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생일 이기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고 나들이도 할겸
아가피아 농원이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부산 인근에 이런곳이 있다니 아주 좋더군요.
자~ 사진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위치는 노포동 버스터미널 지나서 경륜장에서 조금만 더 지나면 울산 가는
고가도로가 나오는데 거기 왼쪽으로 가시면 좌회전하는 신호가 나옵니다.
거기보시면 이정표가 있으니 그거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노포동역에서 5-10분 거리(자가용)
입장료는 1인 4000원이며, 서바이벌 게임도 있고
단체 야유회 가기도 아주 좋겠더군요 ^^
첫댓글 넘흐 이뿌다^-^*
여기 작년에 갔을때는 아주 별로이던데 관리 좀 많이 했나보네요~제가 갔을때 정말 관리 엉망이라 좀 과장하자면 무슨 쓰레기장에 온거 같다는....
냉,,좋은 공원이죠,,부산에서도 가깝고,,서버이벌 겜도 할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낮잠 자는 분들두 계시고 사람들 꽤나 오시던걸요^^ 한커플은 완전무장을 해서 왔더라구요~~몇시간동안 고기만 구워먹더라구요~~참고로 나무그늘은 좋긴한데 나무에 사는 벌레들이 ㅎㅎ돗자리 챙기실때 그늘막(?)인가 이런거 가져가심이~~
우아 좋아보여요~~;;;>ㅁ< 대중교통은 없는가요??;;;;
서바이벌겜할려면 단체로가야하나요?소수로가두되용?ㅋ
서바이벌 게임 소수로 가도 되는거 같았어용 ㅎㅎ 대중교통은 잘 모르겠슴돠. 노포동역에서 그리 멀지 않던데.ㅎㅎ
와 우 좋다 ~~ 고기꾸바먹으로 가야겠군여 ㅋㅋ
저두 가봐야겠어요..멋지당~~
여전히 그대로네요~~
ㅋㅋ,서바이벌 장소로는 조금 허접합니다,그냥 산길하나에서 싸우는데 적들과 완전 마추집니다.애들 데리고 갔다가 완전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