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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말안하면뻘짓,말하면노답
독일 연방 공화국(Bundesrepublik Deutschland, BRD) 또는 독일(獨逸)은 중부유럽에 위치한 국
가이자 서유럽에 또한 포함되는 국가이다.
시계 방향으로 북쪽에 덴마크, 동쪽에 폴란드, 체코, 남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서쪽에 스위스,
프랑스, 서쪽, 북서쪽에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댄다. 그야말로 유럽의 중
앙부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베를린이다.
유럽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프랑스와 함께 현 유럽연합 체제를 이끄는 국가다. 그리고 EU의 경
제를 책임지는 유로존 최대의 물주이기도 하다. 또한 독일어권 지역의 중추이다.
경제적으로는 GDP(명목) 4위, GDP(PPP) 5위, 특별인출권 유로화, 1인당 GDP 18위, 국제통화기
금 투표권 4위, 금 보유고 2위, 무역량 총합 3위 , AIIB 지분율 4위이다. 국방 분야에서는 국
방비 세계 8위, 군사무기 수출은 세계 5위를 하고 있다.
독일의 독일어 국호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 /ˈdɔʏtʃlant/)이다.
풀어서 쓰면 도이치의 땅(Das Deutsche Land)이 된다. 도이치라는 말도 고대 게르만어 Diutisc
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 민족이라는 의미다.
한국어에서 부르는 독일(獨逸)이라는 명칭은 일본의 한자 음역으로 들어온 것이 정착한 것이다
. 북한에서는 원어 명칭을 음차한 '도이췰란드'를 쓴다.
개화기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덕국(德國/德国)이라는 표현도 쓰였으나 지금 이 표현은 독일을
일컫는 속어로만 쓰인다.
국기의 검정은 억압과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을, 빨강은 자유를 동경하는 정신을, 금색은 진
리와 지혜를 뜻한다.
현재 나치 독일의 국기였던 하켄크로이츠는 다른 나치의 상징들과 마찬가지로 달거나 쓰는 것
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독일 제국의 검정, 하양, 빨강의 국기는 금지되지는 않았으나
독일 제국의 군국주의에 부정적인 독일인들은 독일 제국의 국기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독일 현지에서는 정부기관에 걸려있는 것을 제외하면 야외에서 국기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표출하는 것이 꺼려졌기 때문이다. 대신 지
역별 주기가 걸려있는 게 많이 보인다. 물론 길거리에서 독일 국기를 들고 다녀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독일의 면적은 35만 7,022㎢로 한반도의 1.5배, 남한의 3.6배 정도이며 일본(37만 7,975㎢)보
다 약간 작다.
독일의 지형은 남고북저(南高北低)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북부 독일은 북독일 평원이라 불리
는 넓고 평탄한 평야지대로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볼 수 있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고
도가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그 유명한 알프스 산맥 때문이다.
독일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남부 지방이 북부 지방보다 겨울이 더 춥다! 그 이유는 북부
독일은 해안가와 인접해 있기에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띠지만 남부 독일은 알프스 산맥과 가까워
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부 독일의 함부르크는 북위 53° 33′ 55″에 위치해 있지만 1월 평균기온은 영상 1
°C로 위도 상으로 한참 남쪽인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북위 35° 52′ 17″)의 1월
평균기온(0.6°C)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인 뮌헨 역시 독일에서나 제일 추운 곳이지 한국의 서울특별시 기온과 비
슷한 수준이고 대부분의 지역은 대체로 한국의 중남부 지역 겨울철 기온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다. 다만 비가 자주 오는 곳이라 습도가 높은 편이기에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뼈가 시리는 느낌
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은 통일되고 나서부터 서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국가였다. 독일이 유럽의 강대국
이 된 것에도 인구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독일의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권이고 고령화
가 많이 진행되어서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들 여지가 크다.
공용어로는 독일어를 쓴다. 독일어는 국가, 지역마다 방언이 나누어져 있지만, 전반적으로 표
준 독일어가 많이 사용된다. 독일어는 유럽연합의 공용어 중 하나이자 영향력이 매우 큰 언어
다.
