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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이런 인간들은 진짜 천벌 받을듯 .. ㅠ
개나리고개 추천 0 조회 307 24.03.30 17:4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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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30 17:45

    첫댓글 승객들이 .. 환자들이 무슨 죄가 잇나 ?

  • 24.03.30 18:00

    제가 보기에,

    윤석열과 윤석열 정부가, 더한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의 대 증원 2,000명에 집착하고, 총선용 정치 쇼를 기획하고 있으니,
    둘 다 치킨 게임 양상에서, 저들도 그렇게 나가는 것이지요.

  • 24.03.30 18:00

    물론, 의 대 증원은 필요한 일입니다.

    이 점은,
    대한 의사 협회 내부에서도,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하지만,
    윤석열 및 윤석열 정부가 내놓고 대응하는 식은,
    해결에서 점점 멀어져 갑니다.

    의 대 증원 자체를 반대하는 초 강경파 인물이, 대한 의사 협회장이 된 것도,
    연결선상에 있는 것이지요.

  • 24.03.30 18:09

    [의료 대란] 상황, 며칠 사이,

    - 대한 의사 협회 "윤석열, 2,000명에 병적인 집착"

    - 대한 의사 협회 "윤석열 정부가, 의대 증원 배정을 폭력적으로 밀어붙여"

    - 대한 의사 협회 "윤석열 정부, 총선 노리고 배정 발표 ‥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 나설 것"

    - 방재승 전국 의 대 교수 협의회 비상 대책 위원장 "윤석열 정부는, 폭주 기관차"

    방재승 :

    "전공의들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게 아닌가, 걱정"

    "이번에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못 하면, 최소 5년간 의료 공백 생길 것"

    "대학 병원들의 줄 도산, 그리고 대한민국 의료가, 너무나 큰 상처를 받게 될 것"

    - 의 대 교수들 "더이상 버티기 어려워 .. 진료, 수술 일정 축소할 것"

    - 의 대 교수들 '무더기 집단 사직', 현실화 .. 전국 대 다수 동참

    - 의대생들 대 규모 휴학 장기화에 .. 대학들, 결국 '휴학 승인' 만지작

    - "2,000명 증원" 못 박은 대통령실에 ‥ 여당 국민의힘 "그게, 제일 큰 걸림돌"

    선거가 임박하면서, 당.정 간 엇박자도 커져

  • 24.03.30 18:14

    - 대한 의사 협회, '초 강경파' 임현택 회장 선출

    신임 의사 협회장의 임기는, 5월부터 시작이지만,
    당장 내부 강경론에 더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 우세

    - 임현택 대한 의사 협회장 :

    "복지부 장관 파면 • 윤석열 대통령 공식 사과해야, 대화 시작 가능"

    - 전국 ‘빅 5’ 대형 병원, 대 규모 적자에 병동 통.폐합 .. “미래 휴일도 당겨써라”

    1천억 ‘마이너스 통장’ 개설 • 무급 휴가 강요도

    서울 대 10개 • 아산 병원 9개 병동 폐쇄 .. 명예 퇴직 논의도

    - 의 대 교수 줄 사직, '빅 5' 대형 병원 전체로 확대

    - 임현택 대한 의사 협회장 :

    "대한 의사 협회 손에, 이번 총선 20 ~ 30석 당락 결정될 것"

    - 임현택 대한 의사 협회장 :

    "의사에게 나쁜 프레임 씌우는 정치인들, 이번 총선 낙선 운동할 것"

    임현택 :

    "윤석열 정부가 요구하는 '조건없는 대화', 논할 가치도 없어"

    "전공의나 교수가 부당한 처분을 받을 시, 즉각 총 파업 돌입"

  • 24.03.30 18:26

    덧붙여,

    '총선용' 눈치 챈, 의사들

    의사들도, '총선용' 인지 .. "기획 정치 쇼 하는 대화, 나갈 이유없어"

    전공의들, 희망도, 기대도 없는, '무 관심'

    교수들도 설득 못 하는, MZ 세대 전공의들

    한동훈은, '아니면 말고' 카드

    '아니면 말고' 카드된 한동훈과, '총선 이후' 보는 의사들

    https://www.nocutnews.co.kr/news/6120637

  • 24.03.30 18:34

    보도 내용 중,

    윤지나 :

    "윤 대통령도, 한 위원장을 보내면서,
    "유연성을 발휘해라"라고 해놓고선, 유연성의 룸을 전혀 주지 않았잖아요.
    2천 명 못바꿔! 이러면서.
    한 위원장 존재감을 부각시켜주려고 했는데, 자네가 못 했잖아!, 이러는 건가요?"

