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2 평범한 고등학생 강유나이다..나는강강고교에서얼꽝으로 소문난
학생이다.. 지금도 아이들의 눈초리를 받으면서 복도를 걷고있다..
그리 못생긴 편은 아니지만,그때학교에서오바이트를 한사건으로인해서,
이렇게 등급이 낮아지고 말았다..ㅠ_ㅠ 이번올해에는그등급을다시 올려야겠다!
#교실안..
내 단짝친구인 미래는내가얼꽝이어도 별로대수롭게 생각하지않고,
아이들의 눈초리를받으면서 내자리로 걸어왔다...
"야!!+_+"
"왜?"
"강유나..너!!"
"으응?-_-"
"너 나한테 요점노트 준다면서 +_+!!!"
"아..맞다!!"
"집에 두고왔써 ㅠㅠ"
"이씽 ㅠ_ㅠ 오늘 시험이잖아아아 ㅠㅠ"
"너 오늘도 일등할려고 ? 전교에서 또 일등하게 ? -_-+"
"-_-; 아..아니 ^^;"
"너 오늘 시험 잘보면 한턱쏴라잉~"
"으응..^^"
#우리반 담임이 교실에 들어섰다..
너무 조용한걸..?
"자, 오늘 모의고사지?"
"네.."
"자,반장!!"
"네..?"
"애들 공책 종이 다 걷어"
"네.."
우리반담탱이는너무너무무섭다앙 +_+
누가컨닝이라도할까봐 저러다니 ㅠ
"자..시험시작한다!! 연필들고~"
"네.."
"시~작!!!"
조용.... 싹싹싹쓱쓱...쓰윽딱딱싹싹
지우개로지우는소리와 샤프 소리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리가 났다..-_-ㅋ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유민이는 매너 좋게 우리집 앞까지 대려다 주었다..
"유나야, 여기 너희집 맞아?"
"응..^^"
"무슨, 궁궐 같다~^^"
"훗..^^ 우리 내일부터 사귀는 거다~"
"그래 ^^"
"그럼 잘가~"
"그래 유나야 너도 잘자고~"
"유민이도~ (유민이 볼에 살짝 뽀뽀를♥)"
"웅^^"
이렇게 헤어지기 싫은 시간을 길게 늘어져서결국은헤어졌다ㅠㅠ
집에들어가기정말 싫다 술이나 마시면서 놀까?
그냥 들어가서 씻고 컴퓨터나 해야겠다 +_+
"다녀왔습니다.."
"유나 왔니?"
"네.."
"아버지는요?"
"요새 며칠 안들어오셔"
"네.."
"너 요즘에 많이 늦는구나.."
"그렇게 됐어요.."
"학원은?"
"안갔어요"
"내일부터 꼭 가거라"
"저 내일부터 바빠요"
"그래..? 그럼 수강 취소하고 내년부터 학원갈래?"
"그럼 저야 감사하죠~^^"
"그럼 그렇게 하자꾸나.."
"네.."
지금나와 말한 사람은 우리 엄마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나의 새어머니다..
우리아버지는 큰 사업가의 회장님이시며, 진정 나의 엄마는 세상을떠났고,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시던 실장님과 재혼을 하셨다..
나는 새엄마와 말을 잘 안하며, 아버지도요즘에 집을 뜨셨다..
이렇게 우리집에는 아주 복잡한 관계가 많다.. ㅠ
"저 올라갈께요"
"그러렴.."
방으로 올라가서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zzz
#다음날..
허헉!!!!
아이들 모두가 놀라 뒤로자빠졌다..
아니, 기절하는 아이들까지..
왜 그렇게 놀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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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지 않으십니까?
그럼 제가 기대 긴장감을 풀어드릴께요,
아니, 빠르게 다음편을 보세요,ㅎ
그럼 됩니다아 ^^
그럼 저는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