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교과서 중심으로 꼼꼼하게 살펴보게 하였다. 사실 해석만 하고 그칠 때가 많아서 교과서 안에서도 상당히 많은 양의 문제를 뽑아낼 수 있는 데도 학생들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과서 단어 숙어뿐만 아니라 세밀한 문법 하나도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미리 공부를 해두려고 한다. 실수하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바로 잡고 숙제를 통해 스스로 하는 부분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7
교과서, 정리
09/26
8번째 가는 날이라 이때까지의 개념을 확인해 보았다. 전반적인 정리와 궁금한 부분 질문 하는 순서로 공부를 진행하였고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통해 틀린 문법 찾아내기, 영작하기 등을 하면서 **학생이 보완해야 할 세밀한 부분 신경쓰기, 실수 줄이기 등을 연습하였다.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아 당분간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를 실시하려고 한다.
6
등위접속사
09/24
확장 구조에서 등위접속사, 그 중에서 and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그것은 and가 무엇을 연결하는지에 따라서 해석의 폭도 상당하게 될 뿐만아니라 이미 배운 관계 대명사 같은 것들과 합쳐졌을 때 확장은 상당히 심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등위접속사가 무엇을 연결하는지 알아보는 법을 배우고 그것이 실제 문장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해석하는지 연습하면서 응용해보도록 하였다.
5
의문문
09/19
의문문을 공부하면 학생이 동사의 개념에 대해서 얼마나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게 된다. Be동사 일반동사 조동사등의 총체적인 동사의 개념을 의문사를 통해 파악하고 역으로 의문문들을 영작해 봄으로써 동사의 쓰임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작에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나 근본적으로 **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영어적 사고를 발전시켜야 할 필요를 느껴 계속 영작을 통한 수업을 하고 있다. 학교 시험에 대비해 교과서를 꼼꼼히 체크하면서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4
확장 심화 : 수동태와 관계대명사
09/16
중3정도의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난관이 두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관계대명사와 수동태다. 수동태는 많은 학생들이 P.P형태만 보고 수동태로 판가름해버리기 때문에 오는 혼란과 정확하게 수동태, 진행형의 개념을 설정하지 않고 대충 암기하기 때문에 오는 미숙함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관계대명사는 관계대명사절이 어디까지인지 설정하지 못하는 미숙함이나, 해석상의 실수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관계대명사와 수동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가지고 있던 어렵다는 느낌을 벗어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3
명사의 확장 심화
09/09
영어의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와 동사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명사와 동사이다. 왜냐하면 주어로 사용되는 명사는 똑같이 목적어에도 쓰일 수 있으면서 전치사와 함께 전치사구로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명사가 위치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지 않으면 긴 확장구조를 들어갈 때는 자연히 어렵고 난감함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명사의 위치와 명사에 다른 수식어구들이 붙어서 확장되는 부분을 살펴봄으로써 문장에서 명사가 어떠한 위치에 오게 되는지를 파악하도록 했다. 영작을 통해서 영어적 사고를 확장시켜가는 연습을 하는데 약간 어려워 하는 것 같다.
2
확장 구조
09/05
고급 문법의 핵심은 확장구조다. 주어의 확장, 동사의 확장 등 확장구조가 독해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살펴보고 원리를 영작해 봄으로써 역으로 영어의 시스템을 파악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가 전반적인 해석이나 이해도는 괜찮은 수준이나, 영어적 감각이나 국어적 감각을 키워야만 좀 더 나은 실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고,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할 계획이다. **가 목표를 올해가 지나기 전에 고1 수준을 마스터하는 것으로 세웠다. 고1수준의 단어들로 부터 목표성취를 시작하도록 한다.
1
영어 기본 구조/visioning(8/29)
09/02
영어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문법들을 정리하고 그 문법들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흡수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독해 문제집을 통해 반복적인 연습을 하였다. 집중력은 있으나 적극적으로 찾아 하려는 의욕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고 혼자 숙제를 내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있는 상황에서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생활과 연관시킬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일대일 수업은 학생과 교사간의 개인적인 유대감과 친근함을 바탕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서적 유대가 높을 수록 성적이 높아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처음 만났을 때 학생이 원하는 목표를 스스로 설정해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고 앞으로의 진도 방향에 대해서 제시한 후 스스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넣어준 후에 다음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월 29일 수업은 약 한시간 동안 강의 스타일과 앞으로 해 나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음 **학생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 오도록 숙제를 내었다. 29일 수업은 1회차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며 9/2일 오후에 하게 되는 수업부터 1회 수업으로 친다.************************
일정
단원 및 진도
수업날짜
수업내용 및 학생 평가
8
독해
10/31
가지고 있는 리딩 튜터 교재는 고등학교 2학년 문제지다. 리딩 튜터가 그렇게 까다로운 지문을 선보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스탠다드한 수준의 포맷을 가지고 있는터라 **가 풀어내는 것은 지금 중 3말의 실력으로는 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다른 가르치는 학생과 비교해도 **가 제일 낫다.) 다만 스스로 벽을 깰려는 시도를 하기 보다는 그저 주어진 것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강한것 같아 조금 실망스럽기도 하다. 그럴때일 수록 격려를하고 도전을 주어야 하는데 그 마음가짐이라는 것이 매일매일의 일상속에서는 잘 생겨나기 힘든 것이기에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다. 독해는 잘하고 있고, 이미 배운 문법적인 기초를 논리적으로 따져 보는 논리력을 속으로 다져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은 심하게 영작문제를 내거나 하고 있다. 영작이 학생입장에서는 왜 할까 싶을지도 모르지만 머리속에 체득된 문법이 어느 정도인지,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에 아주 중요하다. 결국 회화도 영작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그러하다.
