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박합니다.
취미생활(예전에 큰돈내고 헬스장,수영장,요가학원,스키랑보드타러 다녔어요.자동차로 드라이브로 팔당종종다녔어요.원데이클래스다녔음 심지어원데인결제하고 안감)
퇴근후 다니는거라 3개월이 힘들었어요.겉멋들어서 강남으로 다니고 수영복도 현대백화점삼성에서 삼)
지금은 집에서 유트브보면서,식이랑병행(저탄고지)해서 운동합니다.
ebs골라듄 종종보고 많이 식이개선했어요.
(운동비 0원)
자기계발(주산학원,oa학원,메이크업학원,영어학원,폼아트,도스컴퓨터학원,원어민수업,전화영어,노량진임용고시학원,읍사무소포토샵강의) 죄다부모돈으로 다녔어요.
학원수강비용이 수도권빌라구매비용정도입니다.
눈은있어서 종로랑신촌으로 다녔어요.
지금은 유트브로 영어공부(뉴스랑영화)하고,틈틈히 독서랑한자공부해요.(학원비 0원)
나중에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첫댓글 부모님께용돈많이드리셔야할듯^^
부럽습니다^^
남들이 제일 부러워할 삶을 사셨군요 저에겐 꿈에서나 볼듯한 유년시절들 너무 힘들었던 기억들만....
부모님 복이 많으셨네요.
지금 엄청힘들어요 자업자득이죠
맞아요 저도 커브스라는 운동도 하고 헬스장도 다녔는데 지금은 새벽에 걷기하고 배수지에 설치되어 있는 국민운동기구로 근력운동하니 만족감이 크네요~ㅎ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하지요.
화이팅입니다.^^
부모님 집 잘 사시나봐요. 나열할 수 없을만큼 다양한 수업을 받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