게 양자물리학이거든요. 그러면 여러가지 굉장히 많은 것들 중에 한 가지를 내가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제일 좋은 것으로 선택하세요. 머리 굴리면서 생각에 생각에 생각을 굴리지 말고. 최고로 좋은 것. 나한테 일어나는 건 제일 좋은 것. 하늘이 나를 최선의 방향으로 이끈다. 이것만 생각하시면 돼요.
정신병의 특징은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그런데 끊을 수가 없잖아요. 그건 검은 생각. 이 검은생각을 점차로 물을 빼야하는데 그럼 어떻게? 감사. 검은생각에서 감사의 밝은 빛이 점점점 늘어나면 검은색이 회색되고 하얀색이 되잖아요. 그럼 내가 나를 사랑하는게 돼요.
6. 잠념이 많고 마음이 불안해서 생활이 불편합니다
내가 지금 마음이 검은색이야. 그 색을 뺄려면 감사합니다를 점점 늘리면 되는데. 오늘하루 미고사를 했으면 우리 몸이 배가 부를까요, 안부를까요? 오늘 하루 했는데. 오늘 하루 했으면 밥 한알. 이틀하면 밥 두알. 백일 하면 한 그릇. 한 그릇이 되면 그래도 좋잖아요. 한그룻으로 끝나면 안되고 세 번이 지나가야 돼요. 일년만 하면 어디에도 안흔들려요. 누가 이러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어져요. 그럼 여기 들어왔는지 한달 됐는데 왜 이렇게 안돼요? 이거는. 감사가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다. 그죠?
7. 명상 중에 몸에서 줄줄줄 계속 흘러나오는 느낌이 굉장히 생생했다. 뭘까요?
욕심이 많아가지고 준비를 엄청나게 많이 해가지고 요이 땡 해서 온 몸에 있는 걸 흐르게 했어요. 여기에도 욕심이 있네.
8. 고등학교때 오른쪽 눈 망막출혈이 있어서 거의 보이지 않아서 불편하다
전생, 현생에 참 많이 모순되게 살았다. 지나간 건 없는 거라고 하고 감사만 하면서 살아야 되겠어요.
9. 왼쪽 발목 아프다
발목 아픈 건 뭐라고 했죠? 짜증하고 신경질.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있어요. 다른 사람한테 인정받지 말고 내가 나를 인정해주면 안될까요? 자기가 자기를 인정해주면 되는데.
10. 일할 때 글이 잘 안읽히고 놓치는 부분이 있다. 말로 들을 때도 멍하고 집중이 안된다
전생에 가스라이팅 당한 적이 있어요. 생각을 하면 맞았어요. 그래서 자기 생각을 안해야지 하고 살았던 삶이 있어요. 이건 전생이죠? 전생은 어떻게 한다고? 내려놓는데 만약에 내가 생각하는 전생이 볼펜만하다 그러면 내려놓기가 쉽거든요.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전생이 산만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럼 내려놓으려고 안그래요. 계속 잡고 있으려고. 그래서 아무리 크다고 해도 그냥 볼펜이다, 휴지다하고 떨어뜨려면 되거든요. 그런데 안내려놓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렵게 사는게 소원이라고.
11. 저하고 어머니. 큰딸이 전생치유를 했는데 혜택은 둘째아이가 봤다. 뭐 때문일까?
내 앞에 나타난 모든 문제는 내꺼. 남편이든 자식이든 다 내 문제. 저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 다 내 문제. 내 안에 있는 걸 찾다보면 저 사람이 풀려요.
아들이 도박을 하는데 왜 자기를 치료해야되냐는 회원이 계셨어요. 도박하는 아들의 잘못은 엄마 잘못. 중2병도 엄마잘못. 남편이 떼부리는 것도 아내 잘못. 왜? 아내가 상담하니까. 상담하는 사람이 다 책임져야 하니까. 아들이 돈을 도박으로 많이 썼는데 안갚아주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한 불을 꺼줬는데 아들이 도박만 안하면 자기는 살 것 같대. 그럼 아들이 잘못이에요? 엄마가 잘못이에요? 우린 다 안다, 그죠? 사회에 있는 사람들은 잘 몰라. 그래서 엄마 잘못이라고 했더니 엄마가 믿을 수가 없다, 왜 내 잘못이냐? 엄마가 아들 돈을 안갚아줘서 죽으면 어떡하나? 그 걱정하는 마음을 이용해 먹거든요. 그래서 다음에도 또 도박을 할 거거든요. 엄마가 단단하면 아들이 엄마를 안괴롭혀요. 엄마 자신 사랑하라고 괴롭히는 거거든요. 마침 옆에 쌤플이 있었어요. 탁 나서더니 아들이 집밖을 안나와서 굿도 하고 별별 걸 다했는데, 계속 다녀봐도 자기 잘못이라고 그랬대요. 그게 너무 짜증이 났대요. 왜 집밖을 안나가는 아들 잘못이지 내 잘못인가? 그랬는데 어느 순간 세 곳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딱 마주치면서 내 잘못이구나 인정을 하는 순간 다음 날 아들이 나갔대. 그럼 그건 엄마 잘못이야 아들 잘못이야? 너무 신기하잖아요. 내가 너를 묶고 있었구나, 감옥에 가뒀구나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아들이 나갔대요. 신기하죠? 우리는 다 연결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괴롭혀요. 몇 명이 괴롭히나 생각해 봐요. 괴롭히는 사람들은 자기를 학대해가면서 괴롭혀요. 도박하는 아들 엄마의 마음을 봤더니 아들의 행복이 우선이 아니고 자기의 얼굴. 사람은 굉장히 이기적이라서요. 내 이익을 위해서 나에게 맞춰줘봐 이런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그 엄마한테는 아들이 번듯해야지 내가 낯이 나겠어 이런 마음이 있거든요. 그럼 아들은 어떻게 될까? 전생에 원수였는데 엄마를 돋보이기 위해서 자기가 잘되면 안되는거죠. 못되야 되는 거지. 다 자기 속에서 찾으면 돼요.
