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현재 유일하게 천안케이블파크만 있는 상태입니다.
케이블 보딩과 배보딩은 같으면서도 완전 다른 운동입니다.
일반적으로 배보딩의 스킬을 늘이기 위해서 케이블보딩을 이용하기도 합니다만.
반대로 케이블보딩을 위해서 배보딩을 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일단 케이블과 배보팅의 차이점은 케이블은 기물을 이용한 기술들이 대부분입니다.
기물(키커등등)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고난이도 기술을 할수있습니다.
키커같은 기물을 이용하다보니 배에서 웨이크를 탈때처럼 베이직(웨이크 투 웨이크)
에대한 부담감이 없습니다. 베이직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므로 여러가지 고난이도
기술들이 쉽고 빨리 오는 편입니다. 케이블에서 롤같은기술이 된다고 해서 배에서
바로 되지는 않습니다.(물론 도움은 됩니다)
케이블보딩의장점
투자금액대비 라이딩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웨이크보드의 기술들이 배에서보다는 빨리 온다.
날씨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바람)
만약 돔형태의 케이블장이 생긴다면 1년 내내 영업이 가능할수도 있다.
스노우보드 기물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좀더 빨리 친해질수있다.
단점
^^ 한정된 공간에서의 라이딩만 허용된다.
한국에는 2014년 현재 한곳만 영업중이다.
배보딩의 장점
케이블보딩보다 업장수가 엄청나게 많타.
조정면허 라이센스와 배만있으면 적당한곳에서 개인의 라이딩도 허용된다.
단점
케이블보딩보다 비싸다(시간대비)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고난이도 기술이 케이블보딩보다 빨리 오지않는다.
첫댓글 케이블파크 이용시 대기시간이길겠죠?성수기에는
^^~ 성수기는 케이블파크 뿐만아니라 배보딩도 대기시간이 긴편입니다.
케이블파크 극성수기일때 대략 20분 전후정도의 대기시간이였던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더걸릴수도 있습니다~~ㅎ
기술을할줄알아야탈수있죠?
^^~ 기술할줄몰라도 됩니다. 완전초보분들은 케이블에서 빠지스타트를 배워오시거나 알리 스위치 버니홉
같은 기술들을 많이들 습득하십니다~~
@검정고무신(최창록) 으흐 꼭한번가보고싶네요 처가가 그쪽이라 겸사겸사 ㅋㅋ
케팍이 경남쪽에 하나 생기믄 참~좋을낀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