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짧은 역사를 가진 커밋체어는 1984년 kermit이라는 BMW 오토바이광 청년의 손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모터사이클 여행을 위해 콤팩트하게 접으려 직접 만든 의자를 친구들이 편해해서 두세개 더 만들어준게
지금 내슈빌( Nashville )에 자리잡은 Kermit Chair Company입니다.
Kermit Chair의 특징
쉬운 조립, 분해와 콤팩트한 사이즈 보관
높낮이 조절 (레그익스텐션 사용)
원조 우드감성 (천연오크나무를 사용)
의자 각도조절
퍼스널 커스텀 가능 (주문시 재질, 색상, 네이밍작업 선택가능)
지금 캠핑시장에 저렴하게 (2~4만원) 너도나도 커밋의자라 판매하는 건 이를 모방한 알루미늄 플랫체어로 대량생산품입니다.
커밋의자는 수작업으로 이뤄진 용품입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다르나 30만원~60만원 사이입니다.
첫댓글 가볍고 간편한게 장땡
개인생각입니다만 캠핑의자 써본결과 편하고 휴대성좋은 순으로는 커밋체어 > 경량체어 > 릴렉스체어 > 알루미늄플렛체어 > 접이식의자정도네요
캠핑은 장비빨이라던데
한국 장비빨은 넘사벽수준이죠 ㅎㅎ 요즘 일본감성도 오지는데 왜놈꺼 떼다 파는 상인놈들 겁나 비싸게 팔아요
버팔로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수년전에 커밋체어 쓰다 헬리녹스로 정착했는데 오리지널 커밋은 손이 많이 가서 피곤합니다 ㅜㅜ
멋스러움은 독보적
맞아요, 조립 분해 손에 안익으면 낑낑대죠. 저는 어린 애들이 걸터앉을때 앞으로 고꾸라지는 일 없는 커밋의자만 쓰게 되더라구요.
헬리녹스
헬리녹스는 체어원 짱~ 원채 경량화집약적이라 커밋체어는 만들지 않더군요.
경량은 헬리녹스도 불편ㅠ 릴렐스2, 커밋1, 잡다구리3 정도보유. 릴렉스가 편한건 최고 (파쇠석은 불편ㅋ)
좋아보이네요.
알루미늄 롱체어 쓰고 있는 데
너무커서 고민중이에요 기
커밋체어는 분해/조립하면 손이 많이 갑니다 그냥 조립해논 상태로 접어서 차에 실고 가는게 최고!
근데 쓸데 없이 너무 비쌈.... 결국 디자인, 편의성, 수납성, 전부 다 따져 봤을때 헬리녹스가 짱이라능 가격방어도 잘되고
릴렉스만 10년가까이 쓰다가
아이들좀 이젠 의자를 써야 할 나이라
요번에 경량으로 4개 바꿨는데
이걸 왜 이제야 바꿨나 싶네요
겁나 가볍고 간편해요
몬테라 그란데 짱편함
저는 레이체어쓰는데 크 누울수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꼇지만 김대호가 했떤 울릉도 캠핑이 진정한 캠핑이라고 봄
한번 만들어서 앉아보고 싶어지네요 ㅎ
두가지 방식으로 접을수 있어서 좋음~
집에 두개 있음
헬리녹스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