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닷새전쯤
남푠이 선유도인지 무녀도인지
오토캠핑장 예약하렸더니
이미 끝났다네요
젊은이들 다 간다고
두 칠순논네도
큰맘먹고
일몰도 일출도 보고싶은디
갈곳이 어드메일까요?
넘 멀리가도 고달프고
뒷동산에서도 보이긴 하는디
기분이 고저
훌쩍 떠나고싶기도하고
보나마나
길바닥은 붐빌테고
날은 춥고 개고생이 뻔할긴데도
2000년도엔
부산하고도 해운대에서
밀레니엄 해맞이 했었는디요
중딩,고딩였던 아들딸 다 델꼬
그땐 내가 소도 잡을만치 젊었지라 ㅋ
이쁜 사십대였쥬
딸넨 어제 울산으로
아들넨 오늘 문경으로
각자 여행 떠났는디
이 껍데긴 갈 곳을 못정하공
워디 갈만한곳 추천부탁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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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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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31 09:36
고맙습니다
꽃피는 봄날에
그리로 한바퀴 돌아볼게요
벌써 설렙니다
발길 닫는데로 가셔유!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유!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가차운데라도 보긴볼겁니당
해돋이! 어딜가나 고생입니다.
저녁과 아침 식사거리 준비해가시면 고생은 반으로 줄어듭니다
일찌감치 나서서 차박으로요
넵 감사합니다
차박을 늘 꿈꾸는
늙은 남푠땜시
가긴 가야혀유
@함박꽃 공주 차박시 차량 배기가스 조심하시고 자주 실내 환기시키셔야 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잘 다녀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