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 이거 개봉일에 보고 왔는데 진짜 보다가 화가 나서ㅋㅋㅋㅋㅋ 저 진짜 청춘물 처돌이라 웬만한 청춘영화는 다 재밌게 보거든요 중간중간 유치한 장면 나와도 스토리 좋고 여운남고 그러면 줄줄 울면서 보는데... 하 이건 진짜ㅋㅋㅋ 아니 영화제 상영 때부터 평 진짜 엄청 좋고 왓챠 별점도 3.8 막 이렇거든요? 대체 어떻게 그렇게 평이 좋은건지 이해가 안돼요ㅋㅋㅋ 이건 주인공 성장물도 아니고 로맨스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청춘물도 아니고... 연출도 겁나 뚝뚝 끊기고 뜬금없는 장면들도 엄청 많고...ㅋㅋㅋㅋ배경이랑 인물들 의상은 응답하라 1997 생각날 정도라서 이거 옛날 배경인가 착각할 정도인데 폰은 또 스마트폰이곸ㅋㅋ 예고에 마지막 장면 보고 펑펑 울었다는 댓글 있던데 저는 눈물이 아니라 진짜 속으로 짜증이 나서...ㅋㅋㅋㅋㅋㅋ 이걸 개봉일에 이 돈 주고 보러 왔다는 제 자신한테 화가 나더라구욬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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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ㅠㅠㅠ 그래서 저도 퇴근하고 무리해서 개봉일에 보러간건데...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도 아닌거 같아요 나는 사무라이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될거야!!! 이러면서 학교 축제 때 상영하려고 친구들이랑 우당탕탕 영화 만드는 이야기예요ㅠㅠㅋㅋㅋㅋ근데 갑자기 sf물 되고 암튼 별로였어요ㅠㅠ 궁금하시면 나중에 ott에서 보시는거 추천이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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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청춘물도 이렇게 노잼으로 만들 수 있구나를 체감하고 왔어요ㅋㅋ 동생이랑 같이 보러 갔었는데 둘다 나오자마자 개봉 이벤트로 주는 마그넷도 안 받고 싶다고ㅋㅋㅋㅋㅋ
헐! 저랑 제 주변은 영화제때 다 좋아해서 난리였거든요ㅋㅋㅋㅋ 개노잼일 수도 있군요.. 사람마다 다른거 신기해요ㅋㅋㅋ
헐 진짜요?? 줌님이 좋으셨던 포인트는 뭐예요?? 저는 진짜 너무 별로였어가지고ㅠㅠ 궁금해요ㅠㅠ
@옹왕오 이 영화가 영화에 대한 고백이라고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야말로 딱 청춘 영화라고 느껴졌어요ㅋㅋ 마지막씬 대사들도 좋았고요!!
이거 개봉전부터 평 엄청 좋고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라서 해서 기대했는데ㅠㅠ 요즘 볼 영화는 많고 컨디션은 안 좋아서 패스해야겠네요
그쵸ㅠㅠㅠ 그래서 저도 퇴근하고 무리해서 개봉일에 보러간건데...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도 아닌거 같아요 나는 사무라이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될거야!!! 이러면서 학교 축제 때 상영하려고 친구들이랑 우당탕탕 영화 만드는 이야기예요ㅠㅠㅋㅋㅋㅋ근데 갑자기 sf물 되고 암튼 별로였어요ㅠㅠ 궁금하시면 나중에 ott에서 보시는거 추천이에여ㅠㅠ
예고편은 완전 제 취향이었는데... 그렇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