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대주관 협회장·감사 후보 등록 마감
오는 12월 11일 충남대에서 정기총회 개최
앞으로 3년 동안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이끌어갈 제7대 협회장 선거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김찬길)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열리는 본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난 18일 협회장 및 감사후보의 등록 마감과 함께 순번추첨을 진행했다.
협회장 후보로는 기호 1번 최창식(현 전북도회장), 기호 2번 박병남(대주관 전 사무총장), 기호 3번 윤재호(고양일산 중산3단지 전 관리사무소장), 기호 4번 윤주일(현 서울시회장)후보로 정해졌다.
기호 1번 최창식 후보는 선거공약을 통해 “회원들의 오랜 숙원인 협회장 직선제를 도입하고 주택관리사 업무지원 센터를 신설해 주택관리사의 부당해고 방지 및 처우개선과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기호 2번 박병남 후보는 “주택관리사 수급 조절을 위해 응시자격 제한과 상대평가 도입 및 격년제 시험을 재추진하고 오피스텔과 초고층 건축물에 주택관리사 의무배치 추진과 취업지원센터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호 3번 윤재호 후보는 “지난 24년간 29개 단지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협회 운영에 반영해 자치관리영역을 대폭 확대·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권익신장 상설위원회를 운영해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호 4번 윤주일 후보는 “관리사무소장의 업무 독립성 보장 및 신분보장 제도화를 위해 관리사무소장 임기보장제와 급여테이블 고시제를 도입하고 고충처리 부서를 대폭 신설해 민원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공약했다.
한편 협회 감사후보로는 기호 1번 정대영(인천 오류신동아아파트), 2번 최종수(경남 창원 반림현대건설 아파트), 3번 최원훈(주택관리사), 4번 김광석(서울 더샵서초주상복합), 5번 박중열(서울 전농래미안 아름숲) 후보가 등록을 마치며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첫댓글 실행 안되는 공약 계속 반복이네요..
대단한 분들이 나오시었읍니다 앞으로는 많이 발전을 할런지^^^
4번 후보 공약이 제일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