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당시 높은 청약률을 보였던 우미 ‘린’은 현재 100% 분양을 달성했으며, 특히 분양 당시에 적용되었던 브랜드를 대신해 지난 해 새롭게 선보인 ‘린(Lynn)’으로 교체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최근 TV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선호도도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우미건설 구영지구 고필주(42) 현장소장의 설명이다. 현재 6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구영지구 우미 ‘린’은 내장공사가 한창이며 지난해 업그레이드 행사를 실시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 소장은 “우미건설은 공급하는 대부분 단지에 대해 100% 분양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계약자의 추가 부담없이 무료로 마감재 품질을 개선하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면서 “울산 구영지구 역시 지난 해 9월, 계약자를 초청해 분양 당시보다 품질을 개선한 샘플하우스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안방의 경우 온돌마루로 교체 시공했고 거실아트월 디자인 및 재질의 개선 등 10여 가지의 품목에 대해 각 세대별로 마감재 품질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특히 단지 동 출입구 및 저층부 석재 마감과 편의시설 개선, 옥탑 경관 조명의 특화 등을 통해 향후 입주예정자에게 최고 가치와 품격단지로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2개 단지에 총 1,307세대의 대단지를 선보이게 되는 우미 ‘린’은 지구 내 상업시설의 근접이 용이하고, 어린이 공원 및 구영연못(공원)과 인접하였을 뿐만 아니라, 190%대 낮은 용적율로 매우 쾌적한 단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더불어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개방감이 돋보인다는 점이 장점이다. 고 소장은 우미 ‘린’의 장점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연습장, 헬스장, 클럽하우스를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청정공기급기시스템을 비롯해 벽지·페인트·접착제 등 친환경 마감재 시공으로 새집증후군을 최소화하는 등 입주자의 건강을 배려했다” 며 아울러 “집 밖에서 PC나 휴대폰 등으로 가정 내의 각종 기기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췄으며, 무인전자경비시스템, 자동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CCTV 설치 등 공용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시스템으로 입주자의 안전을 도모했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미 ‘린’은 배후로 청정녹지가 감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면은 태화강 지류가 입지한 배산임수형의 친환경 단지로 택지개발지구내 각종 생활기반시설 조성으로 입주시점에는 주거편리성이 우수하여 신흥 주거지로 모습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울산국립대학교 및 혁신도시 조성예정지의 중간 지점으로 울산 서부생활권의 중심지 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것이 고 소장의 설명이다. 한편 구영지구의 우미 ‘린’은 오는 10월경 입주 예정이다. |
첫댓글 동문도 고객만족실현을 했으면 좋겠네요..잘 봤습니다..문수산님....
처음에 우미가 형편없더니만 반성을 했나보네요 우리동문은 지금 이대로도 최상입니다. 더 해주면 좋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