    이정주 :

    "안 되면 망하는 거고, 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너도 나랑 같이 진흙탕 가는 거야 이거고,
    잘 되면, 내가 기회줘서 이렇게 했다고 할 거고.
    윤 대통령 입장에서, 손해 볼 거 없잖아요.
    잘 되면, 내가 기회를 준 거고,
    안 되면, 동훈이도 능력이 없구나~.
    만약에, 수습이 되는 문제였으면, 한동훈 위원장을 보냈을까요?
    자기가 하지.
    자기가 해서, 혼자 다 먹지, 그걸, 뭐 하러 굳이 남을 끼어들어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베팅을 한 거예요 라고,
    정치권에서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윤지나 :

    "그런 해석에, 정치권의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고,
    심지어, 의사들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이은지 :

    "네. 의사들이, 그런 기사나, 링크나 이런 걸, 굉장히 활발히 공유해요."

  • 작성자 24.03.31 00:07

    아까 뉴스보니 이제 33 개월된 여자아이가 부모가 잠시 한눈 판사이
    도랑 [ 높이 1 미터 ] 에 빠져 119가 급히 병원으로 후송 [ 가는동안은 맥박이 뛰고 잇었음 ] 햇으나
    가는곳마다 [ 우린 못 고치니 딴 큰 병원 가바라 ] 이 핑게 저 핑게 뺑뺑이 도는 동안 아인 결국 숨을 거두엇다니
    흰 가운만 입음 의사 맞나요 ? 천벌 받을듯 .. 그나저나 [ 의사가 무슨 신이냐 ] [ 이런걸로 의살 원망하면 저능아 ] 란
    댓글다는 네티즌은 어떤 인간들일까 ? 자기 부모형제 처자식이 같은 사고 당해두
    그리 댓글 달까 ? ㅠ

  • 24.03.31 22:49

    이번 의료 대란 사태에서,

    의사들도, 문제가 있지만,

    앞서 드린대로,
    굥석열과 굥석열 정부, 여당 국망의힘이,
    더한 짓을 하고 있고, 보다 책임이 큰 자들입니다.

    이 점 역시, 인식해야 합니다.

  • 24.03.31 22:50

    33개월 아이, 상급 병원 10곳 이송 거부 끝에, 사망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5025_36515.html

    https://www.youtube.com/watch?v=WLf7gXHSzK0

  • 24.03.31 22:58

    보도 내용 중,

    [리포트]

    어제 오후 4시 30분, 충북 보은군에서,
    33개월 여자 아이가, 1미터 깊이 도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아이는,
    심 정지 상태로 구조돼,
    4시 50분쯤, 보은 한양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5시 33분.

    심폐 소생술과 약물 치료로, 아이의 심장 박동이 관측되자,

    의료진은, 2분 뒤인 5시 35분,
    충북 지역 대학 병원을 시작으로,
    대전과 세종 지역 병원 등 5곳과 충남 천안 지역 병원 2곳에 전원을 요청했지만,
    7곳 모두 거부했습니다.

    이에, 보은 병원 측은,
    경기 남부 대학 병원 2곳에도 요청했지만, 병원들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보은 한양 병원 관계자]
    "최종적으로는,
    OO 대 병원이라든지, OO대 병원까지도, 경기권까지도 연락을 했는데,
    다들, '소아 중 환자실이 자리가 없다'라는 답이 돌아온 상태였던 거죠."

    소방까지 나서서, 전체 11곳에 전원을 요청했지만,
    승낙한 곳은, 저녁 7시 25분, 대전 건양 대 병원 1곳 뿐이었습니다.

  • 24.03.31 23:00

    하지만,

    이미, 아이는, 2차 심 정지가 와 이송이 불 가능했고,
    심장 박동 관측 2시간여가 지난 저녁 7시 40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은 한양 병원 관계자]
    "계속적으로, ( 이송 )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이제, 다른 병원들에서도, ( 환자를 ) 더 못 받는 거고.
    소아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소방 기록에 따르면,
    이들 병원의 전원 거부 이유는, "병상이 없어서" 였습니다.

    하지만,

    MBC가 확인한 대학 병원 6곳 중의 3곳에서, "의사가 없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소아 청소년과 중 환자실은, 원래 자리가 많지 않고,
    지방 병원 인력난 역시,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천안 지역 대학 병원 관계자]
    "이번 달에, 또 한 분 .. 또 나가셔가지고.
    7명이 근무해야 될 교수 님들이, 지금 한 분밖에 남아있지 않아요."

    [대전 지역 대학 병원 관계자]
    "소아과는, 전공의가 없어서, 지금 교수 님들끼리 당직을 서는 상황인데,
    야간이나 주말에는, 좀 힘드신 것 같아요."

  • 24.03.31 23:01

    경기도의 한 병원은,
    "이렇게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요청하는 건 드문 일"이라고,
    했습니다.