전반적으로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이 있는 편이라서 영어가 잘 통하며,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더 잘한다. 오히려 젊은 사람에게 영어로 말을 걸면 대답만 겨우 해 주거나
아예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다만 평균적으로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들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고 보기도 한다. 학업에 따른 영어 구사 능력 차이가 큰 편이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영
어를 할 줄 아는 경우가 많이 있는 편이다.
독일은 학교에서 라틴어는 물론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나라이다.
독일에서 독일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터키어만 써도 사는 데에는 별 지장 없다. 일단 웬만
한 깡촌이 아닌 이상 관공서부터 터키어를 사용하는 터키계 독일인 공무원이 있고, 터키 요리
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은 한국의 김밥천국 수준로 널려 있으며[43] 터키 물건을 판매하는 슈퍼
마켓과 카페트 가게도 있으며, 심지어 터키에선 관광지에서나 파는 물담배도 쉽게 구할 수 있
다.
모스크도 곳곳에 있고. 심지어 베를린은 터키 제3의 도시라고 할 정도고 출산율 차이로 인해
한 도시 내에서 독일인의 비율보다 터키인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이미 추월한 도시도 존재한
다. 이쯤 되면 독일이 아니라 그냥 터키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항상 독일 내에서는 독
일의 정체성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어 화자가 줄어들고 있어서 독일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마르틴 루터에 의해 종교 개혁이 일어나 개신교가 탄생한 곳이다.
2017년 기준으로 종교별 인구 비율은 가톨릭 28.2%, 개신교 26%, 이슬람교 5%, 무종교 37%이다
.
특히 무종교인들은 20세기 후반 ~ 21세기에 매우 빠르게 증가했으며, 개신교와 가톨릭 인구 모
두 2010년대 초중반에 30% 미만으로 감소했다.
독일은 1919년 바이마르 헌법을 통해 정교분리가 이루어져 국교는 없다. 다만 역사적 전통을
존중하여 국가는 교회의 재산권과 신자에 대한 종교세 부과를 인정하며 교회활동의 유지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루터교회는 독일 인구의 26.1%를 차지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북부 지역에서 강세다. 가톨릭
은 28.2%를 차지하고 있고, 남부·서부에서 강세다. 전통적으로 상공업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루터교회가 우월하고 농촌 지역에서는 가톨릭이 우세한 점이 특징이었는데, 2차대전 이후 가톨
릭 우위 지역인 바이에른의 빠른 산업화로 더 이상 이렇게 말할 수 없게 되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신· 구교 간에 협력이 잘 이루어지는 것도 독일 교회의 특징이다.
독일 가톨릭교회는 교회세와 각종 지원을 통해 바티칸 재정의 20% 이상을 지원하면서 가톨릭계
안에서 독자적 영향력을 확보해오고 있다. 그럼에도 여성 사제 및 사제의 결혼, 이혼 및 재혼,
동성애 문제 등에 있어서 급진적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중국이 치고 올라오기 전까지는 미국과 함께 세계 수출 1위를 다툰 적도 있었다. 현재도 경상
수지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수준이다.
서비스 산업 부분에서는 거의 막장을 달리고 있어서 미장원이나 식당에 가도 대부분 셀프 서비
스로 해결해야만 한다. 그래서 서비스업의 무덤, '서비스의 사막 독일' 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매춘이 합법화된 얼마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기계공업과 화학공업 글로벌 선두권 기업으로 도배된걸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제조업 기반
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DHL, 루프트한자 같은 글로벌 물류업체가 있는 등 선진국답게 고루
고루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엔 모든 직업군에 적용되는 통일된 최저임금이 없었다. 기존에는 직종별 노사간 합의에 따
른 최저임금이 존재해서, 고용주가 어디냐에 따라 법정 최저임금이 달랐다.
