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피트니스 클럽. 미국계 산업 자동화 서비스 기업인 로크웰오토메이션사의 톰 오라일리 사장과 직원 10여명이 스포츠댄스를 배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들은 로크웰사의 댄스 클럽 회원. 이 회사내에 구성된 낚시 골프 테니스 볼링 클럽과 함께 5개 ‘취미 클럽’ 중 하나다. ‘취미 클럽’은 오라일리 사장이 2년전 한국에 부임하면서 사원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10명 이상이 모여 만든 클럽에 가입한 직원에게는 연간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직원들은 매년 한 차례씩 받는 정기 건강검진에서 직원뿐만 아니라 배우자에 대한 검진 비용도 회사에서 부담하고 있다며
사내 건강 프로그램에 대만족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 때문에 로크웰사 직원의 연간 이직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최고경영자가 직원의 건강을 직접 챙기는 회사가 점차 늘고 있다. 회사 내에 스포츠센터를 마련하거나 건강 동호회에 지원금을 주는 등 물심양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는 ‘최고건강관리자’(CHO·Chief Healthcare Officer)
역할도 해야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GSK)의
직원들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섬(Island)’으로 간다. 섬은
사내 중앙에 투명한 유리로 둘러싸인 휴게실을 가리키는 말. 김진호
사장이 올해부터 휴게실에 싱싱한 과일을 준비하도록 지시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제약사의 CEO답게 과일을 통한 비타민 등 영양 섭취로 직원의 건강을 챙기는데 관심이 많다. 토종 기업의 CEO도 직원의 건강에 점차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KTF의 이용경 사장은 사원의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번지점프와 래프팅, 산악 오리엔티어링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챌린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회사내 전속 간호사가 있으며 수준급의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CEO가 직원의 건강과 관련된 각종 지원을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인식한 결과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진단한다. 평소 함께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일체감을 다지면 업무 효율도 올라가고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것. 실제로 삼성코닝 구미, 수원공장에서 99년부터 CEO가 주도해 시작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3년 뒤 사원의 유병률이 6.5%에서 5.8%로 떨어졌고 사원의 체력 연령이 4.5세 낮아질 만큼 건강이 좋아졌다. 체력 연령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근력 심폐력 유연성 등 9가지 기초 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건강 나이. 이 회사 관계자는 “금연 운동이 생산성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정확히 계산해내기는 어렵지만 직원의 건강이 생산성 향상의 요인이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오라일리 사장은“직원이나 직원의 가족이 건강하지 않으면 인력 운용과 업무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이라며 “미국 등 각국의 CEO들은 최근들어 부쩍 직원의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차지완 기자
여러분 우리도 다른 도시와 같이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한 동아리를 만들어봐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즐겁게 그리고 부답없이 댄스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아줌마 학생 아저씨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다 모으세요
그리고 음악을 틀고 춤을 춰보자구요 서로의 손을 잡고
즐겨보자구요 다이어트 한다고 약먹지 말고
건강이 약해진자고 보신탕 먹지 말고
인생에 즐거움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즐겁게 한번 해보자구요...
우리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순천을 더욱아름답게 만들어 봅시다.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으로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보자구요
혹시 댄스스포츠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나 돈이 없어서 못하시는 분들은
멜이나 전화 주세요 그리고 사람들만 모으세요
예를 들면 20명정도면 주에 1회에 강습에 한달에 만원이면 즐길수 있습니다. 주 2회 강습이면 20면 모이면 2만원 정도면 아주 저렴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보통 학원에서 배우면 주2회에 5만원정도지요 그리고 배우는 내용은 걱정하지 마십시요 보통 학원 내용보다 더 알차게 배울 수 있습니다. 기업체 관공서 아파트 학교 출장강의 순천 광양 어디든 갑니다.
전 댄스스포츠 선수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에서 체육을 전공하고 있구요
전 선수들이나 돈많은 사람들만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것보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댄스스포츠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가운데 선수들이 나오고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해와 함께 하는 가운데 선수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술한번 안마시면 됩니다. 그대신 건강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좋은 의견 있으시면 의견주십시요
018-330-0787 scsports@hanmail.net
간단한 저의 소개를 할께요
이름: 오경태
순천남초등학교 졸업
순천삼산중학교 졸업
순천매산고등학교 졸업
순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졸업
순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재학중
수상내역
2001 4월 "배제대학교 총장배" 대학부 2종 6위
5월 "중부대학교 총장배" 대학부 1종 3위
7월 "수원전국대회" 대학부 1종 3위, 대학부 2종 5위
10월 "동덕여대학교 총장재" 대학부 3종 6위
11월 "우석대학교 총장배" 대학부 1종 2위
12월 "대구전국대회" 대학부 2종 5위
2002 1월 "부산전국대회" 일반부 2종 5위, 대학부 3종 2위
3월 "부산NEWFACE전국대회" 대학부 5종 2위
5월 "양산전국대회" 대학부 5종 4위, 아마추어 5종 6위
7월 "광주전국대회" 대학부 4종 1위, 아마추어 5종 4위
9월 "싱가폴 아시아선수권" 아마추어 5종 4위
2003 5월 "세계문화예술대전" 댄스스포츠부분 아마추어 5종 1위
2003 6월 전국10댄스 및 서울전국댄스스포츠대회" 아마추어 6위
첫댓글 여러 봉사활동 많이 하신는군요...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저두 대학때 잠까 수업으로 댄스스포츠를 배운적이 있었는데....같이 배울사람만 있으면 정식으로 배우고 싶더군여....
그거 나이 들어서 해도 큰 무리 없나요...한번 배워보고 싶긴힌데... 나이가 많아서...운동신경도 둔하고...ㅠㅠ 음...위의 메일로 연락하면 되나요? 부산에서 이사를 와서 여기 생활이 너무 심심해서 건강도 지킬겸 운동하는 동호회 찾고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