12. 아들과 저의 전생을 알고 싶다. 좋은 관계가 아니었던 것 같다.
틀림없이 좋은 관계가 아니었을 거예요. 그죠? 전생에 아무리 좋은 관계가 아니었다고 해도 이렇게 공부를 하면 아 다 나한테서 찾아봐야겠구나. 내가 행복하면 아들도 행복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줘야 돼요.
13. 왼쪽 눈이 항상 침침
눈의 문제는 뭐라고 했죠? 이꼴저꼴 보기싫다. 아들도 딸도 보기 싫다. 눈 감고 살고 싶긴 하지만 그럼 안보이니까 조금만 뜨고 살고 싶다. 그럼 침침해져요. 그래서 아들과 전생을 보니까 전생에 아들이 주인. 엄마가 책사였어요. 그 책사가 주인보다 머리가 잘 돌아갔기 때문에 주인을 마음대로 간섭하려고 했던 전생이 있어요. 그럼 이런 전생만 있나 여러 전생이 많을 거거든요. 현생에 모자로 왔다고 하면 아들은 틀림없이 효도를 해야되고 엄마는 틀림없이 아들을 응원만 해줘야되는데 그런데 엄마는 간섭하고 아들은 효도를 안하고. 어렵겠죠? 엄마는 있는 그대로 아들을 인정하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만 하면 돼요. 돈으로 하면 진짜 안돼요. 그럼 평생 거지 만드는 거예요, 거지.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하고 그렇게 되면 아들은 자기 본분이 생각나서 엄마한테 효도를 하겠지. 그런데 안될 것 같다. 엄마가 공부도 안하고. 공부하세요. 공부하면 나로 인해 아들딸이 살아나요. 공부해야돼요. 공부. 아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공부하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면 돼! 그런 말 되게 듣기 싫거든요. 우리도 똥싸고 잠자고 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돼지 그렇게 얘기하지 말자고. 다 똑같지 뭐. 그렇게 얘기한 사람의 마음을 보면 그렇게 공부한 니가 참아야지 어떡하겠냐가 들어있거든요. 얄밉지?
어제 저녁에 딸4, 아들 하나. 딸 넷 낳는 동안에 아들이 필요했던 아버지가 고아원에서 아들을 데려왔어요. 싹수가 좋으면 양자를 삼으려고 했는데 맘에 안들어서 초등학교를 안보내고 구박을 많이 했어요. 슬프지? 그래서 아들이 도망갔어요. 기술을 익혀서 기술자가 되긴 했는데 글을 못읽어서 구박을 많이 받다가 자살을 했어요. 20대에. 그 자살한 기운이 금쪽같은 막내아들한테 갔어요. 그래서 딸들 중 하나가 치유를 하는데 자기는 못봤지만 오빠 생각이 난다고 그래서 보니까 자살한 자리에서 시커멓게 웅크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슴을 활짝 펴게 하고 하늘로 올려보냈어요.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올려보내면 현생에 있었던 기억을 잊어버리겠지? 그럼 아버지와 원수가 안되겠지?
여기에도 어머니 아버지가 일찍 죽은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들은 살면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미련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잖아요. 그럼 다음 생에 꼭 일찍 죽는 엄마를 선택해요. 그럼 고리를 끊으려면? 그게 최선이었다. 우리 엄마도 나도 최선이었다고 인정을 하면 일찍 죽는 엄마를 선택을 안하겠지?
옆집 살던 아저씨가 엄마가 4학년때 돌아가셔서 엄마에 대한 사랑을 그리워했어요. 세 번이나 엄마를 일찍 잃은 전생이 있더라고요. 그럼 다음 생에도 또 일찍 죽는 엄마가 누구야? 찾겠지. 그 엄마를 찾아서 또 엄마가 일찍 죽어서 그 감정을 재생하겠죠? 그 고리를 끊는 거는? 우리 엄마도 최선이었겠구나. 그러면 오래오래 사는 엄마 선택할 수 있어요.
