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입니다. 에고(자아)에는 이타적인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나쁜것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라서 대승적으로 사회공동체를 위해서 봉사활동과 공익활동으로 동참하는것이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탐욕보다는 행복한 삶일것입니다. 이를 태일,협일의 이화세계 홍익인간이라고 합니다 우리민족은 우주적 생태환경을 실천하며 살았지요.
고래로부터 우리 어머님들이 장독대에 청수를 올리고 칠성신앙을 하신 이유도 곰별자린 북두성에는 천지만물을 주관통치하시는 하느님[천제,상제]이 계시고 북두칠성에는 자손을 내려주시고 보살펴주시는 삼신할미[마고여신]와 조상 선령님들이 계시기에 하느님과 칠성님께 기도를 드렸어요.
한낱 미물도 함부로 해치지않았어요. 농업등 사람에게 이로운 곤충과 해로운 곤충을 구별하고 동물과도 교감하며 살았지요. 중국은 참새가 곡식을 먹는다면서 모택동의 지시로 참새를 박멸했는데 해충들이 늘어나서 농사가 흉년이 되어서 유명해졌지요. 농부들은 소에게 짐을 모두 맡기지않고 짐을 지게에 지면서 소를 배려했지요. 60년대에 펄벅 여사가 이런 모습은 오직 한국밖에 없다면서 경이롭다고 감격한 일화는 유명하지요.
우리민족의 본바탕 심성은 권선징악으로 살았는데 조선시대 성리학을 권력에 이용하면서 인조이후에 신분제도와 남녀차별의 인권침해가 극심해졌지요. 이런 세력이 서인 노론으로 일제의 관작과 하사금을 받고 나라를 일제에 팔아버리고 광복과 함께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독점하면서 국민들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이런 노론 휴예들이 "사대 반도사관"과 "일제식민사관"으로 전라도와 경남지역민들을 일본왜족으로 만들고 북한을 중국에 상납하고 있지요.
중국은 언제라도 북한을 티베트처럼 흡수합병하려고 접경지역에 병력을 집중배치하고 기회를 노리고있지요. 역사왜곡 동북공정은 북한을 중국에 편입하려는 원모심려의 계획서[밑그림]이지요. 노론사관[사대 반도사관& 일제 식민사관]이 한사군 북한점령설과 임나일본부의 남한점령설의 역사학술자료를 중국과 일본에게 충실히 제공하고 있지요. 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는 중국과 일본이 언제든지 한반도를 점령하여 자국 영토로 흡수하겠다는 계약서이지요. 역사전쟁에 직면한 대한민국은 어떻게 역사광복 할것인지, 심각한 문제인데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