그래서 노조가 사실상 전무한 소규모 서비스업종들에선 보호받기가 힘들었다. 90년대부터 2000
년대까지 독일 통일과 그에 따른 독일병으로 전체 노동자의 25%가 이웃 프랑스의 최저임금 이
하를 받고 일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임금 침체를 겪었었다. 21세기를 10년 이상 넘겨서야 최
저임금제도가 도입되었다.
전체 일자리의 1/5이 450유로 월급이 안 되는 미니잡(mini-job)이다. 미니잡은 소득세 면제 및
의료 보험에 들 필요가 없어 월급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고용주도 각종 세금이 면제되기
때문에 900유로 월급에 한명을 고용하는 것보다 미니잡으로 2명을 고용하는 것을 훨씬 선호한
다.
저축된 돈도 없는 최하층으로 진입한 빈민을 위해 기초수당인 Hartz IV가 존재한다. 2014년 기
준 1인 가구 382유로, 2인 가구 706유로로 한국보다 낮은 상황이다. 다만 3인 이후 가구부터는
자녀에 따라 달라지는데, 미성년자 자녀 기준으로 3인 가구 967유로, 4인 가구 1228유로를 받
게 되어서 한국보다 한화 5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 된다.
독일 전국에서 140만 명이 시간당 5유로도 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에 신고조차 하지 않는 사업장이 속속 발각되고 있으며, 그것까지 포함하면 실제 통계는
더 암울한 수준까지 내려가리라 독일 정부에서 예측중.
동독 지방정부에서 시간당 55센트(약 800원)직업을 강제한 일이 지난 몇 년 동안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었다는 사실이 언론에 밝혀져 논란이 된 적이 있을 정도다. 하기 싫어도 일을 하지
않으면 기초생활수당이 끊기니 어쩔 수 없이 저런 곳에 가서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오는 수밖
에는 선택지가 없다
독일 정치인들은 옆 나라 프랑스의 낮은 고용률을 들먹이며 이런 일자리라도 있는 것이 최저임
금을 하고서 일자리가 없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한다. 실제 독일의 고용률은 프랑스보다 10%나
높은 편이다.
2013년 총선 이후 기민기사연합과 사민당간 연정 협약서에 따라 2017년 1월 1일부터 전국 시간
당 8.5유로 최저임금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최저임금이 도입 결정된 이후 오히려 그동안 많이
주었다며 주던 시급을 2017년부터 적용 예정인 최저임금 수준으로 내리는 만행을 저지른 기업
들에 대해 독일 내에서 지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자산격차의 문제가 알고보면 심각한데 독일의 서민이 가진 재산은 유럽에서도 적은 편이다. 장
기간 바캉스를 즐기며 주택 구입 대신 월세를 선호하는 독일인의 특징이 그 이유로 꼽힌다.
서민 재산이 부족하다는 것은 노후에 연금을 받지 못하면 일자리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다는 이
야기가 되고, 이들은 결국 다시 1달 450유로가 안 되는 미니잡에 뛰어들고 있다.
게다가 자산 빈부격차는 독일이 유럽 내 최고 수준이다. 진짜 부자는 월급쟁이가 아니라 돈과
자산이 많은 사람이며 자산 격차는 한국보다도 많이 나쁜 수준이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독일에서도 구 동독 지역의 주민은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전
후 호황기의 혜택을 누리지 못해 서독 주민에 비해 압도적으로 자산 축적 수준이 낮기 때문이
다. 유럽에서 가난한 구 공산권 국가와 부유한 서방 선진국이 한 국가로 통합된 국가는 오직
독일뿐이기에 지역 격차도 동서를 중심으로 심하다. 지역별 불평등은 유럽에서 영국 다음 가는
수준으로 최근에는 고질적인 동서 격차에 이어 남북 격차 까지 강해지는 추세이다.
또 상속 부자들이 매우 많은데 독일 전체 부의 50%가 상속 재산으로 프랑스나 영국보단 낮지만
증가 속도가 매우 가파른데 1970년대까지만 해도 비율이 20%대를 유지했다.
