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아이들이 자꾸 독일하고 비교하는데요.
2차 대전 당시에 대표적인 전범은 두 명이 있었습니다.
히틀러와 일왕입니다.
종전 후 독일이 사과를 했건 일본이 막나갔건 그보다 더 중요한게 이 부분인데요.
히틀러는 자살했죠. 자살 안했어도 어차피 사형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왕은 자살이나 사형은 커녕 아직까지도 왕실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전쟁을 일으켰다가 패망한 왕실이 유지되는건 유일무이 할거에요.
이게 무슨뜻인냐...
100년 전에 지나간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중인 사건입니다.
돼지 새끼가 무식한건지 무식한 척을 하는건지 말해봤자 안먹히겠지만요.
첫댓글 100년이 아니라 천년 만년 지나도 무릎 꿇어 마땅함
일왕이야 허수아비라 쳐도, 전범들의 후손이 여전히 일본 국민에 의해 선출되어 권력을 잡고 있다는 점이 과거와 현재가 연속성을 가지고 현재 일본 국민들도 책임 질 부분이 있는거죠.
정확한 말씀입니다
731부대의 실험결과물 그리고 전국민자폭이라는 결기를걸고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겠다는 전략을 내세우니 미국도 양보한거. 그때의 조선은 또 남과북한 소련과 미국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일본은 군수기지로 다시한번 경제가 일어나고...참 한많은 민족이네요. 조선이라는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