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많이 내릴거라는 일기예보에 치유의숲만 걸은 도보길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걸었던 도보길이였다
아침에 기사님께서 다른곳은 비가 많이 내리는대 이곳은 많이 안내린다고~~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시오름까지 걸었는대,
다음에는 혼자와서 걸어도 될듯싶다
길도 많고, 잘되어있어서 맑은공기 마시면서 숲에 오래있어도 될듯싶다
걷는내내 비가 내려서 시오름에 보는 풍경은 별로였지만
맑은날은 좋을듯 싶다
내리던 비가 점심을 먹고 부터는 햇빛에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이라
숙소에서 있자니 좀 그랬다
그래도 다음날 일찍 숙소에서 나가야 하니 짐을 정리하고
다음날을 위해 충전에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