연금제도도 유럽 내에서는 최하위로 전체 연금 수령인의 50% 이상이 1달 700유로(100만원)가
안되는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
독일 하위계층의 노년문제는 상당히 심각한데, 정말 최악의 케이스를 가정해 비정규직인 미니
잡으로 취업해 45년간 연금을 부으면 월 140유로 수령(...).
리고 연금보험 가입자를 상대로 최소한 기초생활 수급액 이상의 연금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
기본연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전 독일 전체가 비뚤어진 애국심을 가져서 애국이라더니 결국 나라를 망쳤기 때문에 현대 독
일은 교육 과정에서 애국심을 강조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자국을 '우리' 민족, 조국 등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꺼리도록 한다
독일의 치안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유럽에서 판을 치는 소매치기도 적은 편이고 강도
같은 흉악 범죄도 적다. 특히 독일인들 특유의 신고정신이 투철한 경우가 많아 범죄를 목격하
면 즉각 신고하고 증인이 되주는 경우가 많다.
다만 사창가나 슬럼가 주변의 위생 상태나 치안은 그다지 좋지 않고 이민자가 많은 동네의 치
안도 썩 좋지는 않다. 이민자들이 갱단을 조직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어 이런 이민 문
제 때문에 독일인들의 반감이 늘어나 네오나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한다.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엔 훌리건의 난동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타 유럽 국가와 달리 대규모 인종학살을 저질렀던 흑역사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종차별이 많이
없으며 2차 대전 이후 동유럽, 중유럽 각지에서 추방된 독일인들이 오늘날 독일 각지에 정착하
며 고생했던 역사 때문에 이민에 우호적인 편이다.
냉전 이후에는 동유럽과 남유럽 각지에서 이민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이탈리아에서도 실업난
이 심해지자 고학력자 상당수가 독일로 이주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에서는 동유럽계 마피아의 성매매 인신매매 문제가 있었으며 오늘날에는 이
슬람 근본주의 이민자들에 의한 공공 서비스 무임승차가 급증한다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하지
만 최근 2016년부터 터키와 독일의 관계가 급격히 나빠져 터키계 독일인들을 극히 제한하겠다
고 발표했다.
터키인들의 유입은 오늘날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시리아 내전에서 발생한 중동 난민들을 수용하고자 하는 것도 인도주의적 명분뿐만 아니라 저
출산 극복 목적도 크다. 2015년 한 해만 100만 명 이상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그 뒤에도 대
규모로 받고 있다. 하지만 역시 이들 중 상당수가 인간 개발 지수나 부패인식지수가 낮으며 정
치적 올바름 문제로 경계선 지능 장애인들을 구분하지 않은 이유로, 2016년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 2016년 독일 열차 테러, 2016년 베를린 트럭 테러 등의 범죄를 저질러 독일 내에서 인식
이 나쁘며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독일은 서유럽에서는 이민자들의 평균 교육 수준이 높은 이유로 다문화사회가 잘 정착
한 국가 중 하나다.
2018년 4월 12일에 독일 통계청은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약 1,060만명을 나타낸 것
으로 나타났고 이중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출신 등의 신규 EU 회원국 출신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전세계 선진국들 대부분이 이렇지만 독일도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해서 중위연령이 40살을 넘었
다. 일본과 비슷하게 심각한 상황이다.
독일은 욕설에 매우 엄격한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욕설은 250유로, 경찰에게 반말
은 600유로, 늙은 돼지라고 하면 2,500유로. 행동으로 하는 욕설은 혀를 내밀면 150~300유로,
머리를 손가락으로 치면 750유로, 가운데 손가락을 들면 최대 4,000유로 까지 내야 할 수도 있
다.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나치를 굉장히 혐오하기 때문에 나치와 관련된 행위를 하
거나, 나치나 히틀러를 찬양하는 내용을 말하거나, 관련 물품을 가지고 다니면 독일 법에 의해
처벌된다. 또한 나치라는 단어를 사람한테 쓰는 것은 중지를 드는 것보다 수십 배는 심한 욕이
다.
