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싸리와 코스모스가 어울어진 둑방길~
때 : 2021년 9월 8일 수
곳 : 함안 악양 둑방 길
하늘에 구름이 멋진날, 파랑 하늘에 흰구름이 둥둥 떠다니니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다. 들에는 벼이삭이 누렇게 읶어가고 이름모를 풀벌레가 울어대고 그기에 가을꽃 코스모스도 이제 하나,둘 얼굴을 내밀고 가을 손님을 맞는다. 한달 보름전 이곳에 오니 코스모스 모종이 10센티 정도여서 언제 자라서 코스모스가 피겠나 했는데 통통한 꽃대에는 코스모스가 꽃망울이 톡 터질듯 하다.
올해는 댑싸리도 심어 놓았다. 어느 관광지나 댑싸리가 대세다.
다음주에는 더많은 코스모스가 필것 같다 구름 좋은날 빨리 빨리 서둘러야 할듯하다.
신이난 콩이도 더운 날씨에 지쳐 가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