7
독해 연습
10/28
과외 선생님과 친해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또 **의 성격상 가깝게 대하고 그러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거리감이 많이 줄어들어서 가르치는 재미도 많이 늘어난다. 다만 어느 정도 만만해지면 학생이 숙제를 핑계를 대고 안해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확실하게 선을 그어놓을 필요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단어 외운 것을 확인해보았는데 꼼꼼하지 못한것이 흠이다. 반면에 완벽주의적이고 싶은 생각은 있는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나갔으면 싶다. 공부는 결국 재미가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독해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조만간 고3 문제지로 한번 시험해볼 생각이다. **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 벽은 높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6
단어 외우기 2
10/24
단어를 정확하게 외우기 보다 알고 있다는데서 만족하고 넘어가려는 경향이 **에게서 보인다. 품사 하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나중에 문법적 논리력을 습득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중요하다. 중학교 단어를 반 정도 봤는데 현재까지는 탁월하다. 의욕은 앞서지만 실행에 옮기는 힘을 키우고 스스로 공부를 많이 찾아하지 않는 단점을 스스로 느껴서 보완한다면 훨씬 많은 진보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5
단어 외우기
10/21
단어를 외우는 일은 항상 그렇지만 예상보다는 항상 더디기 마련이다. 항상 단어에서 막히면서도 막상 단어를 외우려고 덤비다 보면 나중에 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쉽다. **에게도 가장 커다란 난관은 단어일 것이다. 외웠다가도 까먹고 또 까먹고, 쉽게 생각했다가 한두번 기억나지 않는것이 자꾸 괴롭히기도 한다. 지금 **의 독해 실력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정도는 되지만 단어 때문에 사실 자유롭게 영어를 일고 쓰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3에겐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이러한 단어 다지기 훈련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시도하였다. 그렇게 많은 부분은 없어도 인내심이 필요하고 철저하게 따지고 넘어가야 하는 것 때문에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단점이 있지만 단어 한시간 해석한시간 하면 괜찮은 듯해서 시도하고 있다.
4
단어 정리
10/17
시험은 90점을 맞았고 예상대로 응용적인 측면에서 나온 문제들을 너무 좁게 생각해서 두문제 틀린 것 같았다. 문법을 문법 자체의 100%의 의미 속에서만 한정해서 생각하는 법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가지고 있는 보다 넓은 측면의 의미들을 광범위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 읽어내려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다. 향후 약 4회에 걸쳐서 **에겐 어려운 과제이겠지만 단어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 것이다. 막상 달려들면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은 것이 단어외우기이며 누가 관리해준다면 단어를 외우는 것도 지겨운 일만도 아니다. 일단 중학교 3학년 졸업할 수준의 단어까지 마스터 해놓고 매 수업 시간마다 고등학교 1학년 단어를 20개 정도 암기해 보는 식의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
3
시험 대비
10/11
시험이 시작 되고 이미 본 시험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볼 시험에 더 집중 할 수 있도록 또 영어시험 실수하지 않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다지는 작업을 하였다. **가 암기는 잘하는데 응용력이 부족한 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아무래도 영어에 아직 여유가 없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공의 경험이 쌓이면 충분히 해결되리라고 본다.
2
시험 대비
10/07
역시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시험을 대비한 문제들, 꼼꼼한 해석, 나올만한 문법 다지기 등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 한번의 시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반복해서 **를 괴롭힐 수 있는 부분들을 조금은 괴롭지만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1
시험 대비
10/03
시험에 대비해서 외운 단어를 체크하고 분문에서 나올만한 문제들을 골라서 예비 시험을 보도록 하였다. 학생들이 시험때만 되면 교과서의 부분이 가지는 깊은 뜻을 보기 보다는 시험에서 나올 성적에만 신경쓰기 때문에 배울 것이 없고 그저 주입식으로 공부하는 경향이 있어서 틀린 문법 찾기, 영작하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가지고 문제를 출제해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달치 더 있지만 너무 길어서 패스
3월 모의고사 고3 외국어가 너무 어려워서 팬들이 방명록에 호소............ 그중에 저도 하나............
첫댓글 아..별세계다...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ㅋ...
허 진짜 과외받고싶닥
과외해주면 영어가 머리에안들어갈듯 선생님이 빛이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