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vs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왕조의 마지막 순간??.gif

[Melo]

4번의 우승을 만든 커탐그 + 커 감독의 23-24시즌이 끝났습니다.

커 감독은 연장계약을 했지만, 이번 여름 FA가 되는 탐슨은 아직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커탐그의 마지막 순간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즐거운 시간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시즌 고생한 선수들에게 마지막 박수를 보냅니다.

[농구공^^]

하나의 시대가 가는 건가요? ㅜㅜ

[골든스테이크커리]

끝까지 경기는 지켜봤지만 계속 꺼버리고 싶었네요…커감독의 의도는 알겠지만,, 저 정도로 안들어가는 선수를 저렇게 오래 써야 했다니…
골스 프런트는 머리가 복잡하겠네요…
트레이드 카드도 마땅히 없고,,
이제 싹 갈아엎고 리빌딩 해야 할 것 같네요..거의 경기내내 더블팀 압박에 지쳐 턴오버 남발하는 지친 커리를 보면서 르브론은 확실히 인간이 아님을 느꼈네요ㅠ 다른 스코어러를 데려오지 않는 이상
에너지 레벨 높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새판을 짜는것도….

[(CHI)불타는개고기]

ㅠㅠ

[오예~~]

한때는 너무 잘해서 미워했는데.. 골스왕조가 끝나는걸 이리 보니 아쉬움이 한가득이네요. 고마웠다 골스~

[정우성]

커리는 아직도 쟁취하고싶은게 많은가봐요

이미 슈퍼스타로써 얻을거는 다 얻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배고파하는거보면 대단해요

[더블j]

짠하네요ㅜㅜ

[태섭]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말 강력한 왕조였죠~ 역시 영원한 강자는 없네요.

[만성피로]

폴은... 플옵과 또 멀어졌어..ㅠㅠ

[인생이다그런]

폴은 릅 따라 갔으면 어땠을까 싶고, 달이 차면 기우는 게 맞는데 탐슨 영득은 음... 말년이 쉽게 풀리지는 않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