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가다 카플해주신 화성 너구리님 감사합니다 주말이라 차가막혀 20분정도 늦게 도착 모두들 먼저 와있었네요 벙주하신 꽃잎님 자연인님 부산호프님 그리고 나 박영님 산향기님 서하님 화성 너구리님
우리 모두 초입에서 신벗고 황톳길 입성~~ 꽃잎님이 진수성찬을 가져오는바람에 무거운 배낭 맨 남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20분쯤 걷다가 정자발견 조금 쉬었다 가려했건만 짐이 너무 무거워 점심을 먹고 가기로함
끝없이 나오는 반찬을 보고 우리는 눈이 휘둥그레.. 나랑 부산호프님이랑 "우리는죽었다 깨어나도 저렇게 못한다" 고 ...ㅎ 호박머위쌈에 쌈강된장에 돼지수육 묵은지김치 파나물 생채 열무물김치 씨레기된장무침 가지나물 취나물 매실장아찌 찹쌀콩밥에.. 모두 다 맛있었고 너무 수고했습니다
회비를 거두어 당연히 오늘 해 온 한식차림에 쓸거라 생각했는데 이 한상차림은 우리에게 베푸는 것이라고
다시 황톳길걷기..물컹물컹한 것도 있고 조금 딱딱한 것도 있네요 걷고 오는 길에 무대공연을 보고 계곡물에 발씻고 그 돈으로 2차 회먹으러 고고 꽃임님 오늘 해 오시느라 너무 수고했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인처럼 사시는 꽃향기님 직접 만드신 오디술 앵두주 그리고 마지막 꽃스킨까지 만들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횟집에서 나머지 계산하신 박영님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벙 하루였습니다..
첫댓글멋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두 아이로 돌아간 하루 특히 벙주 까불이 푼수 땜시 많이 웃으셨지요 세상사 뭐 있겠어요 이제는 매일이 선물 입니다 순간 순간 많이웃구 기쁘게 살아요 우리 늘 든든한 자연인 언니 바리 바리 싸오신 맛난 쑥떡 감자 갓김치 회원님들 잘챙겨주셔서 고맙구 카플 해주시구 찬조금까지 넉넉하게 주신 박영님 화성님 감사드리고 서하님 앵두주 친자연적인 화장품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이쁘져서 시집들 장가들 가시라는 ㅎ 화성님 찬조에 늦은밤 카플까지 감사 드립니다 산향기님 막걸리 그리고 무거운 베낭지구 오르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특히 부산에서 맛있는 빵에 커피 까지 멋진여인 고맙구 플로 리다박님 순수하구 오랜 친구같은 느낌 같이 하신 8식구 오랜 지기같은 느낌 기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두 건강 잘지켜서 다시 건강하게 만납시다 좋은 사람 만나는 그날까지
우아하고 귀티가나는 플로리다 박님 글도 이리 잘 쓰시는군요. 벙주이신 꽃임님 회원들을 위해 바리바리 싸오신 귀한 음식들 음식이 아니라 정성 그자체였습니다. 특히 저에겐 사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맛난 음식들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공을 들이셨을꼬 ~~!! 남에게 베풀어야지만 직성이 풀리시듯, 아마도 천성이 그러신듯 합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함께했던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멋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두 아이로
돌아간 하루
특히
벙주 까불이 푼수
땜시
많이 웃으셨지요
세상사
뭐 있겠어요
이제는 매일이
선물 입니다
순간 순간
많이웃구
기쁘게 살아요
우리
늘
든든한 자연인 언니
바리 바리
싸오신 맛난
쑥떡 감자
갓김치
회원님들 잘챙겨주셔서
고맙구
카플 해주시구
찬조금까지
넉넉하게 주신
박영님
화성님
감사드리고
서하님
앵두주
친자연적인 화장품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이쁘져서 시집들
장가들 가시라는
ㅎ
화성님
찬조에
늦은밤 카플까지
감사 드립니다
산향기님
막걸리
그리고 무거운 베낭지구
오르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특히 부산에서
맛있는 빵에 커피 까지
멋진여인
고맙구
플로 리다박님
순수하구 오랜 친구같은
느낌
같이 하신 8식구
오랜 지기같은
느낌
기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두 건강 잘지켜서
다시 건강하게
만납시다
좋은 사람 만나는
그날까지
울 벙주님 복 받으실 겁니다. ㅎ
@박영 감사 합니다
복은 짓는대로
간다네요
오늘 당장
복이 호박이 넝쿨채로
들어
왔다요
꽃향기님 이 아니고 서하님이네요
제가 닉네임을 잘 몰라서....죄송요
후기까지 넘 감사하네요
자주자주 모임에서 만나요
정말 힐링하고 건강식으로 드셧을것 같아요
그럴께요...ㅎ
건강식으로 최고 이렇게 먹으면 매일 매일이 시원할 듯...ㅎ
우아하고 귀티가나는 플로리다 박님
글도 이리 잘 쓰시는군요.
벙주이신 꽃임님
회원들을 위해 바리바리 싸오신 귀한 음식들
음식이 아니라 정성 그자체였습니다.
특히 저에겐 사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맛난 음식들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공을 들이셨을꼬 ~~!!
남에게 베풀어야지만 직성이 풀리시듯,
아마도 천성이 그러신듯 합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함께했던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사먹을수 있는
음식은
그리 밤늦게까지
해서 안가저 갑니다
제 가게
반찬은 일도
안가저가구
전부 새로 만든겁니다
근데
오늘
복 많이 받았답니다
감싸 감싸합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꽃임님께서 이런 대형사고(?)를
치실줄 미리 예견하였지요~
베품의 미덕과 밝은 에너지의
꽃임님 이십니다~~
평생 복 받으실겁니다~~
그러게요
복은
오늘 당장 받았습니다
ㅎ
오셨음 더 더
좋았을 겁니다
도자기님
유머에 모다
웃음 바다였겠지요
안오셔서
제가
기쁨조 하느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