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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6학년 때 소풍날 오봉산 주사암 절 화단에서....(왼쪽에서부터) 장숙화. 김연옥. 나(김판숙)</P>
<P style="TEXT-ALIGN: center">빨간색 칸나꽃이 활짝 피어있고..근데 표정들이 왜 저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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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BF8484F38EEC6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92BF8484F38EEC60457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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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아화초등학교 졸업식날......</P>
<P style="TEXT-ALIGN: center">상품으로 받은 알람 탁상시계-고이 고이 보관 해 두고 있었는데 남동생이 대학 다닐 때 가지고 가더니 기어코 분실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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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부산수학여행- 아화촌놈 딸래미 길 잃어버릴까봐 울아부지 바짓바람 날리시며 따라오시고..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지금도 딸래미 사랑 여전하시니....</P>
<P style="TEXT-ALIGN: center">대구에 살고 있는 백분순이도 걸어오다 살짝 찰칵! (뒷편에 김상도 선생님.교감 선생님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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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A3C4E4F38EF07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93A3C4E4F38EF07063A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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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6학년 때-독가촌 위문품 전달식(?)하기 전 교무실 앞에서 박점득(왼쪽)이랑 기념촬영.</P>
<P style="TEXT-ALIGN: center">삼양소고기라면이 최고였던 시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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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8F04E4F38EF09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538F04E4F38EF09092C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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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6학년 1반 여친들-소풍가서 주사암 절 앞 마당에서.. 옥분이도 있고 정숙이, 동영이, 분순이.성희.재옥이 등등...</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담임 이명수 선생님 멋지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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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0B54E4F38EF0B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730B54E4F38EF0B18B709"/></P>
<P> 요~건 아화중학교 2학년 때- 언니랑 걸스카우트 단원으로 활동했을 때..중학교 뒷편 못에서 폼 잡고 ㅎ 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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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책장을 정리하다가 ......
기억 저편에 소중한 추억들이 저녁 노을빛 무지개 되어 피어오릅니다.
그때 그 시절....그립습니다.
아버지 건강 하신가...
정말 오래된 사진이구만 정겹기도하고.. 서글프기도 한것은 왠일인지 ㅎㅎㅎ
빛바랜 흑백사진을 보니 가슴너머 아련한 그리움으로 젖어들고...
응~아버지 올해 87세이신데 건강이 안좋으셔...
숙아 오랜만~
저 사진 보니 오봉산 소풍갔던 기억이 나네
ㅎㅎㅎ
추억의 사진들.. 몇년전이양???ㅋ
그래 ~ 동영아 반가워라! 그러니까 1973년 가을소픙 갔을 때였지....아~~옛날이여♬♪
정말로 추억이 담긴사진이이네,,,,,,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적은 우리들이지만
이제는 추억의 뒤안길에서 어린시절을 떠 올려본다, 아버지께효도 잘하시고 3월25일
등산할때 꼭참석하시길...먹고싶네 삼양라면
시인은 시로 말 하고 ,화가는 그림으로 말 하며, 가수는 노래로 말 하듯이, 추억은 사진으로 말 하는 듯 하네...
귀여운 판숙이가 시간을 되돌려 놓았네~~ㅎㅎㅎㅎ 새삼스럽당~
응 그래 희야 ~ 언젠부턴가 잊고 살았던 우리 어렸을 적 장면들...생각만해도 참 좋았던 시절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