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I ♥ DREAM THEATER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I♥ DT/자유게시판】 서태지 첫 싱글 [MOAI] 제대로 된 음악적 리뷰
Augustinus 추천 0 조회 972 08.08.03 23:42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04 19:16

    제가 봤을땐 서까들이 생기는건 활동 전혀 안하다가 한번에 돈 왕창버는걸 보면 부러워서 그럴 수 도 있고, 서태지만이 가요계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언론들에 대한 반감을 서태지한테 표출하는거져~ 그리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맹목적으로 서태지를 좋아하는, 예전의 문희준을 좋아하는 빠순님들처럼 그런분들이 많아서 그럴껍니다. 전 서태지가 뭘하든 상관 없습니다. 음반이 좋으면 좋은거고 나쁘면 안듣는거고... 제가 즐겨듣는 음악중 하나가 하여가구요, 음반으로는 솔로1집을 아직도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정도면 서까는 아니져? 제가 본 서까가 생기는 이유입니다.

  • 08.08.04 19:31

    사실 상업성이 짙다고들 하시는데 상업성이 있어야 돈이 생기고, 돈이 있어야 하고싶은 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걸 볼때, 상업성으로 가는게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지난번 서태지mp3까지 나오는걸 봤을때는 쫌 씁쓸하더군요. 요새 mp3얼마나 한다고 자기 이름 걸고 비싸게 받나...가수라면 당연히 돈을 벌어야 하지만, 이런걸로는 말고 콘서트같은걸로 돈좀 벌었으면...그냥 이런생각입니다. 제가 한게 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서태지하면 생각나는것들을 좀 적어봤네요...

  • 작성자 08.08.04 20:09

    일단 F.I.D님의 의견에 120% 동감이구요. 전국유치원대빵님 글 보니 이젠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님께서 거론하신 '서태지가 유일한 구원자'는 저도 당연히 바보가 아닌 이상, 명백히 반대입장입니다. 너무나 당연하죠. 서태지가 무슨 신도 아니고, 너무 1인 집중형으로 언론이 포장하는 것 같아, 거품도 많이 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이 글 어디에서 서빠의 향기가 느껴졌나요? 나참~ 웃기지도 않네요. 제가 볼때는 2mb님이나 전국유치원대빵님이나 이 게시물 다 읽어보지도 않으신 분 같네요. 다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실 의향이 전혀 없으시다면, 이따위 허접한 댓글 달아서 괜한 사람 서빠로 만들지 마세요~!!!

  • 08.08.04 20:29

    허접한 댓글이라구요?ㅋㅋㅋ 전 님글 길어서 읽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2mb님 댓글보고 님 댓글보고 느낀거 쓴건데요, 전 님보고 서빠라고 한 적도 없고 위에서 보면 전 서까라고 쓰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님 댓글 태도에 대해서 말한건데요.ㅋㅋ 제가 좀 싸가지 없게 말한게 없지 않네요~ 먼저 사과드리구요~ 뭐 서로 오해가 좀 있는거 같은데 정모하면 한번 보고 오해 풀었으면 하네요~ㅎ

  • 작성자 08.08.04 21:28

    이게 와해의 첫번째 단추이자 시작입니다~!! 길어서 다 읽지도 않을거면서, 댓글은 어떠한 논리에 대한 반론차원에서 남기셨는지 의문입니다. 반론성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논쟁의 불씨가 와전되지 않게 전체 내용을 다 훍어 본 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님 알고 있어요. 전에 오프라인에서 한 번 뵌 적 있죠. 님께서 아마 여자친구와 헤어질 때 쯤이었을거예요. 나중에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 합시다~

  • 08.08.04 19:28

    이상하게 다른 뮤지션에 대해서 별로야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서태지 음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나오면 논쟁의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은 듣기에 좋을 수도 별로일 수도 있는겁니다. 명곡은 장황한 해설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여러사람의 귀를 통해 만들어 지겠죠. 아직은 시간이 필요합니다.ㅎㅎ

  • 작성자 08.08.05 00:28

    유독 서태지에 관련해서는, 그 부정적 견해를 지탱하는 '근거가 부족한 의견'들이 판을 친다는 데에 애초 논쟁의 씨앗이 가득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까려면 제대로 알고 까야 하는데, 그 제대로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단서가 되는 반론의 '근거'가 많이 미흡하지요. 오히려 저는 서태지를 한 번 제대로 깔만한 확실한 근거를 하나 알고 있는데, 그 얘기는 반론을 펼치시는 분들이 캐치를 못하셨는지...언급되질 않고 있네요

