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9376">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9376</a></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5767884a7934cec2e9503e5e26f59f567644c16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경기 안산 한 마스크 제조 공장은 중국 투자자의 도움으로 설비를 들여와 지난 5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했지만 최근엔 거의 휴업 상태다. 이 공장 대표 A씨는 “마스크사업은 절대로 안망한다는 소식에 2금융권에서 대출 받고, 중국측에서 설비까지 구해 공장을 지었는데, 매출이 거의 없다”며 “마스크 겉감과 안감용 부직포 등 국산 원·부자재를 구하기 어려운데다 판로도 뚫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수도권에서 마스크 공장을 운영하는 B사장은 “국내 3대 산업단지로 불리는 시화·반월·남동산단을 비롯해 경기 양주, 평택, 화성, 포천과 충북 음성 등 전국 곳곳에서 마스크생산을 접었다는 중소기업들의 소식이 들린다”며 “폐업은 아니더라도 감산하거나 재고만 쌓아놓고 휴업 직전인 업체도 수십군데”라고 전했다.<br /><b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를 노리며 우후죽순 생겨난 중소 마스크 생산공장이 최근 가동률이 떨어지고, 휴업과 폐업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남동산단 인근에서 덴탈마스크를 제조하는 C업체는 마스크제조 설비를 10대이상 들여와 공장을 지었는데, 몇달째 가동을 못해 최근 헐값에 매물로 내놨다. 이 지역 부동산중개업체 관계자는 “마스크 공장 사장들이 요즘 안색이 꽤 안좋다”며 “공장 매물도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마스크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대 마스크 생산기지인 중국에서 ‘품질 불량’문제로 해외 수출이 막히자, 제조 설비를 한국에 헐값에 넘기는 사례가 많아졌다”며 “여기에 공장 투자로 한 몫을 챙겨보자는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마스크공장이 공급과잉인 상태”라고 말했다.<br /><br />마스크공장 3배 증가…1000곳 넘어<br /><br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마스크 생산업체는 지난 1월말 137개사에서 8월 하순 현재 396개사로 2.9배 증가했다. 보건용·수술용·비말차단용 마스크 품목도 1월말 1012개에서 현재 2179개로 2.2배 증가했다. 이를 통해 9월 둘째주(9월7~13일) 생산한 마스크 물량만 2억7311만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평일 하루 평균 2984만개,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1358만 개 생산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통계는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KF94, KF80, KF-AD 등 마스크로 제한했을 때의 수치다. 일명 ‘평명 사각형 마스크’로 불리며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은 덴탈마스크 등을 합치면 일주일 생산량은 최소 4억~5억개에 달한다는 게 마스크업계의 견해다. 이러한 미인증 마스크의 생산 속도는 식약처 인증 마스크보다 2~3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생산량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다. 식약처 인증 마스크 공장 보다 미인증 공장도 훨씬 많다.<br /><br />산업단지 공장설립정보망(팩토리온)에 따르면 국내 마스크 공장은 지난 2월 380개에서 8월말 현재 1090개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통계에 잡힌 대부분 업체는 중소기업으로 한 개의 공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때, 실질적인 마스크 제조업체가 1000곳을 넘는 다는 얘기다.<br />경기지역 한 산업단지 관계자는 “이 지역에 마스크 공장은 3월 3곳이었는데, 현재 100곳이 넘는다”며 “경기가 어려워 기존 부품공장을 접고 마스크 시장으로 뛰어든 중소기업인들이 많다”고 전했다. 정부가 산업단지 입주 제한 규정을 풀어 마스크 손소독제업체에 대해선 ‘K-방역’업체라며 입주를 허용해준 것도 마스크 공장 설립이 많아진 배경이라는 분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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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만 하긔..소기업이라 홈페이지도 없고 마스크안에 머리카락있는데 소비자고객센터는 10시넘어서야 겨우 받긔ㅋㅋ 자기네는 생산이라 제가 샀던 사이트 가서 반품이나 교환요청 하라고 하고 나몰라라 식인데 어떻게 운영이 되겠냐긔? 저는 이제 마스크 이름있는데서 사도 마스크 쓸때마다 안에 머리카락있는지 확인해야하고여? 천 마스크 쓰다가 2.5단계로 격상하고 일회용 마스크 쓰고있다 봉변당해서 진짜 너무 짜증나고 찝찝하긔 / 글고 제가 샀던곳은 식약처 허가도 받은곳이긔 ㅋ
전 2015년부터 미세 먼지 탓에 마스크 꾸준히 써 와서 저한테 맞는 마스크 정착했었는데, 코로나 불안해서 좀 더 쟁여야겠단 맘에 공적 마스크로 이것 저것 사보고 주변에서 받은 것들 써보고 기본 이하의 마스크들 너무 많다고 생각했긔. 당연히 적자 생존인데 그런 것들은 안 팔리겠죠.
첫댓글 어떤 사업이든 절대로 안망할리가 있냐긔...식약처 인증도 못받고 올 초에 우후죽순 생긴 업체들인데 막줄에 왜 정부탓이 끼어들죠
22222222222
4444 거지 같이 만든 덴탈마스트 개당 비싸게 팔더니.... 에휴
진짜 너도나도 뛰어들더라긔
잘되니까 너나할것없이 사업에 뛰어드니 그렇죠.
마스크 안하던 회사도 하더라긔 이렇게 많이 생기는데 망하는곳 안나오는게 이상한거 아니냐긔 저도 마스크 회사에 다니지만 주변에 들어보면 진짜 많이 생겼긔....
핑계오지긔 참나 누가봐도 뒤늦게 들어가면 레드오션인데
정부탓을 왜하냐긔. 참나 핑계도 그럴싸하긔
너도나도 앞뒤 안보고 달려든게 문제아니긔?