저임금 노동자들의 상황과 반대로 대졸자 연봉은 1인당 국민소득과 비슷하며, 같은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는 이웃의 프랑스보다 최소 만 유로가량 높다. 대졸자와 비대졸자간의 소득격차가
아일랜드에 이어 서유럽에서 2위이다.
일은 다른 서유럽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상당히 저렴하다. 물론 난방/전기/수도 요금은 상당히
비싸지만, 공산품과 식료품의 경우는 인근 프랑스나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보다 확실히 저
렴하며, 경제 사정이 안좋다는 이탈리아 등에 비해서도 물가가 낮고 안정되어 있다.
미니잡 역시 월급을 적게 주기 위한 나쁜 제도가 아니라, 소득세율이 높은 독일에서 소득세를
피하면서 부가수입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독일에서는 부모가 있는 앞에서 어린 아이에게 혈액형을 함부로 물어보면 안 된다. 독일에서
혈액형을 묻는 것은 일종의 부모와의 혈연 관계를 의심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어린 아이는 자신의 혈액형을 모를 가능성이 높고, 아이의 혈액형을 병
원에서 안 가르쳐 주기 때문에 부모마저도 자식의 혈액형을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독일에
서는 흔한 일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독일은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들이 독일을 찾고 있고, 2014년 기준으로 약 3300만 명의 관광
객이 독일을 방문하는 유럽의 주요 관광대국 중 하나다. 관광산업으로 국내총생산의 1.6%에 해
당하는 수입을 벌어들였다.
독일 여행의 장점으로 꼽자면 좋은 교통, 렌트카 여행의 용이함, 양호한 치안, 좋은 관광 시스
템이 있으며 선진국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식비나 교통비 등 관광물가도 다른 서유럽,
북유럽 국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넓은 국토에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명승지, 사우나,
펍 등을 크게 부담없는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회화는 기본적으
로 배우기 때문에, 오지탐험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현지인들과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국가가 독일이다.
냉전 시기 한국이 외교관계를 맺은 것은 주로 서독이었고, 당시에 노동자로서 건너간 한국인들
이 꽤 된다.
한국은 프랑스와 더불어 주요 유학 행선지이기도 했다. 현재 한국 학문에도 독일 학문이 미친
영향이 상당하다. 대표적인 예로 법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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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에 꼭간다!!!!
관광학도로써.. 피피티 만들어서 발표해야할 것 같아..
여행갔을땐 세상 노잼 지루한 곳이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난 독일이 타유럽에 비해서 훨씬 인종차별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
진짜 완전 공감 내가 만나는 독일애랑 특징이 왕 똑같네..
사람들이 개노잼이긴한거같음.... 뭔가 유럽에서 인기없긴한....
글구 여행갔을땐 인종차별 갠적으론 심한 나라 3위안에 들었음 그때 월드컵때라그런가 ㅋㅋㅋㅋ 별로 그래서 안좋음 추억
유럽여행가면 독일 2박3일 충분,,,노잼,,,,그래도 예뻐
독일 살았었는데 평소엔 멀쩡하던 놈들도 축구할땐 (월드컵 유로시리즈 등) 정신나가서 고삐풀림..
독일최고 외치고다니고 국기로 온몸휘감고 술취해서 시비걸고 인종차별 하다가 다음날되면 점잖은척함ㅋㅋㅋㅋ... 축구할때마다 왠만하면 밖에안나갔어ㅡㅡ 나갔다오는데 국기들고있는 중고딩들 있으면 최대한 안쳐다보거나 돌아서갈정도로 쟤들 개지랄떪
10대 20대초반 이런애들이 평소에도 인종차별쩔고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친절했음 점잖다고해야되나
뭐 속마음은 몰라도...
ㅈㄴㄱㄷ 하 하 평소엔 개 음침했던거네 ㅅㅂㅋㅋㅋㅋㅋ
선민의식 지리는 나라
22 선민의식 미쳤음..어떤 경로로든 만났던 독일 놈들 다 그랬어 취미로 독일어 배울때 선생님도 그런말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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