  • 08.08.04 19:32

    근데 한번 나오면 돈 왕창 번다는건 사실일까요? 솔직히 서씨가 나와서 돈을 얼마나 버는지 누구도 알지 못하지 않습니까? 광고를 몇십편씩 찍는것도 아니고, TV에 자주 출현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가수들 처럼 행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공연이 대부분인데 우리나라가 공연으로 돈 많이 벌 수 있는 시스템입니까? 공연 한 10번 하면 전국투어 끝인 나라인데...;;

  • 중요한건 역시나 선입관인것 같습니다, 이것은 유명 뮤지션이라면 다 조금씩은 있는거라 그렇다치고 중요한 또다른 요인은 '정통'을 추종하는 매니아들의 서태지를 볼때 느끼는 아니꼬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건 정통 락, 정통 흑인음악, 정통 일렉트로니카인데, 서태지가 하는건 왠지 흉내만 낸것 같다 이거죠... 여기서 중요한건 서태지는 정통 락이나 정통 흑인음악을 흉내만 낸것이 아니라 대중화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공유하고 싶었다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걸 안티쪽에서 바라보면 단지 흉내로만 보일수 있는거죠

  • 08.08.04 19:39

    사실 요즘같은 시대에 정통을 논하면서 거기에 어긋나면 비웃고 하는거 자체가 우습다고 생각합니다...사람들의 생각이 열려있으면 좋으련만..그런 우월의식이 특히나 이땅에 짙게 나타나기 때문에 록음악이 이나라에 서지 못하는 이ㅠ가 되기도 하구요...

  • 08.08.04 20:36

    ↑↑ 참 대단하시네~ 스스로 안티를 만드는구먼. 난 님이 서태지를 좋아하고 안좋아하고 상관 없어요. 근데 왜 자기 생각 남긴 댓글 단 사람한테 시비냐고요. 그리고 여기가 평론가들이 즐비한 곳이냐고요. 그렇게 논리적으로 서까글을 보고싶으면, 평론가중 서까인분들 찾아서 물어보세요 그런건. 당황스럽네.

  • 작성자 08.08.04 20:50

    ↑ 시비로 보이십니까? 자기 생각을 댓글로 남길 정도였으면 그 합당한 근거도 갖추어서 남기는 것이 이 게시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요? 그런 최소한의 예의 차리기 싫으면, 저기 밑에 뷁트루치님과 6:00님께서 남기신 서태지관련 게시물에 댓글 남기시라구요~ 그게 가장 균형적일 것 같은데요?

  • 08.08.04 21:24

    전 그쪽 리플단고 보고 욱한건데요~ 다른사람껄 뭐하러 봐요??

  • 작성자 08.08.04 21:40

    ↑한쪽 댓글만 보고 남기실 거면, 그런 댓글 남기지 마세요. 유치하고, 정말 초딩 같습니다. 인지 아닌지 볼까요? 제 연락처 쪽지로 보내 드릴까요? 전화로 한번 통화해 봅시다.

  • 08.08.04 21:57

    참나 전화통화해서 뭘 어쩌자는건지.....내가요 드러워서 탈퇴합니다. 지가 글을 썼으면 썼지 지가 무슨 운영자야? 명령은 무슨. 웃기지도 않어.

  • 작성자 08.08.06 01:22

    서로 욱~ 하는 성격 터져 나올 것 같으니, 이쯤에서 둘이 조용히 전화로 해결하자는 건데, 무슨 탈퇴까지? 그리고 이젠 반말까지 찍찍 내뱉네? 그럼 저도 이 분에 한해서 잠깐이나마 막말 하렵니다. "니가 진짜 쳐 맞고 싶은가 보구나. 내가 참다참다 너같은 성인인 척 하는 고딩은 처음 본다. 앞으로 이 게시물에 한 번 더 그따위 찍찍 싸지르는 반말 댓글 남길거면, 니 전화번호부터 쪽지로 보내라. 전화로 조용히 해결하자. 닉네임은 또 그게 뭐냐? 너도 생각이 고작 2 메가바이트냐?"

