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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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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튼 사랑방 침몰하는 세월호를 보며 대한민국의 민낯을 본다.
우두봉 추천 1 조회 216 14.04.19 16: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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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0 13:46

    첫댓글 우두봉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눈물서린 사연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시려
    이젠..TV도 못보겠습니다. 그저 간절함으로 기적을 바라는 기도 뿐!!

  • 작성자 14.04.21 11:04

    그래요,
    며칠 몇날을 지켜보면서 홧병이 생겼어요,
    책임으로 배를 지켜야 할, 선장이...저 혼자만 살겠다고, 젤루 먼저 탈출했으니,....
    젊었을 때, 원양선을 탈때에 남태평양 망망대해에서 기관고장으로 ...
    몇개월을 표루한적이있었거든요,
    그때에 선장님의 결의는 결단은 선원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용기였습니다.
    한사람의 낙오자도 희생자도 없는 표루기 었습니다.
    오늘의 우왕자왕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삼류 어른들을 봅니다.
    마음이 아프시죠? 깔깔이님,...........

  • 14.04.21 19:10

    @우두봉 소설방에 이글이 올라온걸 보았습니다 ㅎ
    잘못 올리신중 알고 묵묵부답 햇네요
    죄송 합니다
    소설인줄 알았는데 체험하신 글인가 보네요
    긴박한 상황에서도 선장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 14.04.21 08:21

    우두봉형님 올만입니다요...빵긋
    참으로 안따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요번일 을 교훈삼아 앞으로는 절대로 이와같은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겠지요. 아휴!!

  • 14.04.21 14:16

    아휴 갈수록 비극이... 답답하구만요.

  • 14.04.21 18:58

    한사람에 미숙한 판단 때문에 온국민이 가슴이 아퍼 해야하고
    나라에 위상은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했다는 것이 통곡 할일입니다..........

  • 작성자 14.04.21 21:01

    러브튼 아우님, 약지님, 서림산님, 바람날개님, 감사해요,
    그간 건강들 하시구요?
    40년이, 지났는데도 그 고난의 날들이 엊그제 처럼 가숨이 뭉쿨하네요,
    잊은줄 알았어요,
    세월호 선장때문인겁니다.
    선장은 배에서 소통령 입니다.
    사법권 형사권을 행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쥐고 벌을 줄수 있지요,
    즉, 그 배의 통솔자 이면서 모든 선원<승객>들의 안위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가,
    선장님,인겁니다.
    어찌...이렇게도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까!
    태어나질 말아야 할 사람이 태어나서 수많은 사람께 피해를 준다는 거이...
    어쩌면...그에게 영혼을 팔도록 종용한 악마라고 도, 의심이 갑니다.
    한때, 뱃사람으로 선원으로 태평양을 누볏던 거이

  • 작성자 14.04.21 21:09

    부끄럽네요,
    요즘, 여러분...아우님들도 많이 힘들죠?
    안타까움과 비통과 울분으로 밤잠을 설치네요,
    단 한사람, 선장 그놈때문이라 고, 여기니께, 분통이 터진겁니다.
    어휴...오늘밤도 잠은 다 아...잤구먼요,
    술이나 한잔 할려구요,.....잘 자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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