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사는 새댁인데요 ^^ (부산까지 30분정도 거리)
제가 홀몸이 아니라서 몸이 더 무거워지기전에
신랑과 무박2일로 출산전 마지막 여행을 다녀올려고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신랑과 둘이 자가용타고 출발할 거구요.
부산 남포동, 서면, 부산대앞, 금정구, 송정해수욕장, 용정사는 가봤는데
달맞이고개를 제대로 못 가봤네요. 그래서 이참에 다녀올려고 하는데요,
경비는 20~30 이하로 예상하고 있구요.
부산 달맞이고개 근처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소문난 맛있는 식당과
이쁜 펜션이나 숙박업소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주세요~
그 외 조용하면서도 아늑하게 보낼수 있는 부산 코스 있으면 추천 부탁해요.
미술/문화공연도 즐길수 있으면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