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더 존?차 탑니다.
썬루프도 있구요,
더 안전한 차지요. 외관은 아주 훌륭합니다.
그간 여기저기 "상대과실" 접촉사고로,
새로 맨들어주었지요.
이번엔,
누가좀 오른쪽 아래를
살짝 건드려주면 좋은데... ㅎ
(저는 차를 수단으로만 씁니다.
저는 더작은 마크리를 타는데,
애지중지가 없어요. 세차도 안하고 ㅜ
냄새나도 버팁니다.
바빠서 미안.)
지난번에
와이프가 자기차 새타이어로 바꿔달라면서
바로 입금해주길래,
돈보니 돈아까와서,
중고타이어로 바꾸고,
남는돈 50퍼센트를 딴데 썼더니,
한 3년 내내 잔소리...
위험하다니 어쩌니...
그래서,
이번엔,
새걸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현금42만.
(장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근처 조그만 단골 휠수리집이 있는데요,
타이어 전문점이 아니라서
새타이어로 바꿔도 얼마 안남는다네요.
많이 남는다는 중고로 해드릴껄...
돈없어서? 간판도 (약간 조잡하게?)
직접만들고..
가게 잡다하게 지저분하고,
그나마 하나있던 직원도 보?내고 하는,
아는거 많은
휠집 젊은 사장님이
곧 결혼한다네요.
기쁜일입니다.)
진짜 문제는 알루미늄 휠 안쪽에서
녹이 발생한건데요...
한동안 안샐거라 하지만,
단도리 했다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그간 경고등이 자주 떠서,
짜증이 많이 났거든요.
차가,
30만을 향해가니... 슬슬 이곳저곳,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정들어서...
끝까지 같이 가야지요.
정이 들었어요.
새신발이니 앞으로 한 4년은 걱정없구요,
에어컨이 작동잘되서,
올여름은 괜찮겠네요. 매년마다 5만원씩,
개스보충했는데...
와이프가 차가 덥다덥다 징징 짜증내길래,
기다려봐라 기다리면 찬바람나온다...
미리 차를 켜놔라...
미루고 미루다가...
작년 제가 직접 타고 대전 갔다 올라오다가,
낮 땡볕에 더워 죽을?뻔하고나서,
바로 고쳤지요.
4년전?
길가다가 길에서 차가 시동이 꺼져서,
150?에 보링한 엔진녀석이
오일 냠냠먹는것은,
좀 더 지켜봐야하고요,
아래 마구라가 갑자기 떨어진건,
서스밴딩으로 그냥 제가
무자비하게? 묶어 매었구요,
그 다음은
참으로 난감한
뒤쪽에 찌그덕 소리를
해결해보려구요.
삐그덕 소리가
와이프는 짜증난답니다.
참으로
끝이 없는 와이프의 짜증.
여러가지 여건이 좋지않지만,
정이 많이 들었으니,
끝까지 같이 갑니다.
여러가지 여건이 좋지 않지만,
정이 들었으니,
끝까지 함께 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시 전문가세요. 두차 다 교체했어요, 작은차는 중고로. 올여름은 더 뜨겁겠지요.
@[ 울산톳놋] 달구지 2011년식. 정답입니다.
타이어를 비싸게 구입한것은 아닌가요?
그리고 타이어 교체하면서 휠 얼라이도 함께 하면 좋아요
담엔 전문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