저정도 포화인데 당연항거 아니긔..??
정부탓을 왜 하냐긔 웃기긔
원래 100원도 안하는 마스크 뻥튀기해서 팔았는데 수급안정돼니까 비싸게 못팔아서 폐업한거지 따지고보면 벌거 다 벌고 폐업한거 아니냐긔
222222222 어디서 약을 팔긔??
3333어휴
마스크가 고가의 물건도 아니고, 그리고 잘 팔고싶었으면 제대로 만들어서 식약처 허가까지 받았어야지. 대애추우웅 만들어서 돈이나 챙길려고 했다니.. 심보가 곱지 못하니 망하는건 당연하긔.. 떼잉!
망할만 하긔..소기업이라 홈페이지도 없고 마스크안에 머리카락있는데 소비자고객센터는 10시넘어서야 겨우 받긔ㅋㅋ 자기네는 생산이라 제가 샀던 사이트 가서 반품이나 교환요청 하라고 하고 나몰라라 식인데 어떻게 운영이 되겠냐긔? 저는 이제 마스크 이름있는데서 사도 마스크 쓸때마다 안에 머리카락있는지 확인해야하고여? 천 마스크 쓰다가 2.5단계로 격상하고 일회용 마스크 쓰고있다 봉변당해서 진짜 너무 짜증나고 찝찝하긔 / 글고 제가 샀던곳은 식약처 허가도 받은곳이긔 ㅋ
퀄리티 떨어지는걸 누가사여,,,식약처 허가받은곳에서나사지
제대로 만들어야죠 어디서 정부탓이냐긔
정부탓하지말라긔 자기들이해놓고뭔소리긔ㅡㅡ
퀄리티 떨어지는 첨들어보는 이름의 마스크들 요즘 진짜 많긔ㅠ 뛰어들꺼면 제대로나 만들등가...
망하는건 이유가 있긔...
너무 익숙..... 뭐 유행한다면 우후죽순 생기는 음식점들 같냄
진짜 별별 마스크가 다있고 광고까지 때려부으면서 파는거보면 많이 남긴 남는가보더라긔.. 기준 충족한 회사들만 잘 선별해 퀄리티 유지하면서 적당히 남겨먹고 팔면 참 좋을텐데..참...
저런 생각이니 망할만하긔
올해만 700개나 생기니까 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긔..... 왜 정부탓을 하냐긔....
경쟁업체가 많아지니 정신 못차림 더 위험한거 아니냐긔
아니 코로나가 얼마나 갈줄 알고 무턱대고 공장부터 차리냐긔;
신규업체뿐 아니라 마스크 제조로 업종 변경하는 업체 존많문으로 봤읍니다... 안망하나 걱정될 정도였는데 역시..
부자재 수급도 안되고 판로도 못뚫으면 당연히 망하는거 아니긔? 무슨 사업이든여 ㅋㅋㅋㅋㅋㅋ 팔데도 없는데 ㅐ출받아 공장 차린 사람이 무식한 사람인거죠
마스크 장비가 한두푼도 아닌데 대체 어쩌려고 저러나 걱정된적이 한두번이 아니긔...... 일반인 눈에도 이런데 어케 자기돈들여 사업하는 사람들이 미래는 생각안하고 다들 뛰어든건지 신기할정도긔
위메프에서 마스크 주문했는데... 11일이 지나도 오지를 않긔..^^^^^^ 반품신청했싀
이젠 마스크 브랜드있는거아님 사지도 않긔~~브랜드있는 마스크도 예전만큼 안팔리는거같은데 비브랜드는 당연하지요...
수급 비율 무너지면 어떤 사업이든 망하는거져 넘나 당연한 소리가 기사로 나오니 어리둥절이긔
나라에서 통제했으면 여기가 북한이냐 그 소리 또 했을꺼면서
생각없이 돈된다고 공장 세워놓고 제품질이 쓰레긴데 누가 사요. 저 진짜 클린숨꺼 대량구매했다가 버리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 빡쳐 죽겠긔. 일부 업체들 똑바로 만들라긔. 그리고 절대로 안망하는 사업이란 게 어딨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우기지 말라긔.
왜 남탓하냐긔 품질이떨어지고 식약처인증 된것이 아니면 누가사냐긔 아무리 잘되는거래도 무턱대고 하면 당연히 안되는거 아니냐긔
제 주변에도 있긔 중국에서 감당못한 마스크 기계 받아와서 처리 곤란한경우요.
식약청인증까지 받으려면 꽤 까다로워서 그냥 찍어내는 업체들 많긔
포장부업도 구인 구하는거 보고 더 못믿겠더라긔
저는 인증받은것만 사긔
전 2015년부터 미세 먼지 탓에 마스크 꾸준히 써 와서 저한테 맞는 마스크 정착했었는데, 코로나 불안해서 좀 더 쟁여야겠단 맘에 공적 마스크로 이것 저것 사보고 주변에서 받은 것들 써보고 기본 이하의 마스크들 너무 많다고 생각했긔. 당연히 적자 생존인데 그런 것들은 안 팔리겠죠.
어차피 단기로 치고 빠지려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것 같은데요..
시국 핑계 대고 한몫 잡는 사업 하려고 했는데, 시장조사 제대로 못해서 생긴 문제 아니냐긔. 사람들이 마스크 왜 쓰는데요.. 바이러스 피하려고 쓰는 건데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쓰겠냐긔.
원래 얼마 되지도 않는거 가격 껑충 올려서 팔땐 살판났는데 이제 넘쳐나니까 우는소리긔? ㅋㅋ
마스크대란 났을때 이때 아님 언제 벌겠냐며 염병떨던 기사 아직도 생각나긔 즈그들 탓이지 어디다 대고 정부탓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