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악장 (Adagio cantabile)
제2악장 아다지오 칸타빌레,
2/4 박자의 구성으로 감격스러운 남성미와 깊고도 아름다운 여성미를 함께 지니고 있는 부분이다.
그의 작품 중에서도 이 이상 깊고 엄숙하며 아름다운 곡은 없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극히 아름다운 주제로 시작되는 이 2악장은 비록 길이는 짧지만
만족할 만한 탄탄한 구성으로 듣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 2악장 (Adagio cantabile)
프레디 켐프(Freddy Kempf ,1977~ )
영국 태생의 피아니스트. “20대 중반의 나이임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영국 <가디언>지의 논평처럼
프레디 켐프(Freddy Kempf)는 그만의 독특한 시적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세대를 이끄는 젊은 피아니스트” 로 불린다.
프레디 켐프는 1977년 런던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8세에 영국 로열 필 하모닉과의 협연으로 첫 데뷔무대를 가졌고,
1992년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랩소디’ 로 “BBC 올해의 영 뮤지션 컴피티션” 에서 우승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첫댓글 비창!! 비창.. 내가 이곡 끝내 못 쳤잔어~ㅎ
그땐 왜케 어렵던지 손가락은 안 돌아가고..
션해지면 피아노 학원이나 다시 다닐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