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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키스버거 제공> |
압구정 로데오역 5번, 6번 출구와 가까이 있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한 매장이 눈에 띈다. 심플하면서도 투박한 분위기를 풍기는 누가 봐도 맛집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외관이다.
각종 SNS와 매체로 인해 맛집이 각광받는 21세기에 트렌디함을 쫓는 젊은이들의 입과 눈을 사로잡은 맛집이 있다. 바로 압구정로데오의 터줏대감 맛집 “양키스버거”이다. 깔끔하면서도 프리한 분위기를 연출시키는 매장의 인테리어는 마치 뉴욕의 햄버거 가게를 연상시키게 한다.
매일 아침 빵을 새로 구우며 재료를 수작업으로 준비하는 수제버거집인 양키스버거 압구정점은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와는 다르게 푸짐함과 색다른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양키스버거의 대표 메뉴인 로데오버거는 쇠고기패티와 맥앤치즈를 토핑한 수제버거로, 마치 뉴욕에서 햄버거를 먹는듯한 착각마저 준다. 오직 압구정점에서만 판매하는 메뉴로 오직 로데오버거를 맛보기 위해 SNS를 보고 양키스버거를 찾아 오는 손님들로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다.
또한 자신의 입맛에 맞춰서 토핑을 주문할 수도 있는 수제버거의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조금의 추가금을 얹는다면 세트메뉴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피자, 버팔로윙, 칠리치즈프라이, 치즈프라이부터 1/2 프렌치프라이의 음료까지 다른 음식점에서는 쉽게 맛보기 힘든 진저엘까지 경험 할 수 있어 1석2조이다.
또한 피자의 라인업도 눈길을 끄는데 토마토 소스에 피자치즈가 올라간 기본적인 닌자 터틀, 페페로니햄과 초리조 바질이 올라간 페페로니, 화이트 소스 베이스에 표고 양송이 체다치즈 베이컨 찹이 올라간 헬로트럼프, 통새우와 통마늘 칠리소스가 들어간 매니아층이 두터운 볼케이노피자, 고기가 수북이 쌓이고 그 위에 루꼴라까지 올려 토핑한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인 미트볼릭 피자 등이 있다 햄버거 집이지만 폭 넓은 선택지도 갖고 있는 양키스버거 압구정점이다.
압구정 맛집 양키스버거 압구정점은 압구정로데오역 5,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