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낼 손녀데리고 온답니다
사위도 손주데리고 저녁에 오고여
재료도 조금씩 한다고 했는데
어제는 갈비찜5키로 해두고
잡채는 남편보고 하라고 잠시 쉬었었지요
동서없는 시동생네는 닭 두마리 찜하고 씨레기된장무침과 무우나물 무생채등 밑반찬 새로담근 깍뚜기 해서 어제 전해주었지요
좀 바빴네요
보통 도라지넣고 하는데 며늘이 안먹는다고 뺐어요
떡갈비는 윤스테이식도 참고했어요
불고기감을 다지고 갈아논 돼지고기 양송이 잣 양파 찹쌀가루로 치대고 밤을 쪄서 꿀과 계피로 앙금만들어 속에 넣고 그릴에 구웠습니다
겉면에 꿀과참기를바르고 잣가루뿌려
시식 해보았더니 너무달답니다
반만하고 밤을 뺐습니다
차례준비는 탕국빼고 마쳤습니다
딩동! 배달 왔습니다
꽃바구니는 아빠가 쓰레기 나온다싫어하신다고
꽃다발로
정월초하루생일 팔자사납다고 부모님이 담날로 호적하여지요 결혼해서 10년간은 생일밥 못먹었어요
그다음부터는 시엄니께서 챙겨 주셨지요
이것 참맛있네요
몽슈슈 도지마롤!
원유를 블렌딩해서 만들었다는데
쿠팡으로도 주문되고여 내일도 즐거운시간 보내셔요
첫댓글 어머,생신축하드립니다!!!
그런사연이...어머나..
이제 남은날들은 언니만을 위한 찐생일로~~~온전히 즐기셔용^^
떡케익이 꽃다발보다 좋아보여요~ㅎ
맛잇게 드시고 만수무강하이쏘,ㅎ
동서없는 시동생네.
마이도 보내셧네에.
일주일은 먹겠어여.
네에,도지마롤.
넘 맛잇지에.
첨나왓을때,주구장창 저것만 먹었던 기억나여,빵수니라서,,ㅎ
에이구 하다보니 생일까지 자랑했네요
약밥과 콩시루떡위에 올릴 술떡까지 녹이려고 내놓았는데 생일떡까지 낼은 떡파티해야겠어요
음식을 고루 고루 하셨네요
동서 없는 시동생네 챙기는거
항상
감동이었어요
나라면
그케 할수 있을까
자문해 보면서요
축생신!!!!!
절친 자모가
낼 생일여요
간략하지만
가끔씩 울집서 생파 합니다요
낼도
시골집서 4인방 모여
조촐파티 하기로 했어요
미역국 끓여 줄라구요 ㅎ
절친자모 생파를 만경강님댁에서?
그래서 만경강보다 넓은 만경강님마음!
편하니 모두가 좋아하는갑니다
너무나 풍성해요~~
저걸 혼자 다 하시다니 솜씨가 너무 좋으십니다.
목이버섯 잔뜩들어간 잡채에 눈이 땋!!!ㅎㅎ
생일 축하드려요~~
남편과 같이했어요
시댁안가는 딸이 오겠다는데 둘이도 충분할것같아 오지말라했어요
목이 남겨서 갈비찜에 넣을까 했는데 남표니 다 넣었네요
아히고야..은니야..
엄청 많이 차리셨네요..
음식들이 모두 다 맛나보여요
윤스테이 떡갈비 만드는거보고..
아고 손이 너무 많이 간다..했는데..
직접하시고...
부지런하시고.솜씨도 대박이십니다..
생신 추카드려요^^
동그랑땡이 팍팍해서 부드럽게 하다보니 떡갈비로
역시나 저는 내맘대로 해야지 남의 레시피는 못따라가겠어요
우와,세상에 몸살 나시겠어요.
음식 가지수가 엄청납니다.
윤식당 떡갈비도 진짜 맛나보였어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콩수님도 나랑같잖아요
신식과 구식의 차이 ㅎㅎ
손많이가는 떡갈비까지~~
골고루 많이 준비하셨네요.
저는 만두가 젤 먹고프네요.^^ㅎ
생신도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삐삐님!
언젠가 냉동만두 드릴날 오기를~~~
에고~~
말씀 만이라도 감사감사요.^^ㅎ
저렇게.많이 음식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나눔언니 생신 축하드려요
동서없는.시동생 가족 챙기시는게 참 대단하세요
전 먹을사람이 없어서 조금만 했어요
그래도 허리 뽀사지게 아파요 ㅠ ㅠ
많이해도 조금해도 움직이면 다 아플 나이 되었지요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해야겠지요
명절 잘지내세요
우와~진짜 바쁘셨겠어요
종류가 여러가지여서요~
울 넷째언니도 설날 생일이어서
생일 잘 못 챙긴다고
태어나던 해의 양력으로 바꿔서 새고 있는데
그게 또 설이랑 겹칠 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생일 축하드립니다*^.^*
ㅎㅎ 양력으로 환산해서 해보니 제가 잊어버리더라고여
예전엔 어르신들 명절지내는데 훅들어가기 뭐해서
내가하는일이 가장바쁜 날이라서 그랬는데
이젠 잊을일 없죠
언니랑 생일동창이네요
생신축하드립니다.
가족들과 좋은 시간보내세요.
즤 딸도 구정에 태어났어요.ㅋ
근데 양력이라 별 의미는 없네요.
킬러님 오랜만이에요
따님도 구정에 태어나셨군요
저도 애들 음력생일기억못해요
양력세대이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금보다 더 건강하세요♡
명절날이 생일이셨군요.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는날~ㅠ
역시나 명절준비로 바쁘시고
고생하셨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팔자가 그래서 센가봐요
해피한 명절보내세요
우와~
손많이 가는 음식을 많이도 하셨네요.
결혼한 자녀들과 그배우자들,
손주들까지 해 먹이시느라 진짜 수고가 많으셔요.
떡갈비 저도 시간되면 한번 해보려구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랑모아님도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보내시겠네요
동그랑보다 떡갈비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주 맛있어 보여요.
푸짐하구요.
애 많이 쓰셨어요.^^
타라홈님! 두분이 알콩달콩명절 지내시겠네요
지금 아들과 손녀와있는데 졸음이 밀려오네요
와 만두에 떡갈비까지손수 일이무지많겠네요
다행히 우리집 가족은 만두를잘안먹어서 한번도 안했어요
가끔사먹기는해도
언니는 참속이깊네요
혼자된 시동생 가족 꼼꼼히 챙기시고
나는미운짓하면 안챙길텐데
속이깊어시네요
올해도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방실님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 가지셨지요?
이제 끝나갑니다
올해는 서로볼수있기를
며느님 식성까지 꼼꼼히 생각해주시는 고운마음씨..ㅎ
나눔이 이렇게 많이 준비하셨네요..
생일에 관한 사연..시어머님이 10년후 며느님 생일 챙겨주셨네요..흐뭇한 고부사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군에간 아들 빼고 오늘 잘 지내셨죠?
예 돌아가신 시엄니와 참 사이좋게 지냈어요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것 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