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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자유게시판(일반) 45회 화동옥션 현장후기 - 2023년 9월15일(금) ~16일(토)
이만볼트/서울 추천 0 조회 136 23.09.17 21: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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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08:06

    첫댓글 옥션 참관후기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23.09.18 12:32

    질 지내고 계시죠?
    선배님께 수집에 대해 배우고 싶은것들이 많은데 시간이 앖다는 핑게로 오늘까지 왔네요..
    길다면 길지도 모를, 글 읽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23.09.18 09:40

    옥션 참관 후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참관하고 싶네요...

  • 작성자 23.09.18 12:30

    많은 분들이 오셔셔, 정모 같은것도 하면 즐거울듯 합니다

  • 23.09.18 10:56

    화동옥션 참관 후기를 읽으니 현장감이 전해져 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번에 미리 응찰해두었는데, 몇 건은 낙찰 받은 것 같습니다.
    근대전, 현용주화, 지폐 등입니다.

  • 작성자 23.09.18 12:29

    Mail bid가 상당수 낙찰이 외었는데 그중에하나가 선배님께서 응찰하셨던 것이네요...
    현장에 가니 오롯이 경매에만 집중할수 있어 좋았급니다

  • 23.09.18 12:50

    @이만볼트/서울 네, 대동2전 등이요^^

  • 23.09.18 16:13

    금요일 시간이 되어 잠깐 들렸다 왔는데 이제는 현장에 나오지 않아도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기에 참여가 저조하진않나 생각이 됩니다.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여 그런지 현장은 경매물품화면도 잘안보이고 조명도 영향이 있는거 같고 과거와 비교하여 많이 아쉬운
    풍경이었습니다. 도시락도 너무 성의가 없는거 같고...... 회사가 상업적으로 너무 변한 느낌도 드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9.18 20:39

    아... 제가 눈이 갑자기 나빠져서 그런게 아닌것이 다행 입니다. 카달로그를 현장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확대해 보았습니다.
    물론 슬라이드도 잘 안보였는데 조명영향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뭏든 다행 입니다.
    도시락문제는 예전보다 퀄리티가 않좋아 진것은 사실 입니다. 풍산계열사로 편입이 되어, 회계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이젠 독자적이 아닌 풍산계열사로서 매출이라던지, 영업이익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화동양행은 자선단체가 아닌 영업이익을 내야만 유지되는 회사 입니다. 땅파서 장사하는 회사는 아니라는 걸 잘 아실겁니다. 화동옥션이 개최될때마다 매번
    이런저런 불만들이 생기는건 여태껏 계속되어 왔습니다. 저 또한 화동에 전화해서 목소리를 낸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이에 화동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 개선하느냐의 문제 이겠죠... 자본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만큼 수집인들이 화동에 휘둘리지 않고, 적절히 팽팽한관계를 유지한다면 개선해야 할 사항들에 목소리가 커지겠죠... 앞으로도, 오프라인 참석율이 계속 저조하게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서비스는 고사하고, 최소한 오프라인에서 만큼은 점점더 좋지않은 서비스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 23.09.19 08:15

    유익한정보 후기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근심걱정없는 하루하루 행복한 수집하세요 선배님

  • 작성자 23.09.19 10:36

    감사드립니다. ^^* 수집생활은 가끔은 외롭고 기나긴 항해 같습니다

  • 23.09.19 22:38

    화동옥션의 입찰 현장 분위기 --- 생동감 있게 잘 보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참석해 보고 쉽네요

  • 작성자 23.09.20 10:42

    읽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23.09.20 16:17

    10여년간 화동옥션을 빠짐없이 참여하여,
    같은 수집인들간에 오랫만에 보고 인사도하고 하는게 정말좋았는데,
    온라인과 동시 진행하는 43회에 참어했을때 사람이 너무없어서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그후에는 저도 온라인으로 참어합니다.

  • 작성자 23.09.20 17:06

    43회는 코로나 시기여서 저는 참석할 생각도 못했습니다.
    43회때도 그랬었군요.... 코로나 잠잠해지고 처음 갔었던 오프라인옥션 이었었는데....
    참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울따름 입니다.
    다 개인적인 사정들이 있고, 또다른 이유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셨던 건 어쩔수 없지만, 한편으로는 씁쓿한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저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민망하기도 했고, 행사를 주관하는 화동직원분이 오프라인 참석자보다 훨씬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더욱더 소소하게 잘 챙겨주셨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댓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화동에 불만이 있던 더 편한 방법으로 옥션을 참여를 하던 그건 방법론의 문제라 어떤선택이든 존중받아야 함이 마땅합니다.
    다만 앞으로 희미해져 갈것만 가는 오프라인 옥션을 참여하고, 느낀점이 많이 있지만 수집인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려면 그만큼 활발해져야만 수집인들의 목소리가 커질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화동에 큰걸 바라지 않겠지만, 작은거 하나라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름 수집인의 축제였었고, 시끌벅적 했었던,,, 지난날의 "화동오프라인 옥션"에 추억...그런 전성기가 안올거 같아 그저 그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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