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주부고,부산입니다.
남편작년 연봉대략3000정도였는데, 올 1월부터 세금뺀 급여가 120정도입니다.
집은 시어머니 명의로 2000만원정도고( 차 없음)
제 명의로 신한카드(1260만원-42일째 연체중) 부산비씨(540만원-21일 연체중)
가족은 시어머니,아이 셋입니다.
제가 수입이 없지만 지인의 가게에 지금이라도 근무가능합니다
신용회복할려고 연체 90일 기다리는데,
추심인이 회생하는게 어떠냐고 법무사를 소개해 주고
실적도와달라며, 회생위원 이의제기도 없게 하겠다면서
연체금중 300만원 입금하래서 일단 13일에 100만원 입금시킨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찜찜한 생각이 듭니다.
추심인이 절대 말하지 말라 했는데 딱히 상의할 곳이 없어서 고민끝에 글 올립니다.
개인회생자격이 되는지, 신용회복보다 나을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첫댓글 개인회생 가능하십니다 더이상 추심원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질마십시요 서민경제회복연대로 문의하시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서민경제 거기가 어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