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논란…"어버이날 선물이냐"
법무부, 최은순 씨 '가석방' 적격 결정민주당 "국가권력 사유화한 윤 정부 현실 적나라하게 보여줘"조국혁신당 "국민들, 윤 대통령한테 등 돌릴 것"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가석방 결정을 내리자 야권을 중심으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8일 어버이날 맞이 ‘선물’이냐는 비판이 나온다.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친윤’장관을 둔 법무부가 직접 나서 대통령 장모에게 어버
이날 선물을 대신 드리는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판했다.황 대변인은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정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윤 정부가 말하던 공정과 상식
은 오늘 다시 한번 불공정과 비상식 앞에 무릎을 꿀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었다”고 꼬집었
다.조국혁신당도 ‘윤 대통령은 어버이날에 장모 최은순 씨의 가석방이 결정돼 좋은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김보협 조국당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장모 최 씨의 가석방 결정이 공정과 상식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나”고 반문했
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34054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 재판을 받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n.news.naver.com
총선에서 대패질당한뒤에도
전보다 눈치가 더 없는것 같아서 오히려 당혹스럽네요.
첫댓글 진짜 짜증나는 세상이네요.
효도왕 윤석열 ㄷㄷㄷㄷㄷ
참 ㅅㅂ새끼 대단하다 니미 장모가 사위 처먹으라고 잡채해주겠네 먹다가 시금치 목구녕걸려서 그대로 관두껑 덮어라
최클리토리스 살판났네~ 룬서방 고생했어
ㅋㅋ탄핵 의석수 방어했으니 설치는거겠죠 ㅋㅋ 근데 장모 얼마 안있다가 나오는데뭐하려고 가석방심사를 무리해서 받지
이혼했냐
200 이었어야했는데
ㅋ ㅑ~~~~~~~악 퉤
첫댓글 진짜 짜증나는 세상이네요.
효도왕 윤석열 ㄷㄷㄷㄷㄷ
참 ㅅㅂ새끼 대단하다 니미 장모가 사위 처먹으라고 잡채해주겠네 먹다가 시금치 목구녕걸려서 그대로 관두껑 덮어라
최클리토리스 살판났네~ 룬서방 고생했어
ㅋㅋ탄핵 의석수 방어했으니 설치는거겠죠 ㅋㅋ 근데 장모 얼마 안있다가 나오는데뭐하려고 가석방심사를 무리해서 받지
이혼했냐
200 이었어야했는데
ㅋ ㅑ~~~~~~~악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