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은 무겁고 길은 머네. 任重而道遠
큰 인물이 되고자 하거든 마땅히 남을 섬겨라. 欲爲大者 當爲人役(욕위대자 당위인역).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 20:26~27)
가르침을 기억하라
국민들은 뉴스도 보지 않으려 한다
뉴스만 보면 욕설이 난무한다
인간도 아닌 짐승이 우글 거린다
여의도 300 도둑 놈은 인간도 아니다
어찌하여 국해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가?
오호, 통재(痛哉)라!
오호 애재(哀哉)라!
아, 고통스럽고 통탄할 일이다.
아, 슬프고 슬프도다.
국해는 국개가 득실 거리고
도둑놈들이 날뛰고
멍텅구리 국개
미친놈, 짐승만도 못한 놈
“탄핵, 탄핵, 탄핵 이재명 수사 했다고 판검사 탄핵”
“만독불침(萬毒不侵·어떤 독에도 당하지 않는다는 무협소설 용어)의 경지”
“난 포지티브가 아니라 네거티브 환경에서 성장했다.
적진에서 날아온 탄환과 포탄을 모아 부자가 되고 이긴 사람”이라
큰소리치는 이재명 이놈!
유사이래 가장 나쁜 도둑놈, 개에게
"위대한 영도자, 이재명 어버이 령수(領袖)“
정치는 편가르기, 국론분열, 아시타비, 내로남불, 아전인수로 매우 위험한 나라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공정, 정의, 자유, 평등, 평화, 희망은 눈 뜨고 찾아도 없다
국회는 더불어 망할당이 정책과 타협은 없고 정쟁과 독주만 있다.
어버이 수령 효자경연대회가 열리고
개딸, 좌빨, 아부, 역사적 도둑놈 효자 경연대회가 열리는 국해
국회가 국해, 국회의원은 도둑놈, 국개이 된 세상이다
여의도의 300 도둑들아 새겨들어라
탄핵, 탄핵, 탄핵은
결국 이재명 한 놈을 위한 거짓말이다
事必歸正이다
더불어망할당이‘물극필반’을 명심하며 폭주를 멈춰야 할 이유다.
더불어망할당 이놈들! 너희들이 지은 죄 너희들에게 돌아간다
검사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삼척동자도 다 알고, 하늘도 안다
민주당도 잘 안다. 그런데도 밀어붙이는 이유는 뻔하다.
우선 해당 검사들이 최소한 몇 달간 직무가 정지돼
이재명 사건 수사와 공판 동력이 떨어지게 된다.
민주당이 노리는 게 이재명 수사 동력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검사들의 사기를 꺾어 이재명 사건 수사와 재판을 한없이 공전시키려는 것이다.
任重而道遠 (임중이도원)
任: 맡을(책임) 임, 重: 무거울 중, 道: 길 도, 遠: 멀 원.
책임은 무겁고 길은 머네.
증자는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세지 않으면 안 된다.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여기서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의 사자성어‘임중도원(任重道遠)’이 나왔다. 할 일도 많고, 책임의식도 강한 지사적(志士的) 인물에 대해 사용하는 말이다.
충남 부여 규암면 부산(浮山) 기슭에는 ‘대재각(大哉閣)’이라는 비각이 있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다 돌아온
이경여(李敬輿)가 올린 설욕의 북벌상소문에 대한 효종의 응답 중에
“지통재심 일모도원(至痛在心 日暮途遠)”,
“마음엔 아직 호란을 설욕하지 못한 지극한 아픔이 있는데,
날은 저물고 길은 멀구나!”라는 구절이 있었다.
훗날, 송시열이 이 구절을 써서 이경여의 아들 민서(敏敍)에게 준 것을
민서의 아들 이명(李命)이 할아버지가 낙향하여 살던 부산 기슭의 돌에 새기고,
‘크도다!’라는 뜻을 담은 비각 ‘대재각’을 지은 것이다.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임중이도원’에 다름 아닌 효종의 ‘큰 한탄’이다.
요즈음 우리 정치인 중에‘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큰 뜻’을 가진 인물이 과연 있을까?
군사력만을 평화의 길로 여기지 않고,
무지한 용감함을 힘으로 믿지 않아야 비로소‘큰 뜻’이 서리라.
바른 사람이 그리운 시대이다
진정한 바른 사람이 그리워진다 義在正我
여의도 300 도둑들아!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
“매사 극에 달하면 반드시 원위치로 돌아온다”(物極必反)
상반산성 물극필반이란 말은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이다.
서로 모순되고 대립되는 쌍방이 모두 같이 존재한다
대립을 통해 서로를 비추어주고 서로의 존재성을 확보해 준다.
서로 반대되고 모순되는 것들이 서로 의존하면서 함께 발전한다 (相反相成)
서로 대립하는 것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해 간다
법고는 창신의 장점을 수용하면서 지극한 고전에 이르고
창신은 법고의 장점을 수용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法古創新)
여야가 서로 비추어주고, 서로 존재성을 인정하여
나라와 국민에게 빛이 되는 법을 만들어라
140년전 한국에 빛을 비춘 기독교 아펜젤러 선교사의 일침
큰 인물이 되고자 하거든 마땅히 남을 섬겨라. 欲爲大者 當爲人役(욕위대자 당위인역).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 20:26~27)
가르침을 기억하라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하늘은 다 보고 알고 있다
천지(天知) 지지(地知) 아지(我知) 자지(子知)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그대가 안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하늘의 그물은 크고도 넓어서 성긴 듯 하지만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
(天網恢恢 疎而不漏·천망회회 소이불루)”
“진실은 스스로 드러나는 힘이 있고 그 힘은 지극히 강해서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므로,
성심껏 거들어 주기만 하면 태양 아래 뚜벅뚜벅 걸어나올 것”
반드시 진실을 찾아 정의를 바로 세우기 바란다
“진실은 스스로 드러나는 힘이 있고 그 힘은 지극히 강해 아무리 덮으려해도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모습 드러내”
세상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眞空妙有, 義在正我
옳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여야 한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중에서.
아름답지만 누구의 눈에도 띄지 못한 채 시들어버리는 들꽃을 안타까워하자,
들꽃이 하는 말이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지만 들꽃은 홀로 피어 세상에 향기를 날린다
나그네가 그 향기를 맏는다
들꽃의 즐거움과 기쁨은 꽃이 피어 산천을 맑게 하고, 밝게 하며
아름답게 장식 하는데 있고, 향기로 세상을 향기롭게 하는데,
내가 존재한다는 데에 있다
영의도 300 도둑들아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향기롭게하는데 있다
들꽃들의 이야기를 명심하라