풀리지 않는 감정은 어떡해든 나를 따라다니면서 끝끝내 풀어달라고 인정해달라고 악착같이 달라붙을 거예요. 그렇게 달라붙기 전에 인정해주면 어떨까요? 아팠겠구나 힘들었겠구나. 그렇게 외로웠겠구나 자기가 자기한테. 그렇게 인정해주잖아요? 그럼 똥들이 휙 나가요. 똥들이 나가면 떼부릴게 없어서 떼를 안부려요.
일요일에 기공유를 하는데 찐사랑이 얼마나 울던지. 마지막 넘어야할 숙제를 기공유를 하면서 그렇게 정리를 했거든요. 그렇게 정리를 하면 얼마나 가벼운줄 알아요? 그 똥 가지고 있어봤자 무겁기만 해요. 이 생에 올 때 가볍고 널널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온거지.
우리 폭포와 잔잔한 물결 두 가지를 한 번 생각해볼까요?
폭포를 생각하면 어때요? 욕심은 열심히 부리면 돼요. 우울도 열심히 길게 가게 잡고 있으면 돼요. 그런데 행복은? 행복은 잔잔해요. 센 강도를 원하지 말고 잔잔한 빈도를 원하면 되는데 잔잔한 빈도는 어떻게하면 될까? 걸어다니는 거 감사해, 숨쉬는 거 감사해. 그럼 잔잔한 빈도가 끊임없이 나와요. 사는게 굉장히 경이로워요. 재밌고.
욕심은 폭포다. 분노는 폭포다. 공포는 폭포다. 행복은 잔잔한 물결. 잔잔한 행복을 끝없이 누리고 살잖아요? 그럼 주변이 다 정리돼요. 숨쉴때마다 행복을 느끼면 얼마나 좋아요. 우리는 판을 그렇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전생에 들어가서 똥을 치워놨기 때문에. 생각만 하면 되잖아요. 다른 데서는 니가 어떻게 해봐봐지만 여기는 아니잖아요. 타력으로 치워줬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생각 안해도 돼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가짜인 거 같잖아요. 계속 되잖아요? 어느 순간 진짜가 돼요. 그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80조개의 세포가 있다고 하잖아요. 왜 8일까? 8은 부활을 뜻해요. 그래서 생각만 한계단 딱 올라가면 우리는 부활해요. 80조개의 세포 중 내 편이 몇 %인지 명상으로 물어보면 대답을 해줘요. 내 몸에 지금 암이 있다. 그런데 껍데기는 살고 싶은데 내 편이 얼마인지 알아봐야 돼요. 적어도 70프로는 돼야된다. 70프로까지는 끌어올려야 된다.
해**가 껍데기로는 끊임없이 살고 싶대. 그런데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가던 길을 가야 겠대. 그렇게 가고 있어요. 이게 뭔 얘기야. 그래서 왜 가던 길을 가려고 하나 그랬더니 사는 게 재미가 없대. 재미가 없는 것은 감사만하면 재밌어지는 거지. 그래서 감사하기로 했어요.
집에 가서 명상을 하면서 내 몸의 세포 중에 몇 %가 내편일까? 물어보면 돼요. 만약에 내 편이 10%밖에 없다. 그럼 군인이 열 명인데 한 명만 내 말을 듣는다는 얘기다. 80%면? 8명이 내 말을 듣는다는 얘기에요. 어떻게 내 편을 만드나? 감사합니다. 만병통치 감사합니다.
일순위가 이명인 사람을 치료하거든요. 그런데 감사합니다 하는 사람은 이명이 없어졌대. 안하는 사람은 그대로래. 전생치유를 하면서 당사자가 감사합니다를 하잖아요? 그럼 치유가 훨씬 더 잘 들어가요. 감사합니다를 하루에 만 번. 시간은 세시간 반. 마음 깊은 곳에서 하늘에 맡긴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널널하게 가볍게. 감사합니다를 하면 하늘이 잡아 당겨요 그래서 가벼워지겠지? 계속 욕하면 땅이 잡아 당긴다. 엄청 무거워요. 가볍게 사는 게 어떤걸까? 그것만 생각하고 살아도 모자라요.
*빙그레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화알짜님 강의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귀한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화알짝님.
빙그레선생님 말씀 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에서 듣는 것처럼
글이 생동적이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알짝님 내용 올려주셔서 놓친부분 다시 볼수있었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글로읽어보아도 또 마음에 닿는부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화알짝님 빙그레선생님 말씀을 글로 옮겨주셔서 선생님 말씀듣는것처럼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알짝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화할짝님 빙그래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알짝님
빙그레선생님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바람처럼 물처럼 햇살처럼
읽을 때
숨이 막힙니다.
모두 저에게
해당되는 사연들이고
아픔들입니다.
저의 문제들이
전이되어 해결됩니다.
감사의 힘을
다시 일깨워 주신
빙그레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녹취를 잘 정리해 주신
화알짝 님께도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화알짝님 빙그레선생님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화알짝님
선생님강의를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더 잘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공부는 하는데 제대로
하지 못해서 문제인것 같습니다.
좀더 깊이 생각하여 좋은 영향을
줄수 있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금 되새기며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정리해 올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