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있으면 못다닐것같아 두다리 성성할때 부지런히 다니고싶어서~
오늘도 산을 좋아하는 님들하고 옥천 에 위치한 장용산 목적지를두고 청주에서 9시출발하여
옥천 용암사 사찰 10시경도착하여 잠시 사찰 에 세워진 3층쌍탑 을 구경하고 본격적 산행시직되었다
산은 아기자기한 산으로 오를만했다 멀리보이는 앞 조망도 날씨가좋아 한폭의 그림을 자아내고
신비롭게 다가오는 바위들이 군데군데 자리하고있어 지루함도모르고 같이간 산을좋아하는님들과
도란도란야기속에 내뱉는 멘트 한마디한마디에 배꼽들 들썩들썩 사랑담고 엔돌핀 생성되어 오르는 발걸음
가벼움으로 즐거움더하고 목적지인 장용산 정상에서 봄 향기가득한 냉이국과 진수성찬 점심먹고
후식 갖가지과일 아주 굿이였다
하산길 말고푸른물결 이루는 금천계곡 어찌나 물이맑던지 풍덩 하고싶었으나 아직은 차게느껴져 그러지못했고
금천계곡에 버들게지 보드라운 솜털 송송송 피여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지나가는 산꾼들 발걸음 멈추게한다
돌아온길 옥천금강유원지 유명한 명물 도리뱅뱅 한잔의추억담고 무사한 산행 즐기고왔다^*^
친님들 시간 만들어 함 다녀와보시라여 아주좋습디다^*^
즐거운 시간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