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많은 후원자님의 지원 덕분에 광주 작은예수의집 이용인분들과 1박2일 여수캠프를 부족함 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부족한 글로나마 보답을 하려는 제 마음 받아주실거죠..?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날, 시설에서 120km를 차량으로 이동하여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바로!
여수에 있는 '전남 해양수산과학관'입니다.😍
입장하기 전 단체사진은 필수!
저희가 처음으로 볼 수 있었던 조형물은 관광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원통형 수조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라 그런지 이용인분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모여계시네요!
안으로 들어서자 바다같은 색깔의 파란 조명이 저희들을 비췄는데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관람에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가까이서 물고기를 관찰하시는 현구 씨와 곁에서 해맑게 웃는 용진 씨!
마지막으로 시크한 표정의 영근 씨😎
영우 씨도 물고기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마치 어딘가의 자그마한 수상터널을 통과하는 느낌!
수상터널을 통과하고 이어진 물고기 관찰!
물을 좋아하시는 원용 씨에게는 해양수산과학관의 모든 것들이 눈요기 대상이었습니다.😁
포개진 손에도 관심이 없을 정도로 관람에 진심인 현구 씨😊
물고기에게 인사하는 세일 씨
서로 간의 우정을 자랑한달까요?😜
가위 두 개를 들고 있는 대일 씨와 옆에서 장난치는 세일 씨의 모습이 약간은 웃기네요.😆
태삼 씨가 낚시용품에 관심이 생기셨나봐요.👀
해양수산과학관의 관람을 마치고 단체사진 한 장 컷!😻
점심 시간이 되어 여수 '소호정'에서 제육쌈밥을 주문했는데요~
언제 음식이 나올지 오매불망하는 철주 씨!🤣
팀장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불편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도착한 곳은 바로 여수 '디 오션 워터파크!'
이번 캠프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곳이었습니다.
이용인분들도 신이 나시는지 리조트 프론트에서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시크하던 영근 씨가 웃기 시작하고!
당연히 평소에도 잘 웃는 대일 씨!
그 뒤에는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을 봐서인지 움츠러든 두 사람!😫
단건 씨와 세일 씨가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사진 각을 잡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장난을 당하는(?) 세일 씨😏
대일 씨~ 뒤에서 선생님이 잡아주고 계시니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요!
평소에 멋부리기 좋아하는 태삼 씨는 물기구 아래에서 폭포수행을 하고 계시네요😲
모자 벗겨진다~
선생님과 기차놀이 중인 두 이용인😋
종열 씨 워터 슬라이드 안 타신다니까 안심하신 거죠? 다 알아요!😝
이분들 카메라가 보일 때마다 무슨 포즈를 취하시려고 그래~😂
물을 좋아하는 원용 씨에게 항시 흠뻑쇼가 가능한 이곳은 천국!😚
태삼 씨 안녕하세요?
평소 움직이기 싫어하는 현진 씨도 물에 몸을 담그는 것부터 시작해서~
선생님과 사진 포즈도 취해보고~
선생님들에게 장난을 당하기도(?) 했답니다.🤣
보트를 타려고 움직이는 선생님 한 분과 이용인 세 분!
잠깐 현구 씨 보트 안 들려고 요령 피우시는 건 아니죠?🤔
출발 전 안전한 보트 탑승을 위한 안내를 경청하고 있답니다~
전 사진과 달리 흠뻑 젖어 있죠?
관심 없어 하셨던 분들도 보트를 타기 시작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프에서의 빛이자 소금이었던 워터파크 일정을 마무리하며 단체사진 컷!
재미있게 놀고 나서 먹는 삼계탕과 갈비탕!👅
야무지게 드시는 종열 씨와 용진 씨.
그리고 그 사이에서 다소곳하게 식사하시는 세일 씨🤗
'그릇 다 비움 챌린지' 성공이오!😸
아직 먹방은 끝나지 않았다!
치킨과 족발로 이용인들 혼내주기🤣
캠프 2일차!
즐길거리가 많았던 전날과 달리 차분한 마음으로 백야에서의 일정을 시작하였답니다.
갑판에서 바다를 구경하기도 하고 실내에서 쉬기도 하고~
백야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개도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이용인들의 뒷 모습에서 가벼운 발걸음이 느껴집니다🤭
산책을 마친 후 개도에서 한 마을 식당을 수소문해 도착하였고~
캠프에서의 마지막 일용할 양식! 갈치 백반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개도에서 다시 백야 선착장으로 이동 후 시설로 귀가하였답니다.
위 사진은 도중 들른 휴게소에서 이용인들이 아이스크림을 드시는 모습!🤭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다고 할 수 있었던 1박2일의 캠프를 마무리하며.
여러 후원자분들, 직원분들, 이용인분들의 자원과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을 일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덕담을 하자면... 서로 즐기고, 서로 배우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던 여수 여름캠프는 올해의 가장 가치있는 사건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