  • 작성자 08.08.04 20:27

    F.I.D님과 코크님께서 잘 지적해주셨네요. 그래서 제가 게시글에 일명 '락덕후'로 다소 거칠게 표현한 겁니다. 저도 16살에 DT음악을 처음 접하고 이제 횟수로 근 15년이 넘어가는 원조 '락덕후' 였지만, 한때는 80~90년대 메탈음악만 카피했던 키드였지만,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아집이 많이 들었었구나...라는 반성을 하게 되죠. 특히 음악에 있어선 더더욱 그러하구요. '문희준도 향후 비틀즈 급이 될 수 있다~' 라는 얼마든지 열린 자세로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까들은 선입견의 때가 서빠만큼 꼈더라구요. 네이버 서까 찌질이들 댓글은 뭐 거론할 가지도 없고. 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공감할만한 반론글을 못봐왔습니다.

  • 작성자 08.08.05 02:14

    앞으로 여기에 댓글 남기실 분들은 본문의 6~7문단 만이라도 잘 주지하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이젠 별 허접같은 리플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귀찮습니다. [아씨~ 내가 서태지 싫다는데...당신은 왜?] 생각하시는 분들은 역시나 6~7문단 참조하시어, 저기 뷁트루치님이나 6:00님께서 남기신 서태지관련 게시물에 참여하세요. 이 게시물에는 그런 댓글 필요 없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하도 기가 차서, 이제는 저도 나이 먹은 만큼 강한 어조로 나갈테니까 말이죠. 그리고 나중에...어디 한번 오프라인으로 봅시다. 오프라인상에서 직접 대면하고 얘기하면, 적어도 이렇게까지 쓸데 없는 소모전으로 와해되지는 않겠죠...

  • 08.08.06 09:05

    Augustinus // 님주장이 맞는지 틀리는지 서태지에 관심도 없고 저 긴글도 안읽어서 모르겠는데요. 너무 남들을 위에서 가르칠려는 태도가 강한것 같습니다. 님이 그럴만한 지식이 있는지 없는지는 글을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요. 있다고 해도 겸손이 없는 지식은 자만이라 하였습니다. 스스로 안티를 만든다는 등의 댓글이 왜 달렸는지는,,, 단지 저 댓글 단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태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8.08.06 12:13

    게시글과 리플내용(그리고 리플이 작성된 순서 - 시각)을 살펴보신 후에 판단해 주시겠어요? 누가 먼저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불을 지폈는지? 제가 처음부터 자만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태도가 지극히 무익하다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남을 위에서 가르칠만한 지식이 있는지 없는지는 글을 안 읽어서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제가 겸손을 배제하고 자만적인 태도를 취했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하셨나요? 자만적인 태도인지 아닌지는 글의 순서와 내용을 보시고 판단할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님의 편협한 시각(일부 글의 뉘앙스로 판단)으로 자만인지 아닌지 판단했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 작성자 08.08.06 14:46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본문] 꼭 읽어보시고, [2Mb의 첫번째 리플] 읽어보세요. 답답해서 사람이 돌겠는지 안돌겠는지...그리고 나서 제 뉘앙스가 '거드름 피우는 자만심' 인지, '본문을 왜곡한 시선을 향한 반발심' 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귀찮아서 읽기 싫다면, 자만이네 어쩌네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더 기분 나빠집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글이 길어서 눈대중으로 대강 훍어보고 '한마디씩' 지적하시는데, 그에 대한 저의 반론은 '여러 사람에 걸쳐 매번 똑같이' 설명해야 하니, 아주 짜증나 죽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적하실 분들은 본문, 모든 댓글 싸그리 몽땅 읽은 후에 댓글 남겨주세요.

  • 작성자 08.08.06 14:49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내가 지금 뭘 하는건지...아예 반응을 하지 말아야 하나. @.@ 만사가 다 귀찮네.

  • 08.08.06 22:04

    아..글구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 편협한 시각은 어떤 글에서 느끼신건가요?? 저 요즘 바빠서 이 곳에 DT관련 뉴스나 자기생각을 배제한 글(단순히 정보전달)정도나 올렸지... 제 시각이 어떻고 판단할만한 글은 올린기억이 없는데요.. 저도 반성좀 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소심합니다.. 기분안상하게 부탁드립니다.^^)

  • 08.08.06 23:00

    원래 이 위로 반박글을 달았었는데.. 서로 기분만 상하고 저도 똑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는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아무튼, 좀더 남을 생각해서 기분안상하게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립니다!!

  • 08.08.07 01:30

    entropia님 항상 좋은 정보 제일 먼저 알려주시는 고마운 분이신데!! 편협한 시각 그런거 없으시니깐 신경쓰시지 마시길^^

  • 08.08.07 18:42

    앗. 라이어님! ㅎㅎ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