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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5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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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환 여행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보스니아 내전 ,스레브레니차 집단 학살 사건, 수도 사라예보
임용환 추천 0 조회 4,459 11.10.07 14: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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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7 22:31

    첫댓글 중국갔다 언제 왔냐 ?
    번개다 번개...

  • 작성자 11.10.08 11:43

    월요일 새벽에 갔다가 목요일 저녁에 도착했어.

  • 11.10.07 23:53

    사라예보에서 열렸던 1973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이애리사와 정현숙이 참피온 먹었지.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 되기도 하고.. 인종청소를 당한 현장이기도 한걸보면..
    사라예보는 터가 별로 안좋은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분위기도 좀 어둡구나.

  • 작성자 11.10.08 11:47

    1차대전의 시발점이 된 라틴다리도 소개하겠지만, 사라예보는 솔직히 안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도착했는데,
    가서 보니 총탄자국이 있는 건물들도 남아 있고 했지만, 거리는 조용해 보였다.
    동구권이 민주화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학살되거나 희생된 나라가 바로 이 나라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인데,
    다음에 들르게 되는 모스타르라는 도시도 끔찍한 비극을 간직한 도시이다.

  • 11.10.08 10:19

    역시 꼼꼼하게 잘 설명하고 있구나, 갈수록 프로 여행 작가 같다...

  • 작성자 11.10.08 11:49

    설명이 한이 없겠지만, 어떻게 요점만 찾아서 정리하는가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두서가 안맞을텐데 읽어줘서 고맙구나.

  • 11.10.08 11:34

    우리나라의 30-40년 전 같기도 하고 미아리 삼선교 같기도 하고, 유럽 같기도 하고.....

  • 작성자 11.10.08 11:51

    경우가 거리의 모습을 보고 나서 정확히 비유해 줬구나.
    유럽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느끼지만,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그러한 모습이지?

  • 11.10.08 13:22

    그래도 동계올림픽도 열렸던 도시인데 내전의 상처가 깊어 과거 몇십년간 정체했나보다.
    간판도 주로 외국 상표몇개만 달랑.. 경제에 활력이 없다는 증거겠지.
    저런 도시에 사는거.. 참 고달프겠다라는 느낌이다.

  • 11.10.09 11:07

    지도자를 잘 선택해야지...국민들이 수십년을 계속 살육의 독안에서 살아왔으니..어휴~
    용환이는 이 많은 방대한 분량을 다 혼자서 했을테니...존경스럽다, 용환아!

  • 작성자 11.10.09 23:05

    그러다 보면 공부도 많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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