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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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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골 자유 게시판 고향설
술붕어(서울) 추천 0 조회 74 22.12.16 05: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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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소싯적에는 눈이 오면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치울일 걱정.
    운전할때 신경 쓰여 걱정.
    편해지려는 마음 때문에
    이것또한 변하는 것 같습니다.
    무탈하게 잘
    넘겼으면 싶네요

  • 작성자 22.12.16 06:33

    그러게요
    눈이 오면 불편한 점이 많지요
    어쩌겠습니까?
    농사를 지으니 눈이 기다려지는데

  • 22.12.16 06:40

    어렸을때는 눈이 오면 무조건 좋아했는데
    이제는 치울 생각 미끄러워 불편하다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 작성자 22.12.16 06:41

    ㅎㅎ
    그렇긴 합니다
    불편하죠

  • 22.12.16 06:58

    오늘은 술붕어님께
    애잔한 생각이 듭니다
    "고향설"에
    고향떠난지 50년
    눈사람을 그리며
    고향 생각이 나셨나 보네요
    뭐 먼곳도 아닌데
    잠깐 훌쩍 다녀오셔도
    그러나
    그때 그날 그곳에
    친구들이 계실까요?
    ㅎㅎ
    애끗은 블루베리만
    찾아 가시려는군요
    미끄러운길 안전운전
    다녀 오십시요

  • 작성자 22.12.16 07:04

    ㅎㅎ
    맞습니다
    KTX타면 1시간 30분이면 닿을 고향이지만
    산천은 의구한데 사람은 옛 사람들이 아니죠
    마음 속에 고향일 뿐입니다

  • 22.12.16 20:44

    그립습니다
    울산은 거의 눈이 안오는데 중학교 때수확 선생님께 애들이랑 어울러 바께스로 눈을 뒤집어 씌워 병원에 입원까지 하시게 한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2.12.17 00:36

    맞습니다
    그때는 눈이 참 많이 왔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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