    [경기도 지역 대학 병원 관계자]
    "장 거리를 이동하는 건, 환자한테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쪽 지역에서 하시는 게 맞다고 설명을 해드렸대요.
    < 충북 지역에서, 경기도 남부까지 전원 요청을…>
    ( 이런 경우는, ) 거의 없죠. 거의 없고요."

    다만,

    이번 전원 거부가, 전공의 파업에 따른 의료 공백과 관련이 있는지는,
    추후 조사를 통해 밝혀내야 하는 부분입니다.

  • 24.04.01 01:43

    덧붙여,

    '보은 사망 사고', 의료 공백 영향 있었나? ‥ 내일부터, 의료 공백 더욱 커진다

    1일부터, 의 대 교수들은 물론, 개원의들까지 진료 및 수술 축소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5026_36515.html

    https://www.youtube.com/watch?v=xEgajLnz__M

  • 24.04.01 01:50

    보도 내용 중,

    [리포트]

    보건 복지부가,
    33개월 된 여자 아이가, 상급 병원 이송을 거부당하다 숨진 사고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다른 병원에 옮기려고 했을 때, 아이 상태가 안정적이었는지,
    이송을 거부한 상급 병원들 여건은 어땠는지,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장기화된 의료 공백 영향이 있었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계도, 이 사고를 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한 의 대 교수는, MBC와 통화에서,

    "고질적인 ( 저 출생 영향으로 한 ) 소아과 전문 인력 부족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전공의 집단 사직과 상관이 없는데, 그리 비칠까 우려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의료 현장의 공백은, 내일부터 더 커집니다.

    집단 사직서를 낸 의 대 교수들은,
    진료와 수술 일정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방재승 / 전국 의 대 교수 비대 위원장 ( 어제 )]
    "국민 여러분의 불편이 커지게 됨에 송구스럽지만,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임을, 양해해 주시 길 바랍니다."

  • 24.04.01 01:50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아 병원에 남은 교수들은,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고,
    당직으로 24시간 근무한 다음 날은,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형 병원이 아닌, < 동네 개원의들 >도,
    진료 시간을 주 40시간으로 줄입니다.

    처음으로 비상 대책 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임현택 신임 의협회장 당선인은,
    "정부가, 2천 명 증원을 고집하며, 대화를 막고 있다"며,
    강경한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응급실과 중 환자실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1 · 2차 때보다 더욱 강화된 3차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24.04.01 22:09

    [의료 대란] 상황,

    - 교수들 진료 최소화 첫 날 .. "뇌 출혈도 못 받아", 응급실 기능도 축소

    - 1일부터, 진료 및 수술 축소 본격화 .. 동네 병원들도, 진료 및 수술 축소

    - 전국 의과 대학 · 의학 전문 대학원 학생 약 13,000명, '증원 취소' 소송전 합류

    - “도구로 보나” .. 보건 복지부 차관 ‘카데바 공유’ 발언에, 시신 기증 서약 가족들 ‘분노’

    - 윤석열 "의 대 증원, 2,000명!" .. 의대 증원 수 2,000명 강행

    윤석열 "의 대 증원 2,000명!" 고수에 .. 방재승 전국 의 대 교수 비상 대책 위원장 "앞이 안 보여"

    방재승 :

    "전공의들이 안 돌아오면, 한국 의료는 망합니다.
    오늘( 1일 ), 윤석열 대통령 담화문 때문에,
    이제, 다시는, 전공의들이 안 돌아올 것입니다."

  • 24.04.01 22:09

    노환규 전 대한 의사 협회장 :

    “윤석열 대통령, 유화책 대신, 협박 구체화 .. 전공의들 복귀, 회의적”

    노환규 :

    "통계 중에서,
    유리하고 필요한 것만 쏙쏙 빼서 말하고,
    불리한 통계는, 모조리 빼놔"

    "편향된 정보의 제공, 그것이 권력의 횡포"

    "당신( 윤석열 ) 말씀대로,
    의료를 살리기 위해, 8,800명, 또는 그 이상의 의사들을 면허 정지해야 하고,
    그 때문에, 의료가 마비된다면,
    당신이 말하는 정치가 잘못된 것"

    "온 국민이 알고, 당신만이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

    "전격 합의도 어렵겠지만,
    만에 하나, 의.정 간의 전격 합의가 가능하다고 해도,
    전공의들의 전격 복귀로 이어질까?
    내 생각은 회의적"

    "그 이유로,
    각종 명령 남발과 협박 등, 윤석열 정부의 공권력 남용에 의한, 의사들의 상처가 너무 크고,
    이대로 돌아가는 것은, 노예 신분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의사들 사이에 팽배"

    "필수 의료 과목일수록, 전문의 취득 자체에 대한 회의감 커져"

  • 24.04.01 23:40

    [윤석열 담화] 관련, 덧붙여,

    방재승 :

    "윤석열 정부,
    현재의 의료 사태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는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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