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2봉사회 결산총회 했어요~

[김민정♡지품2]

12월 15일 오전11시 정보센터에서 지품2적십자 단위봉사회 회원들을 모시고 2014년 결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회원 15명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후남회장의 반가운 인사말씀을 전해들으며 올 한 해 봉사활동 행적을 돌이켜보며 부족했던 부분, 미흡한 점 등을 들춰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의 모자란 부분을 발판삼아 후년에는 좀 더 알찬 봉사활동에 서로의 등을 토닥이며 위로하며 감싸안아주는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각자의 봉사활동 시간도 체크하며 올해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렸지요.

매달 희망풍차 물품 전달사항시 유의점과 당부의 말씀을 회장님께서 회원 한분, 한분께 전하셨으며

연말 연시 좀 더 여유를 갖고 주위를 한번 더 돌아보는 봉사정신을 강조하셨습니다.

올해 임원들의 임기가 2년 만료됨에 따라 다시 연임해주실것을 회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윤후남회장, 고금자부회장, 박순자부회장, 임정숙감사, 김민정총무

그리고 올해 각회원님들의 노고에 다시금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단체복 흰티셔츠와 모자를 일괄적으로 전해드렸습니다.

 회장님께서 견본으로 입고 쓰고 해보신결과 노란조끼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지요.

그리고 연말즈음하여 봉사회 회비로 떡국봉사를 결정지었습니다.

 각마을 삼화1,2리/ 오천1,2리/ 신양/ 용덕1,2리 총7개리 마을에 떡국3되의 양을 만들어 배부하기로했지요.

 마을회관을 이용해 직접 끓여 드리는 방법과 어려운댁으로 방문 직접 전달해드리는 방법으로

 따뜻한 마음과 함께 고이 전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맛있고 따뜻한  점심을 함께 하며 떡국봉사에 관한 얘기는 계속되었지요.

마을회관을 활용 손수 끓여 드리면 더할수없이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여건이 안되는 마을에는 어려운댁을 직접 방문 후 청소나, 빨래, 음식만들기 등으로 하루를 계획해보았습니다. 

이번주에도 큰 한파가 예고되어있지요.. 

나눔과 실천으로 보다 따뜻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분순]

우와~떡국봉사로 한해 마무리하실 계획이군요.
정말 멋지십니다.
올한해 고생많으셨구요
새해에도 아니 언제나 늘~지품2봉사회 화이팅입니다!!!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세요^^;;

[김민정♡지품2]

감사합니다 실장님^^
항상 좋은말씀으로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란조끼만 걸치면 자연스레 모두 천사가 되는듯 합니다.ㅎㅎ
내년에는 더 멋진모습으로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이동한(영덕)]

김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품 2봉사회의 알찬 한해 마무리
체계적인 계획과 진행으로 잘 이끌어 가시는
지품회원님들 수고 많으시고 올 한해도 마무리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김민정♡지품2]

언제나 홍보부장님의 발걸음을 따라갈까요...항상 힘차고 씩씩한 모습이 늘 귀감입니다.
첫눈의 느낌처럼 가슴에는 행복이...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한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 해에도 늘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이동한(영덕)]

감사 합니다. 김샘이 있어서
우리 영덕 지구는 앞으로 더 발빠른
소식으로 회원님들의 모습을 담아
낼수 있을것 같아 힘이 나네요~
감사 ♡ 그리고 사랑해요~

[예주(김옥수)]

지품2봉사회 지역을위하여 수고하시네요, 회장님과 회원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한마음한뜻이되어 알찬봉사회 만들어가요, 2014년 수고많았습니다.

[김민정♡지품2]

회장님 감사합니다.
2014년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세월은 흘러 이렇게 한 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1월에 쏜 화살을 쫒아 12월까지 달려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옳게 해 왔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남은 일주일 후회없이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늘 푸짐한 웃음 간직하시고 모범이 되시는 모습 짱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