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난을 피해서 촌락으로 몸을 숨긴 왕비...
조선 9대 왕 성종의 후손
전주 이씨 가문의 소년은
왕비의 옥체보전을 위해
정성으로 붕어를 잡아 올렸다한다.
그렇다고 걔가 마...당시 왕실은 아니고,
그냥 전주 이씨 후손.
난이 끝나고 왕비 환궁 후 왕비 빽으로
벼슬길에 올라 탄탄대로...
‘을사늑약’을 체결하고 퇴궐한 뒤
집안 식구들을 불러모아놓고
“내가 오늘 을사5조약에 찬성을 했으니
이제 권위와 봉록이 종신(終身)토록 혁혁(赫赫)할 거요”
라고 자랑하였다.
‘을사오적(乙巳五賊)’ 중 한명.
브랜드 매국노.
이근택
李根澤
조선 총독의 자문 기구
‘조선 중추원’ - 여기 애들은 기본적으로
찐 매국노-
고문으로 활동하였다.
자신은 ‘훈 1등 자작‘ 작위를 받고
그 형도 일제로부터 조선귀족 작위를 받았다.
그들의 아들들도 작위를 세습,
대를 이은 ‘황국신민(皇國臣民)’으로서
' World-class 매국노 집안’의 본보기를 세웠다.
조상이 연 왕조
후손이 매국노로 엔딩 잘 쳐준
스토리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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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조선 성종의 후손, 붕어 잘 잡던 소년.
수비에성공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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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1 13:1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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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근택 이 부관참시할 새끼
민비 수하로 친러파 해먹다가 일제에 붙어서 나라 팔아먹은 놈이죠. 결국 나라 팔아먹을 운명이었던 기회주의자의 전형...
애새끼 생긴게 배신 잘하겠네.
아...얘는 진짜 찐이예요...어떤 면에선 완용이 그 이상.
중추원은 몇명 되지도 않는데다가
일본이 인정해준 찐 일본귀족이죠.
이완용 홍종철 등등
찐이죠..아주 다양한 놈들이 이름을 올렸죠.
후손들은 다 잘살겠지?
사이코패스들 보면 지 자식 사랑 아주 눈물이 날 지경 아주 희한하게 공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