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184차 한우리산악회 7월 정기산행 안내</p><p> </p><p>2022년 7월 제184차 한우리산악회 정기산행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오니,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p><p>이번 산행은 2020년 2월 정기산행으로 계획했던 코스로써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된 산행지로 재공지합니다.</p><p> </p><p>-. 산행일자 :  2022.   7.   2.  (토)</p><p> </p><p>-. 집결장소 및 시간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  10시</p><p>                            (참고 - 공항철도 공뎍역에서 5호선 환승 서대문역 하차)</p><p> </p><p>-. 참가 신청기간 :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까지</p><p> </p><p>-. 회 비 :  10,000원 (식사비용).  교통요금은 개별 부담</p><p> </p><p>-. 개인 준비물 :  간편한 트레킹 복장 (식수, 간식은 자율적 준비)</p><p> </p><p>-. 트레킹(산행) 구간 :  한양도성길 4코스(인왕산) - 4km (약 2시간 30분)</p><p>   ☞ 돈의문 터에서 시작해 인왕산을 넘어 윤동주 시인의 언덕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p><p>   (서대문역 - 돈의문 터(돈의문 박물관마을) - 경교장 - 월암공원 - 홍파동 홍난파가옥 - 편의점(구. 옥경이식품) -</p><p>   인왕산 순성 안내쉼터 - 인왕산 곡성 - 인왕산 범바위 - 인왕산 정상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창의문)</p><p>    ☞ 창의문에서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로 이동 점심먹고 경복궁 관람 후 귀가</p><p>    (버스 :  5정거장 10분소요 / 도보 :  2km 30분 소요.  - 경복궁 관람은 선택사항임)</p><p> </p><p>-. 연락처</p><p>회장 : 한유경 010-5351-0239      등반대장 : 장문기 010-8997-7396</p><p>총무 : 백승길 010-6321-9902      등반대장 : 조혜숙 010-5175-5680</p><p>재무 : 박희경 010-9309-3247      후미담당 : 류대호 010-8527-8832</p><p> </p><p>-. 기 타</p><p>☞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인 산악회로서 산행 시 발생하는 사고는 본인 책임 이오니 안전 산행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p><p>    바랍니다.</p><p>☞ 산행코스는 산행여건 등에 따라 변경 또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p><p>☞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p><p>☞ 원만한 산행을 위하여 출발시간은 꼭 준수하시기 바랍니다.</p><p>☞ 산행중 개인행동을 자제해주시고 집행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가급적 선두, 후미 등 대열에 합류하여</p><p>    함께 이동하시기 바랍니다.</p><p>☞ 부득이하게 산행을 취소할 경우에는 필히 산행신청 마감 전까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p><p> </p><p> </p><p>-. 인왕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대문구 (340m)</p><p>☞ 서울시를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산의 능선은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데 남쪽으로 행촌동과 사직동이 있고 동쪽으로 필운동, 누상동, 옥인동, 신교동, 청운동으로 이어지며 북쪽 산허리에 자하문고개를 통해 북악산(北岳山)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서쪽으로는 서대문구 홍제동이 있다.</p><p>인왕산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들이 지어져 있다. 선바위는 인왕산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데 2개의 거대한 바위가 마치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여 ‘禪’자를 따서 선바위라 불렀다.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가 있고 남쪽 능선 정상에 있는 달팽이바위는 달팽이가 기어가는 형상으로 유명하다. 호랑이 굴이 있는 남쪽 능선에 호랑이바위, 정상부에 이르면 뾰족한 메부리바위가 있으며 삿갓모양의 삿갓바위가 인왕산 정상이다. 그외 치마바위, 해골바위, 기차바위, 부처님바위 등이 있다.</p><p>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樓臺)가 있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정선(鄭敾)의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와 강희언(姜熙彦)의 《인왕산도(仁王山圖)》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이라 하였으나, 1995년 ‘仁王’으로 옛지명이 환원되었다. 청와대를 경호하는 군사적인 이유로 1968년 1월 21일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3년 3월 25일 정오부터 개방되었다.</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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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형호, 정미애 참석합니다
3~4번 김윤기, 한유경 참석합니다.
5.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7번 이기용 참석합니다.
5번 취소.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게되었습니다.
죄송.....
박중근외 1명 참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