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이 가운데 ‘줄리의 그림자’ 등 상당수의 책은 우익 학부모단체 등이 학교에 문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폐기를 요구해온 도서들이다. 이들은 “동성애 조장 내용, 적나라한 삽화 등으로 아이들에게 유해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실제로 최근 ‘줄리의 그림자’ 등 24권의 도서를 폐기한 경기 S초 관계자는 교육언론[창]에 “단체들이 책 목록을 작성해 폐기하라는 공문을 여러 차례 보내와서 학교운영위를 거쳐 폐기한 것”이라면서 “우리도 폐기된 책 가운데는 학생들이 읽어볼만한 책이 있을 것이라고 봤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폐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ㅜㅜ
분서갱유? 문화대혁명인건가?? 와 ㅂㅅ들 천지네
역대급 개쓰레기 정부다
줄리라서? 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굉장하다 진짜
쥴리를 인정한다는거냐?
진짜 매일 레전드 갱신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